지난 인터뷰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가을학기 중등과정 신입생 모집의
2차 면접심사 합격자는 양희주, 김서영, 임관현입니다.

합격과 불합격이란 것이 큰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지금 이 시간(시기)을 함께 보내보자, 하는 의지와 그 실천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다음의 시간을, 그 '의지'가 준비되는 때에는 언제든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3차 쇼하자심사는

8월 23일(금) 오후 2시부터 하자센터 본관 999클럽에서 진행합니다.


(*지원자들은 1시 40분까지 도착해주세요)


쇼하자는 지금까지 여러분이 지원서와 면접을 통해 글과 말로 했던 자기소개를

작업장학교의 재학생들과 교사들, 그리고 다른 지원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무대에 올라가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주어진 시간은 5분입니다.

지원자는 무엇이든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무언가를 보여주세요.

PPT를 활용한 발표도 좋고, 연주, 노래, 연기 등 공연도 좋습니다. 연설도 좋고요.

그리고 왜 그런 쇼하자를 하게 되었는지 소개하는 시간 1분 30초도 주어집니다.

그런 후에 관객들과 질의응답도 이어집니다.


지원자들은 의지가 될만한 친구나 부모님을 함께 초대해도 좋습니다.


오늘 저녁 6시까지, 어떤 내용의 쇼하자를 할 예정인지, 필요한 장비는 무엇인지(빔 프로젝터 등),

중등 담임 이윤주(010-7189-3331) 앞으로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