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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다국적청소년전문공연단체 NIE 한국 초청 공연
◇공연의의 현재 우리나라 공연계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이는 입시위주 교육에 매몰된 현실에 기인된 서글픈 현상에 기인한다. 대학로를 중심으로 한 일반 아동극단은 말할 것도 없고,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약칭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운영하는 축제 역시 청소년 대상 작품은 거의 배제된 채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위주의 작품으로 채워지고 있을 뿐이다. 이에, 대학공연문화의 활성화와 청소년문화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온 어린이문화예술학교와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는 첫 번째 사업으로 유럽 최고 수준의 청소년 대상 공연단체인 NIE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한 청소년의 정서함양 감성교육에 기여코자 한다. 특히, 문화소외계층의 청소년을 무료로 초청함으로써 사회전반의 갈등 해소에 힘을 보태코자 한다.
□공연개요 단체명: New International Encounter (NIE) 공연제목: The End of Everything Ever 공연소요시간: 75분 공연장소: 서강대학교 메리홀 관객대상: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중·고교 청소년 및 가족 대상
□단체소개 영국·노르웨이·체코 출신의 연극 및 음악 전문가로 구성된 유럽 최정상급 아동청소년 공연단체로서 영국 에딘버러페스티벌, 독일 뉘른베르크 아동청소년축제, 오스트리아 Szene Bunte Wahne 축제, 캐나다 오타와 아동청소년축제, 스웨덴 및 덴마크 아시테지 축제 등에 정기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매년 새 작품을 발표하며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등 유럽 전역과 미국, 이스라엘의 유수 페스티벌에 초청받고 있으며, 특히 2009/10시즌에는 핀란드, 일본, 아일랜드, 폴란드에서 성공적인 투어공연을 마쳤다. 언어, 스타일, 다문화 이해 등을 절묘하게 결합한 새로운 양식의 작품제작에 정평이 나있으며, 2008/09시즌에는 특히 공동제작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영국 런던의 Lyric Hammersmith, 2009년 유럽문화수도 오스트리아 린츠, 독일 슈투트가르트 청소년극단과 작업했다. 2009/10시즌에 선보인 신작 <Everything Falls Apart>는 관객참여와 고정되지 않은 무대장치 및 객석을 특징으로 하는 ‘프로므네이드 스타일’을 바탕으로 피지컬시어터 및 라이브음악을 곁들여 동서 유럽의 문화적 충돌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내 호평받았다. 영국의 Battersea Arts Centre, The Junction, Fuel; 네덜란드 Asker Kulturhus, Ostfold Teater; 독일의 Junges Ensemble Stuttgart, Odsherred Theater; 벨기에의 Kepergietery; 오스트리아의 Dschungel Wien; 체코의 Sokol Mseno, Theatre Drak; 노르웨이/EU의 Youth in Action Programme-National Agency 등과 긴밀한 협력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재, 노르웨이와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주요 단원> 예술감독 Alex Byne 협력연출 Iva Moberg , Kjell Moberg 음악감독 David Pagan 프로덕션 매니저 Elke Laleman 홈페이지 www.nie-theatre.com □작품소개 <My Long Journey Home > <Past Half Remembered>와 함께 2001년~2005년에 제작된 3부작 중 한 편으로 유럽현대사에서 발굴해낸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NIE 특유의 공연양식으로 재창조했다. 공연 때마다 엄청난 호평을 이끌어 냄으로써 4대륙 23개국에서 공연된 바 있다. <공연 특징> 1. 6개 밴드 악기로 구성된 밴드의 라이브연주가 곁들여진 음악극 2.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린이 이주사업>의 실화를 소재 3. 1인다역의 뻬어난 변신연기 4. 옷장 등의 소품을 효과적으로 활용 5. 광대연기에서 고품격 비극연기까지의 다양한 연기술 6. grotesque + comic + tragic 분위기 연출
□작품줄거리 6살의 소녀 아가타는 아버지와 함께 기차역으로 향한다. 모두가 행복해 보이지만 아가타는 다시는 아버지를 못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기차 안에서 너무 피곤하고 배가 고픈 나머지 소녀는 아무 생각없이 목에 걸려진 이름표를 입으로 뜯어먹기 시작한다. 그녀를 집으로 다시 데려다줄 수 있는 유일한 자신의 증거를 천천히 지워 없애 버린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린이 이주사업>의 일화들에 기반하여 새롭게 창조하여 NIE는 유럽대륙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대의 아픔을 들추어낸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 작품은 사랑과 희망 그리고 극복의 메시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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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06:14:18
오, 이것이 월드뮤직...
왠지 포스터는 조박 선생님 '백년, 바람의 동료들'의 유럽판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쟁 당시 암흑기를 음악/공연으로 어떻게 표현했을까, 그것도 10대들을 위해서? 가장 어두웠던 시대의 아픔이라는데.. 확실히 10대를 위한 공연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지? 여기저기 연극 광고는 파워레인저 엔진포스나 뽀로로 연극이나 대학로에서 벌어지는 공연이 대부분인 것 같던데. (뽀로로는 별로 안 궁금한데 파워레인저는 어떻게 상연했을까 궁금하다 갑자기ㅋㅋㅋㅋ) 10대들이 공연을 많이 가는 편인가? 전에 작업장학교에서 갔던'고도를 기다리며'나 '수퍼노바:복원'은 사실 학교에서 안 갔으면 갔을지 안갔을지 모르겠다. 특히 수퍼노바 같은 것은 나는 진짜 많이 졸았었는데, 웬만큼 웃긴 코미디나 전개가 빠른 극이 아니면 그다지 흥미를 안느끼는 걸지도 모르겠다...나도 10대들 사이에서 영화는 모를까 연극보러간다는 소리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어서.. 소개글 맨 앞에 입시위주 교육에 매몰된 현실에 기인된 서글픈 현상에 기인한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 동의가 되는 부분이고 그런 보통의 10대 입장에서는 스트레스를 확 풀어줄만한 걸 찾기 마련인걸까? 정말 매몰되었다는 표현에 공감이 가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10대를 위한 공연이 없다는 말에 묘하게 납득이 가는 것 같기도 하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같은 건 진짜 열광하던데...(나 중학교 때도) 작업장학교도 연극을 가면 조는 사람이 많으니 이걸 어째 ㅠ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어보인다.
2011.06.15 06:34:38
그러게 나는 제목 위에 작게 하얀글씨로 "한글자막"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 작업장학교에 있으면서 좋은 연극들 많이 보러 다녔는데, 고도를 기다리며, 스카펭의 간계 빼고는 다 외국 작품들이어서, (그리고 나는 이전까지 외국연극을 본 경험이 없어서) 자막이라는게 굉장히 생소했는데, 게다가 그 자막이 제대로 보기 어려웠던 적도 많았고... 외국작품은 그래서 어떤 내용인지 직접 알아들을 수 없어 못내 아쉬웠었다는 그렇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집중하면서 내 나름대로 이런 얘기겠구나 유추하면서 보는 것도 재밌었던 경험도 ! 무튼 재미있을 것 같아요. 좋아요 좋아 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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