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에 히옥스랑 같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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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오피 - John에게 계속 동사군에 대해서 배웠던 것 같다. 손녀딸 릴리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으면서 ‘민주주의가 정말로 옳은 것 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라이노 - 텍스트를 읽으면서 깊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읽혔다. 글로비시를 하면서 내가 말 하는 것 빼고는 문외한 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공부에 대한 심각성을 많이 느꼈다.

양파 - 손녀딸 릴리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으면서 평소에 알고 있던 단어를 다시 해석하면서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느꼈고,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글로비시에서 인상 깊은 작업은 콜라주를 했었는데 나에게는 처음으로 하는 작업이여서 좋았다.

포디 - 텍스를 읽으면서 앞으로 하게 될 공부 방법을 익혔고, 맥락을 추적하는 것, 학기 초반에 기본적인 것들을 돌아봤다.

환 - 이번 학기에는 한 주제에 집중하기, 주제속 키워드를 잡고 조사하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진 -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공부했다. 어렵긴 했지만 이야기를 나누고 그 개념을 잘 인식하기 위해 공부를 했다.

엽 - 시니어 2학기 째로 접어들면서 업그레이드 된 밴드마스터의 위치를 다짐했기에 지난 학기가 많이 불안해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되는 한 달이었다. 팀을 통합하면서 머리가 많이 복잡했던 한 달이었다.

무브 - 텍스트를 읽으면서 나는 가끔 나사하나가 풀리는 좋지 못한 습관이 있었는데 이렇게 단어를 파고드는 과정을 거쳐서인지 이번학기에 단어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다. 그러면서 길찾기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내가 어떤 강사가 될 것이며 이번학기에 어떻게 살 거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3월

길찾기 워크숍, 검정고시준비, 학기의 시작

오피 - 팀이 합쳐져서 어떻게 워크숍을 잘 해내갈지 고민했었다. 나는 팀의 모니터링에 대해 고민했었다. 인문학에서 다루는 주제가 나에게는 정말 중요하게 다가왔다.

라이노 - 본격적으로 학기가 시작되면서 내가 이 팀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길찾기 워크숍을 하면서 누구를 가르치는 것을 처음으로 해서 좋은 경험이었다. 키비워크숍, 밴드 워크숍 같은 트레이닝 워크숍이 시작되어 재미있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양파 - 팀이 합쳐지는 시간이라 서로에게 집중하고 조율하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것들이 시작되어서 받아들이는 것에 가장 열려있는 시간이었다.

포디 - 길찾기들을 어떻게 맞이하고 어떻게 가르칠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길찾기 워크숍을 통해서 우리 팀은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음악멘토에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이러한 고민을 많이 했다.

환 - 길찾기과의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멘토로 활동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정한 키워드를 어떻게 길찾기한테 전달 할 수 있을까? 우리 팀의 방향성을 어떻게 잡을까? 이번 학기에는 어떻게 학습해나갈수 있을까

진 - 힙합팀과 합쳐지고 처음 준비한 길찾기 워크숍을 더 잘하고 싶었고, 열심히 준비 했다. 검정고시 공부를 하느라 다른 것에 신경을 많이 못 쓰는 것 같아서 생활 습관이 이렇게들어버릴까 걱정이 되었던 시기
 
무브 - 새로운 관계와 배울 것들을 맞이하면서 2월 달에 다짐한 것들을 다시 마음에 새기면서 학기에 임했다. 나는 리빙리터러씨나 인문학에 기대를 많이 했다. 출발좋은 산뜻한 기분과 길찾기들의 워크숍을 병행하는데 즐거우면서 하루 하루가 녹초였다.

엽 - 왜 음악을 하는가에 검정고시와 군대문제가 겹쳐지고 공간도 바뀌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만나면서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한 달이었다.

4월

하짱 추모 공연, 운동, 연출카페, 트레이닝, 5.9 이상화 선생님 공연 준비

오피 - 4월 한 달 동안은 운동을 매일 아침9시에 하려고 노력했었는데 보름정도가 지나니 다들 지쳐 보이는 기색이었다. 저번 보컬워크숍를 돌아보며 만회를 하려고 노력했고, 공연준비를 하면서 솔레이션이랑 준비를 하는데 의견조율이 어려웠었다.

라이노 - 솔레이션과 촌닭들의 합쳐지는 기간이어서 조금 예민해있었다. 그러면서 긴장이 어느 순간 풀렸었다.

양파 - 키워드 수집이나 톤을 통해 기초를 다지는 공부를 하였고 보컬워크숍이나 퍼커션 워크숍은 기초를 다지기보다는 디테일한 부분을 다지는 시간이었고 공연준비를 하면서 두 팀이 어떻게 합쳐져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성미산 워크숍을 시작하면서 어린이에게 포커스를 맞춰 가르치는 것을 해 보았다.

포디 - 연출카페를 시작하면서 어떤 문화들이 결합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보컬 워크숍에 열심히 참여했으며 공연준비를 하면서 힙합 팀이 점점 마음에 안 들었었다.

환 - 팀이 합쳐지고 나서 처음으로 공연준비를 하면서 어떻게 같이 만들어갈까? 어떻게 작업을 잘 해나갈까? 라며 고민했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연구주제로 잡아서 깊이 파고드는 한 달이었다.

진 - 워크숍이 끝나서 잠시 느슨한 기분이 들었지만 새로 시작한 워크숍에 대한 설렘이 있었다. 본격적으로 힙합팀과 합쳐지기 위한 마찰이 있었던 시긴인 것 같다. 전엔 워크숍 준시에 하루하루가 바빠서 잘 생각하지 못했지만 트레이닝 워크숍을 같이 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들이 문제였던 것 같다. 연출카페가 시작되면서 문화를 만드는 관심이 생기는 일도 생겼다.

무브 - 길 찾기 워크숍의 마무리를 잘 했다고 생각하고 트레이닝 워크숍을 시작하면서 팀의 불안함을 느꼈는데, 그 이유는 지난시간들의 복잡한 생각 때문이었다. 보컬은 잘 참여 못했으나, 퍼커션은 조금만 바꾸어도 많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공연준비는 즐거웠다.

엽 - 트레이닝 워크숍과 연출카페를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팀의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고, 성미산 워크숍을 급하게 시작해서 불안했었고, 주니어일정에 같이 참여하는 것이 시니어의 자리를 잘 잡고 있는 것인가? 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다.

5월

5.9 이상화 선생님 환갑 잔치공연, 5.24 인천 풍물 대축제 행진, 길찾기 걸바 환영공연식, 연구주제 발표

오피 - 공연 준비를 하면서 공연팀 내부의 마찰이 있었다. 랩을 많이 써보고 녹음을 해봤다. 지속성을 생각하며 일기와 절을 했다. 하자 공사 때문에 리본을 다는 작업을 했었다. 인문학 애전별친 중 죽음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라이노 - 개인적인 일 때문에 힘들었다. 타르와 같이 외부 공연을 했었던 달이었다. 5월 달이 되면서 공연 팀의 결석/지각이 늘었던 달이다. 내 쇼케이스를 취소했음에 충격이 컷다.

양파 - 공연을 준비하면서 개인과 팀에 우선순위에 대해서 마찰이 있었다. 힙합 팀과 촌닭들의 서로 나눠진 작업에 대한 배려가 모자랐고 연출카페를 하면서 정보를 다방면으로 조사해봤었고 한참 아팠던 5월 달이다.

포디 - 5.9 이상화 선생님 환갑잔치 공연을 시발점으로 외부의 환경의 압박이 심해졌고 혼자서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라이노와 타르의 위치에 대해 고민했었다.

환 - 연출카페 연구주제를 준비. 첫 비디오 컨퍼런스를 실행. 선언문도 준비하면서 공연까지 준비하고 솔레이션이 공연을 잡은 바람에, 환갑잔치를 참여해봤는데 부모님의 환갑잔치를 어떻게 할지 기대도 했다.

진 - 주제 발표 때문에 정보를 많이 알 수 있었다. 공연준비를 하면서 힙합팀고 만나 새로운 공연을 준비하려니 힘이 들었다. 그래도 점점 공연이 만들어 지면서 조금씩 그림이 그려지는 것을 느꼈다. 물론 잘 안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공연이 자꾸 망해가서 속상했고, 다른 사람을 위한 공연에 대한 생각을 했다.

무브 - 연구와 조사의 차이에 대해 생각했다. 이번 달에 있던 두 공연은 무척이나 즐거웠다. 한사람을 위하여 만드는 공연은 매우 의미 있었고, 행진공연을 준비할 때는 의견이 반짝이듯 마구 쏟아져 나와서 느낌 좋은 공연이었다.

엽 - 공연 팀의 그림이 조금 뚜렷해지는 달이었다. 5.24일의 공연을 해보면서 악기로만 구성된 행진 공연을 한 것은 내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나는 서밋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했다.성미산 워크숍의 강사 두 명의 불참이 잦아서 많이 힘들었던 시기다. 공연에 대한 부담감이 컷다.

6월

해남, 보컬 쇼하자, 마임, 서밋, 학기마무리, 에세이

오피 - 영어랑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임워크숍을 하면서 조그만 나의 행동들을 깊이 생각해 보았다.

라이노 - 첫째 주부터 숨 가쁜 일정에 힘들었었고, 학기 중에 내가 소중했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격려를 받아서 좋았다. 내가 조는 횟수가 늘었다. 정신이 들려고 하니까 학기말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절치부심을 느꼈다. 다시는 이번 한 학기처럼 헤매고 힘들었던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양파 - 하자일정에 불참이 가장이 많았던 시기. 몸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성이라고 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포디 - 5월 달의 키워드를 이어가고 있었고, 학기를 돌아보면서 내가 하자에 다니면서 생산자가 되지 못했음에 한탄했다. 그리고 잘 정리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잘 되는 느낌을 받았지만 결국에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환 - 서밋 마임워크숍을 하면서 신경도 안 쓰던 몸동작에 신경을 쓰는 것이 재미있었고 환송공연과 보컬 쇼하자가 너무 미흡해서 안타까웠다.

진 - 서밋에대한 기대도 많았고한편으론 유스토크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되었다. 서밋을 하면서 생각보다 서밋이 크고, 볼 것, 들을 것이 많앗고 사람들도 많이 마났다. 세상 곳곳에서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위한, 사회를 위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이 많았고 세상이 정말 넓고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무브 - 서밋, 유스토크, 마임의 즐거움, 의미가 부족했던 해남여행

엽 - 6월 달은 공부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든다. 제프&리사를 만나 뵈면서 공부를 왜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많은 공연을 하면서 우리는 기본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준비되지 않은 공연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이대인문학에서 연구주제를 발표를 준비하고 발표하면서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성미산 워크숍이 스트레스로 다가왔었다. 이번 학기를 어떻게 잘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개월을 모두 통틀어서

*서로에 대한 칭찬
오피를 위하여
포디 - 악기 연습 많이 했네. 장하다.
환 - 무슨 문제가 있어도 끝가지 해결하려는 모습이 좋았다
엽 - 오피가 해주는 말이 나에게 좋은 코멘트가 되어 기쁘다.
양파 - 다른 사람이 볼 수 없었던 문제들을 고민해 주어서 고마웠다.
진 -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무슨 문제가 있어도 끝가지 해결하려는 모습이 좋았다
라이노 - 분위기를 감지/전환을 잘 해주는 것 같다.
무브 - 사람/팀 걱정을 잘 해주는 것 같다. 다음 학기엔 좋은 조력자가 될 것 같다.

라이노를 위하여
오피 - 코멘트를 수용하는 자세가 잘 되어있어 멋지다.
양파 - 참을성이 좋다고 생각함
환 - 마음씨가 좋다
진 - 일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무브 - 계획력이 좋다.
엽 - 랩을 때에 잘 맞춰 책임감 있게 잘 써와서 좋다.
포디 - 깃발 들고 잘 노는 모습이 좋았다.

환을 위하여
진 - 사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다.
무브 -
엽 - 저번학기에는 많이 조급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학기에는 여유로워서 좋았다. 이번학기에는 문제를 지적하면 대안을 지적해주는 태도가 너무 좋았다.
포디 - 항상 활발한 너의 모습이 좋다. 얘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좋다.
오피 - 의견을 괜찮은 것을 많이 내주어 고맙다.
라이노 - 묵묵히 자신의 일을 잘 해내면서 주변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난 좋았다.
양파 - 매사의 진심으로 임해서 좋았다.

진을 위하여

무브 -
엽 - 통합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포디 - 솔직한 모습이 너무너무 좋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아는 것 같아 좋다.
오피 - 얘기하기 정말 좋은 상대다. 많은 도움을 받아 좋다.
라이노 - 묵묵하게 팀을 받쳐주고 있어서 좋다. 보고 배워야 할 점이 많은 사람이다.
양파 - 솔직함, 적절함을 겸비하고 있다.
환 - 같이 있으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무브를 위하여

엽 - 자신이 맡은 일 이상의 것을 계속 찾고 하는 모습들이 좋았다.
포디 - 학습능력이 뛰어나고, 자신의 숙련도에 있어서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오피 - 무브는 약속을 잘 지키고, 무브가 사교성이 좋은 것 같다.
라이노 - 계속해서 자기 영역을 확장하려고 하는 모습이 눈에 띄고, 어느 일에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좋은 친구이자 선배라는 느낌을 받았다. 항상 보이지 않게 나를 챙겨주는 그런 점 또 한 좋았다.
양파 - 나는 변함없이 성실하고, 자기 발전과 더불어서 팀의 발전까지 소홀히 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좋았다. 공부하는 것을 받아드릴 자세가 좋았다.
환 - 대화를 많이 해보진 못했지만, 무브와 이야기 하다보면 많은 생각들도 들고 영감을 주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진 - 난 무브가 순수하다고 생각한다. 무브와 이야기 하다보면 내가 했던 이야기를 잘 듣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잘 이야기해줘서 좋았고, 어떤 일을 맡으면 잘해서 듬직함도 있었다.

엽을 위하여

포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엽- 배우고 싶은 의지 가르치고 싶어 하는 의지가 많은 것 같다. 형 같다.
라이노- 되게 고마웠다. 어떤 부분을 위해 노력하려 하면 인정해 주고 코멘트도 자세하게 해 주었고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많이 감싸 주려고 해서 의지하고 싶었고 너무 고마웠다. 오피 말처럼 형같은 형이라고 부르고 싶었다.
양파- 나의 사랑하는 동료이자 친구이다. 항상 돌봄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고 주의사람에게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아서 좋다.
환- 책임감부분에서 참 대단하다. 앞으로 촌닭들 얘기 같은 것을 같이 하는 것이 참 재밌다. 정말 좋은 동료인 것 같다.
진- 공연 팀을 위해 남모르게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조력자고 듬직하게 있어줘서 무슨 일을 할 때도 힘이 많이 된 것 같다.
무브- 중학교를 같이 다녔을 때도 거의 말을 안했는데 그래서 잘 몰랐는데 저번학기에 나간다고 했을 때 바로 잡아 줘서 고마웠고 이번에도 밴드 같은 거 같이 하면서 참 즐거웠고 나랑 같이 바보 코드가 많아서 같이 놀기에 참 좋은 것 같다.

포디를 위하여

오피- 완전 멋있다고 생각한 남자 중 첫 번째 아직도 변함없다. 어른스러운 모습을 쭉 보여줘왔고 너무 멋있다. 뭐든지
라이노- 내가 엽을 형이라 부르고 싶었다면 진짜 형이라 부르고 다니는 사람이 포디이고 항상 무슨 일을 할 때마다 코멘트를 해주면 귀찮을 만도 할 텐데 고맙다고 느꼈고 개인적인 일로 힘들어 할 때도 많이 도와 줘서 정말 고마웠다. 포디는 내가 참 존경하는 사람이다.
양파- 내가 본 남자들 중 새로운 것을 알기위해 가장 발버둥 치고 영리하고 똑똑하단 생각을 많이 한다. 너도 사랑하는 나의 동료이자 친구이다.
환-초반에는 부러운 사람이라 생각했고 촌닭들에서 2년 정도 있으면 엠티에서 너의 싫음 모습을 얘기 했는데도 똑같이 대해 주어서 참 고마웠다.
진- 나는 포디가 되게 좋은 동료 일 것 이라고 생각한다. 포디랑 하면 되게 즐겁고 이야기를 같이 해도 즐겁고 도움이 많이 되는 이야기를 해줄 것 같다. 공연음악팀을 같이하면서 좋은 친구가 된 것 같다.
무브- 포디는 눈앞에서도 보이고 안 보이는 곳에서도 보이는 좋은 조력자이다 눈치도 빨라서 사람을 잘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 같아서 내 안에 뭉친 것도 잘 풀어주는 것 같다. 공연음악 팀에서 포디가 광기를 부리지 않았으면 재미가 없었을 것 같다.
엽- 포디가 내가 말하기 힘들 때 두 번째의 내가 되어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양파를 위하여

환- 양파는 하는 일을 되게 열심히 해서 좋다. 좋아하는 일에 열심히 몰입을 할 줄 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밝은 모습이 참 보기가 좋다.
라이노- 노래하는 것이 듣기 좋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졌다. 항상 웃으면서 던져주는 농담도 되게 좋았다.
오피- 양파는 감동을 잘 받는 것 같다. 나는 그런 사람이 좋다. 감성적인 것이 많고 여리고 귀여운 것 같다. 양파는 좋아하는 것은 정말 열심히 잘한다.
포디- 양파는 목소리가 되게 좋고 노래를 맛깔나게 할 줄 알고 마음이 여리지만 그걸 어떻게 이겨내려고 자기에게 압박 주는 것이 힘들어 보일 때도 있지만 자기 스스로 강해지려 하는 것 같아서 좋다.
엽- 양파는 이번 학기만을 칭찬하면 만은 것 같지는 않고 계속 너는 나한테 귀여운 사람으로 있는 것 같다. 하는 일마다 귀엽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힘들어 할 때 가장먼저 힘내라고 말해줘서 고마웠다. 많이 안타까웠다. 같이 하면 되게 즐거운데 안타까웠다.
무브- 양파가 다듬어지지 않음 프로페셔널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몸만 아니라도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깨고 나올 수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공연 팀에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진-나는 양파가 눈치가 되게 빨라서 챙기는 것을 잘 하는 것 같다. 몸이 아픈 것만 괜찮아진다면 공연 팀에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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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나 자신에게 불만스럽다”, “미흡했다” 등의 코멘트가 주를 이루는 것 가운데

라이노: 비록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플랜을 세우는 법을 배웠던 것 같다. 길게 호흡하고 한 번에 터뜨리기보다 지속시켜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엽: 지난 학기와 달리 팀의 역할 분배에 좀더 확실하게 감을 잡았고, 혼자 짊어지지 않고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공부가 모자라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공부에 대한 감과 어떻게 시작할 지도 알게 된 것 같다.

무브: 이번 학기에 책임감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잘 적용시켜본 것 같다. 밴드프로젝트 통해서 전체를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전체도 보고 팀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연습 때 분위기를 잘 맞출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는데, 기분에 따라 그렇더라. 나의 에너지가 충분히 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자각을 하게 되었다.

진: 학습이 시작되는 순간, 관심이 시작되는 순간을 찾는 법과 어떻게 지속시키는가를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그에 필요한 학습의 방법을 찾아가기 시작한 것 같다.

환: 키워드에 집중하는 법을 배운 것 같고, 다른 것과의 연결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스스로 균형을 잡을 수 있었던 한 학기였기도 하다.

포디: 삶의 영역을 넓힌다는 게 혼자 힘으로 안된다는 것, 같이 산다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소통하는 게 어떤 것이구나 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게 된 것 같아 값진 한 학기였다.

양파: 잘 했던 점은 잘 모르겠지만, 성미산워크숍과 길찾기워크숍을 하면서 대상에 따라 맞춰가면서 워크숍을 해본 것, 동료에 맞추는 것 그런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오피: 글로비시 반 선택을 참 잘 한 것 같다. 나의 진도에 잘 맞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의견을 나누는 것과 정을 나누는 것 (실은 소통이라고 말하고 싶으나..) 아무튼 뭐든지 나누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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