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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영상글 수 646
첫 촬영 모두 수고 많았어요. 다음 있을 2회의 촬영에 오늘 느끼고 배운 점들을 적용하면 좋지않을까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1. 남 촬영을 도와주세요. : 손이 많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촬영이 아닐때라도 스스로 적극적으로 할일을 찾아 도와주세요. 거의 다들 첫촬영이라 당황스러운데 도와줄 손마저 부족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배경세팅, 소품관리, 행인통제, 휠체어나 카트 밀어주기 등등. 많이 도와줄수록 빨리 끝납니다.
2. 배우가 오기전에 카메라 동선과 리허설을 주변친구들과 미리 해보세요. : 배우는 우리 일을 도와주는 학교의 친구들입니다. 출연해주는 걸로만도 굉장히 고마운 일이죠. 필요한 시간만 정확히 도와주도록 요청하고, 준비할때에는 영상팀 서로서로 배우 역할을 하면서 촬영리허설을 해보도록 합니다.
3. 촬영을 할때 인물만 찍는게 아니라 배경도 모두 카메라 안에 들어옵니다. 배경도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 보이지 않아야 할것들이 화면에 들어오지는 않는지, 배경에도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4. 맘에 안들게 촬영이 됐다면, 만약 찍을수 있는 상황이라면 끝까지 맘에 들때까지 찍으세요. 한번 찍고나서 다음에 다시 찍을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악독하게(?) 찍으세요.
* 화요일 촬영할 별과 훈제에게~~~~
훈제: 지하연습실의 텅빈 공간이 화면에 어색하게 비치지 않도록 화면을 최대한 타이트하게 만들어서 인물 위주로 찍던지 아니면 배경 공간이 어색하지않게 배경을 좀 꾸며서 찍던지 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조명을 벽에다 쎄게 때리고 그걸 배경으로 인물을 찍으면 배경이 밝아서 하얗게 날리기 때문에 덜 지저분하고 좀더 다이나믹한 화면에 어울릴수 있겠죠. 일곱시 촬영전에 (점심이나 쉬는시간동안) 조명세팅해보고 카메라 리허설 한번 해보세요. 꼭요~ 두시간 안에 다 찍으려면 그 방법 밖에 없어요.
별: 최대한 노리단에서 나오는 형광등 불빛을 안보여주는 방향으로 하려면 카메라를 어디로 비춰야하는지 잘 한번 고민해보세요. 화면상에 나오는 빛의 소스는 쑈의 헤드랜턴이지만 그빛인척 속이면서 실제 노리단의 형광등 불빛을 쑈의 랜턴빛인거처럼 속일수 있는 방법이 뭘까.... 카메라 방향과 세팅을 최대한 그쪽을 안 비추면서 설정해보세요. 자기가 짠 동선과 빛의 상황이 부딪히면 동선을 조금 바꿔보는것도 권합니다. 가능한 사이즈가 너무 넓지 않게 컷을 찍으면 더 나을겁니다.
미난, 플씨도 점심때 찍을거죠? 미리 그전날 카메라 리허설 해보고 최대한 한시간안에 다 칠수 있도록 준비 완벽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리허설, 리허설, 리허설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좋은 촬영 하십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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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독하게....어쨌든 밝을때 찍을때와 비교해 어색하면 다시 찍어야겠네요. 근데 해가 적당히 지는 중이었던 상태도 상황으로 봐선 괜찮을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