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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작업장글 수 85
Everyday Language: Contemporary dance in English This will be a 2-hour contemporary dance workshop in which participants are given a taste of the possibilities of ‘speaking’ through movement. Through-out the workshop, we will explore ways that dance and language intersect, expanding our movement vocabulary and experiencing a healthy dose of fun. This workshop will expose participants to the idea that movement is a language with many possibilities. And, it will allow them to experience an English learning environment where dance and fun become part of the learning experience, providing an alternative to standard English practice. We will begin with a warm-up that will engage all of the body through a range of movement patterns. This will be connected to the introduction of basic vocabulary specific to dance. Next, we will move through a variety of creative exercises that utilize improvisation, play, and team-work to engage the creativity of the participants. Finally, we will cool-down with some stretches, followed by a chance to discuss and feedback about the workshop. This workshop will draw on Mirae’s experience working with community groups, teenagers, and children in various capacities. As an English teacher, dance instructor, gymnastics coach, and camp counselor, Mirae has brought her passion for creativity and movement to people of different ages and cultures. The workshop will use inspiring, current music and will be geared towards all youth, of all dance abilities.
Open-Source, Creative Code, and Urban Media Ecology This workshop will introduce participants to several interlocking ideas to do with technology, democracy, programming, and city space. The goal of this workshop is to expand participant’s knowledge of open-source concepts while empowering them in their use of technology and their understanding of its possibilities. In two hours we will introduce the concept of open-source software and hardware, providing several examples of projects that have been collectively developed by communities. We will provide a basic introduction to Processing – a free, open-source programming tool – and allow them to experience and play with the code from one of our ‘Graffiti Research Lab Germany’ projects. We will end with a discussion on the role of public space today, and current possibilities for artists and technology in the urban environment. We bring several years experience as artists and teachers to this workshop, having introduced digital graffiti concepts, basic programming, and technology though festivals and exhibitions in Canada and through-out Europe. We will also bring our experience as English teachers, providing clear learning tools, such as a vocabulary list, etc. This will be a two hour introductory workshop taught in English. Participants will need access to computers – either their own laptops or desk tops at the centre – and a wireless internet connection. Some translation would be helpful, if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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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consider the planet before printing this post hiiocks (hiiock kim) e. hiiocks@gmail.com w. http://productionschool.org, http://filltong.net t. 070-4268-9221
2012.03.18 23:15:36
[후기] 내가 하고 싶었던 예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 계기였다. 전에 책을 읽고, 사진들을 보면서 예술가라는 꿈을 꾸면서 예술가들이 가져야할 자세들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개방적이고 말랑말랑한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했었다. 하지만 바디토크 워크숍에서 춤, 캘리그래피를 이용하여 자아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말로만 그렇게 외치면서 행동은 그렇지 않았다는 자신의 모습에 반성하게 되었다. 예술가들이 어떠한 가치관을 갖고서 작업했는지 ppt를 통해 다시 상기시키게 되었다. 오후에 진행된 워크샵에서 자바언어 기반의 프로그래밍은 컴퓨터가 없어서 온이 하는 것을 지켜봤다. 고등학교 컴퓨터 시간에 이와 비슷한 체계로 실행이 되는 html에 대해 배웠을 때 흥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왜 우리가 이것을 배우는지 알고나니 흥미가 생겼다. 봄이 부르는 소리에 잠깐 몽롱해지기도 했지만.. 그림만 잘 그린다고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없듯이, 우리 주변에 있는 콘텐츠들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떠한 도구를 이용하여어떻게 재가공해서 표현을 하는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고, 내 작품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술은 소통하기 위한 도구 중 하나이니까. 지금 내게 당장 필요한 것은 지금의 삶을 즐기면서, 어떻게 내 삶을 살건지에 대한 고민이다. 답이 떠오른다면 바로 예술이란 매개체로 표현하고자 할 테니까. 정해진 틀 속에서 생각을 쥐어짜는 예술이 아닌, 자유로운 생각 속에서 마구마구 샘솟는 즐거운 예술을 하고 싶다.
2012.03.19 02:55:13
*리뷰
처음에 미래랑 몸을 풀 때에 정확한 동작을 알 수 있게 설명, 혹은 안내해주는 모습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잘 배워서 오도리로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하였었어요. "바디토크"라는 기대도 함께! 몸을 풀고, 여러활동을 했는데 몸의 부분을 가지고 이름을 써보는 활동은 예전에도 해본 적이 있었어요. 몸에 많은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어떤 동작을 만들고, 그 동작들을 자연스럽게 이어보는 것이 "춤과 비슷하구나 혹은 이것도 춤인가?", "춤을 출때에도 이런걸 배웠었었지!" 하면서 왜 이런 활동을 자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니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다양한 부분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거 같기도 해요. 오랜만에 몸의 전체를 다 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조금 아쉬웠던 건 다른 죽돌들의 몸동작을 보지 못했다는 점; 쑥스러웠던 점도 있었지만 자신만의 동작을 만들었을 때의 그 재미있는 차이점이나 흥미로운 모습을 조금 더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흥미로웠던건 그래피티를 배우면서 그 글자에 힘을 주는 부분과 몸으로 그 글자를 그려보았을 때 힘을 주게 되는 부분이 같을 때 였는데요. 간단하게 앉아서 머리로 그려보았었는데 곡선을 그릴 때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강약이 겹치니까.신기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드로잉과 춤이 절묘하게 아주 잘 어우러져 있었던 시간인 것 같아요. 서로의 이해를 자연스럽게 돕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에는 너무 신세계여서 이걸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원래는 그런 형식을 보면 손도 못대고 지나쳤었는데 지금은 차근차근 보면 "뭔가를 만들 수 있고, 설정할 수 있는걸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해요. 조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컴퓨터안의 그런 시스템은 아직도 조금 먼 존재처럼 느껴져요. 하루동안 더 잘 표현하기 위한 연습을 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기 위해서 새로운 것들도 배워보고, 경험해본 것 같아요. 우리가 배운거는 아주아주 작고 기본적인 것일테니 우리가 경험한 것으로 어떻게 더 찾고, 연습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earth hour 도 생각해 보며.. 310때부터 생각해 오던 "예술적인 표현, 시적인 표현" 에 우리가 해볼 수 있는 일이 늘어난걸까? 그래피티를 잘 연습해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생각해 볼 수 있는 지점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더 정리되거나 생각나는 것들이 있으면 다시 올릴게요.
2012.03.20 03:42:32
오전에 했던 워크숍은 간만에 몸을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 몸을 내 뜻대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진 팔과 다리를 함께 움직이면서 자연스럽지 못하고 조금 뻣뻣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래피티도 그렇고 제겐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분야의 활동이었습니다. 오후에 했던 워크숍.. 프로그래밍하는 것 너무 어렵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느낀 것들 조금 있어요. 활동내용(open source, creative code, DIY, hacking, public space, media ecology, interactivity)에 대해 들으면선, 작업장학교에서 만나왔던 예술가들의 관심사들이 조금씩 이해되는 것 같았습니다. 서촌프로젝트도 떠올랐고요.. 커다란 건물 벽에 빔을 쏴서 메시지를 그리는 영상도 재밌었습니다. 누군가 같이 보면서 어스아워 얘기도 했었는데, 그쪽으로 상상도 되네요. 미래와 제시,(한국어 제목같네요.) 이렇게 기능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커뮤니티에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raffity research rab 단체에 대해 흥미도 조금 생겼고요. 더 찾아보고 싶네요. 자유, 힙합.. 같은 단어들도 많이 연상됐고, 좋게 다가왔어요.
2012.03.20 05:33:40
시작하기 전에는, 어떤 식으로 바디 토크를(?) 하는지 궁금한게 많았는데요. 워크숍을 하면서 서로 이름을 알고, 몸을 푸는 방법이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알고 조금 신기하기도 했고, 오도리시간에도 이렇게 신나게 몸을 풀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춤이라던지, 몸으로 움직이면서 대화(?) 하는건 조금 평소에는 부끄럽고 민망하다고 생각했는데(오도리는 안 그렇지만요!) 워크숍 내내 그렇지 않고 힘을 차례대로 풀고 내려놓는 것도 해보기도 하면서 긴장들도 풀어졌던 것 같아요. 그래피티를 배우는 건, 글자를 쓰는데도 어느부분에서는 강하게! 어느부분에서는 약하게 하는 것이 글자 하나하나를 표현하는게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글자를 내 이름을 몸동작으로 표현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구요. 그렇지만.. 제가 만들걸 앞에 나가서 보여주기에는 너무 부끄러워서 다 같이 할때 췄지만요.ㅜ.ㅜ 오후에 했던 프로그래밍하는 것은 위에서 푸른이 말한것처럼 엄청 신세계였어요. 영화에서 보면 오후에 했던 워크숍에서 배웠던 것 같은 주문같은 명령어들을 타자를 엄청 열심히 치면서, 뭔가 엄청난 것들을 만들어 내는 장면들이 떠올랐어요. 훈제와 짝지였는데, 하나하나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가면서 이번에는 어떤 모양을 만들어 볼까? 하고 여러 모양을 만들었던 것 같은데, 이런 프로그램으로 무궁무진한 것들을 만들어 내는게 정말로 놀랍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구요. 이런 프로그램이 건물 벽에 글자를 쓰는,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 수 있다니 신기했어요. 위에서 선호가 말한 것 처럼 어스아워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플래시몹 이야기도 많이 했었는데, 사람들이 구경하는 것만이 아니라 미래와 제시가 보여주신 영상처럼 사람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였구요... 예술은 어렵기도 하지만 정말로 신세계인거같아요... 표현하는 방법들도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훨씬 무궁무진하다는 것도 새삼 느꼈구요. 우리가 함께 기획해온(했던) 3.10이나 어스아워도 예술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표현)하는 부분이 많이 필요하다고 함께 말했었잖아요! 미래,제시와 함께 했던 워크숍에서도 표현하는 방법을 함께 배우기도 했으니까요... 얼마 남지않은 어스아워에서는 어떻게 메세지를 전달하면 좋을지(?) 함께 잘 고민해봤으면 해요. (리뷰가 별로 깊고 넓게 생각해보질 못한 것 같네요..ㅠㅠ 고치고 더 추가하겠습니답)
2012.03.20 07:48:06
오전의 바디 토크 워크숍은 즐거웠습니다. 몸을 움직이고 이름을 불러야 하는 워크숍은 처음본 사람들과 함께 했어도 좋았을 워크숍이었던 같아요. 서로 마주보고 몸으로 이름쓰기도 하고( 전 벗아와 짝지였는데 재밌었습니다.) 그래피티손글씨쓰기도 했습니다. 제일 좋았던 때는 그래피티 이름을 쓸때의 느낌을 몸의 한부분으로 나타낼때였어요. 이미 몸을 많이 움직인상태였고 흥이 났던때라 미래가 도와줄사람없냐고 했을때 제가 하겠다고 했습니다. 머리로 영어 'P'를 쓰고 척추로 'I'를 썼어요. 그렇게 글자 하나하나만 이어붙여도 하나의 춤이 만들어질것 같더라고요. 자기 이름 쓰는 시간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자기 이름을 표현했는지 볼수없어서 아쉽긴 했습니다.
오후에는 프로세싱에 대해 배웠는데 '프로세싱이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세싱은 쉬운 프로그램을 만드는것을 프로세싱이라고한다고 제스가 말하더군요. 제스가 보여준 영상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영상에서는 큰 도화지같은 건물의 벽에 빛으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릴 수있는 무언가가 나왔습니다. 그것을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면서 'EARTH HOUR"가 떠올랐고., 누군가에게 생각, 좋은 자극을 줄수 있는 도구이며 표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끝난후엔 아무도 없었던 것처럼,' 이란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고정된 그림이 아닌, 변화하는 생각처럼, 다양한 사람들의 많은 말처럼, 사라지기도 했다가 다시 나타나기도 하는 생각 같은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아무도 없었던것 같지만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은 무언가를 마음에 안고, 머릿속에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떠나지 않을까 싶어요. 프로그래밍 하는 것은 좀 어렵기도 했지만 내가 말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며 개인에 맞춰서 만들수 있겠구나싶었고 이걸 어떻게 활용하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제주변의 어떤사람들이 제스와 미래처럼 프로그래밍이나 나누는 예술에 관심이 있는지..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어스 아워에서는 어떻게 메시지를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생각해보게 됩니다. 미래와 제시가 워크숍하는 내내 친절하게 도와주고 알려줘서 고맙고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어의 필요성을 또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
2012.03.20 08:50:58
저도 바디토크 워크숍은 간만에 몸을 많이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의외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지만, 몸을 움직이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게 재미있었어요. 신체부위를 적고 그 부위로 이름을 쓰는 것 같은 것에서는 이제까지 크게 생각해 본 적 없는 '몸' 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몸으로 할 수 있는 표현 같은 것들을 생각하면서 타이헨도 스쳐지나갔구요. 특히 '심장' 으로 이름을 쓴다는 게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그래피티를 배우면서는 글자 하나하나에 새겨지는 리듬과 그것을 몸으로써 표현하는 게 신기했어요. 전혀 연결고리가 없을 것 같은 두 종류가 이렇게 연결될 수 있구나! 싶었고, 리드미컬한 그림은 어떤 그림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지금 떠오르는 그림은 마티스와 폴록의 그림. 바디 토크 워크숍에서 배운 몸풀기도 박수 시간이나 오도리 시간에 응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났을 때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워크숍에서 배운 것들을 함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프로그래밍도 신기했습니다. html 모드 같은 데서 명령어가 나오면 정말 낯설었고 명령어 때문에 중학교 다닐 때 컴퓨터 시간도 싫어했는데 몇 가지 명령어를 외워서 입력하면 저렇게 신기한 일이 일어나고 그걸 제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그걸로 만든 그래피티 프로그램으로 도시 이곳저곳을 다니며 표면적으로는 일시적일지 몰라도 그 장소가 사람들의 추억으로 영원히 남아 있을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웠고, 자전거로 이동한다는 게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어요. 자전거 발전기도 이용한다면 더 멋질 것도 같고! 프로그래밍 시간에는 단순히 프로그래밍보다, 그렇게 만든 프로그램을 어떻게 예술로 승화시키고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더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것도 도시의 공공 장소에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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