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역시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을 추천하고 싶네요. 제 관심 분야일지도 모르겠지만 디자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것들을 포함하면서도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이라서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야기는 아까 강의 들으면서 그냥 마음대로 끄적여 봤는데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름과 겨울 사이, 아주 짧은 시간.

외롭고 추운 계절을 준비하기 위해 잠깐 쉬어 가는 시간.

모든 생명들은 점점 쌀쌀해지는 공기 아래 고치를 한 겹 한 겹 둘러 갑니다.

바람이 차가워 재채기는 나오지만, 햇살은 따끈따끈해서 기분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길지만, 어쩌면 순간일 지도 모르는 시간 동안 생명들은 어떤 꿈을 꾸게 될까요?

어쩌면 그 꿈은 부질없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꿈이니까, 꾸고 나면 그리워지겠죠.

날씨가 풀리고, 봄이 와 고치에서 깨어나면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요?

각자 꾼 꿈을 가슴에 안고,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이 될 상상을 하며 작고 소박한 고치 속에서 생명들은 겨울 날 준비를 합니다.]

 

 

좀 기네요.; 그냥 어떤지 좀 봐주세요.

 

다른 분들은 댓글로 달아주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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