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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악글 수 566
4월 28일 ‘소리그늘 워크숍’
1)기다려보기 2)잘 들어보기 3)열심히 치기 노래 30분 -2-쉐이커 흔들며 바치마꿈바 불러보기 휴식 10분 악기 50분 -3-브라질 악기 느껴보기 1)몸 움직임 배우기 2)박자에 맞춰서 한 번씩 치기 3)박자에 맞춰서 두 번씩 쳐보기 4)박자에 맞춰서 세 번씩 쳐보기 5)박자에 맞춰서 네 번씩 쳐보기 6)크게 쳐보기, 작게 쳐보기 -4-오늘 하루 느낌 이야기하기 10분 4월 28일 성미산 워크숍은 나와 무브가 진행했다. 이 날은 포디와 양파가 둘 다 아파서 학교에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번주 워크숍에는 6학년 2명과 3학년 1명이 합창단 대회로 인하여 빠져서 워크숍이 더욱더 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1)노래부르기 2)발 구르면서 노래부르기 3)발 구르기 +쉐이커 +노래부르기 4)바치마꿈바 솔로 해보기 ![]() 오앙! 엽입니다.
e-mail: yeop@haja.or.kr
2009.04.30 23:37:29
"기다려보기/잘들어주기", 이것 너무 중요한 것 같은데? 실제로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
아이들에게 몸동작을 가르쳐 준다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건가? 어쩌면, 사람마다 그 악기를 대하고,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움직임 혹은 reaction(이를테면 손을 높이 치켜든다 같은 것)은 안 가르쳐 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음악, 악기가 소리를 정교하게 내야 하는 것 이전에 각각의 소리들을 귀로만 듣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흡수하고 반대로 온몸으로 표출되듯이 아직 소리부터 낯선 아이들에게 움직임을 가르친다는 것이 무리일 수 도 있고, 너무 빨리 나가는 걸 수 도 있어. 기다려보기/잘들어주기처럼,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워크숍 강사의 몫이 아닌가 싶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이들마다 편안한 자세, 몸동작들이 나올텐데 그때부터는 개개인들이 어떻게 할 때 가장 편안하게 연주하는지 살펴보고 그 때 코멘트를 해도 늦지 않겠다라는 생각. 소리그늘 워크숍은 아직 한 달이 채 안되었지? 사진도 꾸준히 보여주세요. 댓글을 매번 안달아서 미안한데, 열심히는 읽고 있었다고.
2009.05.01 09:05:09
이번 워크숍이 딱 한 달째예요. 몸동작을 가르쳐주는 방식은 몸으로 리듬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 였어요. 아이들이 항상 악기를 칠때 가만히 서서 팔만 움직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악기치기 쉬우라고 만들어 보았던 것이예요. 유리 말대로 잠깐 기다려주고 바라봐 주는 시간도 필요하겠네요. 남은 2달의 워크숍에 꼭 참고하도록 할께요. 기다려보기/잘들어주기의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워크숍에가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야. 라고 말해주기도 하고, 그것이 꼭 필요한 때는 언제일까? 하며 같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요. 좋은 코멘트 고마워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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