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법칙
포커싱의 창안자 젠들린에 의하면 인간의 감정에는 다음과 같은 법칙이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감정은 억압해야 된다든가, 설득하고 통제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예컨대 지나치게 소심해서 별것도 아닌 일에 두려움을 느낄 때면 의식적으로 가장하여 ‘무서워할 것이 무엇이냐’라고 대담한 척 자기 자신에게 타이른다. 또는 주위 사람들을 때려주고 싶다고 하는 충동을 느낄 때는 ‘이런 비행은 생각하지 않도록 해야지’라고 자기를 꾸짖는다.
우리는 이런 생활에 길들여져 왔다. 그러나 젠들린은 이런 방식으로 감정을 처리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젠들린에 의하면, 인간의 감정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있지만, 매우 단순한 다음과 같은 중요한 법칙이 있다.
인간의 감정을 그것을 다른 사람이 인정하거나 공감하지 않을 때는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의 상태에 머물지만, 반대로 감정을 자기감정으로서 인정하거나 차분히 생각하게 될 때는 감정은 저절로 변화하기 시작한다는 법칙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좋지 않은 감정이나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될 감정을 품었을 때는 이를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되고 억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감정을 다스리게 되면, 감정은 조금도 변하지 않으며, 몇 년이라도 아니 성격에 따라서는 몇 십년이 지나도 그 사람의 내면 속에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이와는 반대로 감정에 여유를 주면서 감정을 인정하고 잠시 동안이라도 마음으로부터 감정을 받아들이게 되면 감정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가 무언가 좋지 않는 감정이나 기분 나빴던 일이 일어날 때는 그것을 그대로 인정하면서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그 감정이 말하고자 하는 호소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감정은 저절로 좀더 바람직한 상태로 변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포커싱의 기초이론에 있는 젠들린의 관점이다.
다음에 감정과 고뇌를 살려서 건설적인 생활을 펼쳐감에 있어서 감정이 안고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문화인류학자이며 일본 모리다 심리요법의 전문가인 데이비드 레이놀즈가 ‘건설적 생활방식’에서 말하고 있는 ‘감정의 법칙’이다.
제1법칙: 감정에는 책임이 없다.
제2법칙: 감정은 메시지를 알리는 신호이다.
제3법칙: 어떤 감정도 유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제4법칙: 불쾌한 감정은 언젠가는 소멸된다.
제5법칙: 행동이 감정에 영향을 준다.
- 역경의 심리학, 정인석
[감정은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게시물 보기]
[감정을 자각하는 것에서 진정한 힘이 나온다. 게시물 보기]
[NLP에서의 엥커링과 자기최면. 게시물 보기]
[NLP, 주먹을 쥐면 자신감이 생겨난다. 게시물보기]
[NLP적 입장에서 바라본 두려움, 혹은 공포 게시물 보기]
[NLP, 부정적 정서 해소를 위한 거울기법]
등록정보 : 공개
출 처: 마인드 디자인™ / 카페 / 이성희 / 2009.03.16 [원문보기]
******************************************
좋은 내용이어서 함께 하고 싶어서 퍼왔습니다.
약간 오타 난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조금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