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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S글 수 1,063
<학기별> -6학기 두가지 종류의 회의. 1. 전체적으로 다음 학기를 어떻게 할까 2. 그 안에서 개인적인 각자의 목표 1. 방학하기전 히옥스와의 미팅을 통해 졸업을 앞두었다는 사실을 자각. 일단 잘 노력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결석과 지각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입을 모았다. 우리뿐만 아니라 주위에도 많이 말해주면서 모범을 보이자. 6학기 쯤되면 자기가 할 일과 해야 할 일을 잘 찾아서 해야한다는데 고민해보아야겠고 작업장학교는 마치 히옥스의 학교처럼 보일 정도로 우리끼리 시작된 일이 없는데 예를 들면 학교일정이 밀양에 가는 것이면 그냥 생각없이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6학기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밀양에 간다던가(예)하는 식으로 결정하고 할 줄 알아야한다. 스터디 모임의 조직은 어떨까하는 이야기도. 책을 직접 고르고 모여서 토론하는 그런 시간들을 주도적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태국, 버마 현장학습 또한 준비해야할테고 '우리가 그 계획에 참여할 수 없을까'하는 이야기. 총체적으로, 우리는 졸업을 준비하는 학기이고 그간 배웠던 것들을 잘 정리, 수습하고, 모아서 잘 졸업해야하고 우리가 졸업한 이후의 학교의 모습은 어떨까 그런 고민을 하게 되었다. 몸도 마음도 잘 다녀야하고 자기의 감수성을 스스로 지키자. 2. 개인적 목표는 안 밝힘. Q1. 자기 체력, 마음을 잘 지키자는 이야기는 전에도 했잖아.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한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있을까? A. 그런 이야기는 못했어. <- 그런 이야기가 있어야할듯...체력을 위해 포기해야할 것이라든가. Q2. 감수성이라는 말은? A. 지난 5학기 생활에서 심신이 힘들어서 다른 죽돌들과 학교를 잘 못챙긴 점에서 좋은 본보기는 아니었고 여기서 지내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자기 미래에 대한 문제이기도 하니까 스스로도 잘 돌보고 서로 잘 돌보자는 이야기였지. (+)회의 때 나온 이야기는 잠드는 시간을 좀 더 앞당기자(일찍 자자)는 거였고 졸업 관련해서는 6학기들이 개인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모임을 가져서 학교에 대한 이야기 등을 자연스럽게 좀 하게 되었으면 한다는 것. 모여서하는 이야기가 많아지면 좀 더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 공감하고 신경쓸 수 있게 될 것 같다. -5학기 마루 목공같은 것을 좀 더 해보는 것을 이야기했어. 수호신 만들었던 것도 처음에 생각했던 것은 초기에만 손을 잘 보면 괜찮을 줄 알았더니 아니었던거야. 그래서 그것을 좀 더 업그레이드하면서 목공작업을 좀 더 해보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훈제)가 철학과 인문학을 좀 더 공부하고 싶다고도 했어. 다음은 챙기기와 돌보기에 대한 이야기인데, 학교에서 지낸지가 2년을 넘었고 그러면서 좀 더 우리 뒤에 들어온 죽돌들이 늘어나면서 오래 지낸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것들, 익숙하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이 더 많은 입장에서 다른 학기 죽돌들과 이야기하고 챙기고 하는 것을 더 많이 해야하지 않을까.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어. 우리가 지각을 한다든지 회의 방식같은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만 고치지 못하는 것들. 조금만 이야기해도 되는게 크게 이야기해서 힘들게 이야기한다던가하는 문제를 고쳐봤으면. Q1. 왜 철학과 인문학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어? 대안학교에서 인문학 이야기하는데 나는 전에도 그런 이야기들으면 나는 그런 사람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고 주변에 그렇게 말했는데 누구는 인문학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하던데. A. 히옥스 이야기 듣다가 어느 날 흥미가 생겼어. Q2. 궁금한게 있는데,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그런 문제가 있잖아, 그 이야기는 항상 나오는 것 같은데 5학기에서는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A. 내가 생각한 건 아주 간단한 것에서부터 시작해도 될 것 같아. 예를 들면 우리둘이 지각을 안하면 적어도 아 시간을 칼같이 지켜야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 그리고 회의같은 경우는 이야기가 산으로 가지 않도록 옆에서 체크해주고...내 경우에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거나 해결까지 가게 할 수 있는 말을 좀 더 많이 해야할 것 같아. (+)우리가 맨날 이야기하는데 안 지켜지는 지각같은 문제들은 누군가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슬쩍 하게 되는거니까 원래 있던 사람들부터 지켜줘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했어. (+)(까르)지금 문제는 산으로 가는 것보다도 산으로 가게하는 이야기자체를 별로 안해서 히옥스나 몇몇 사람만 이야기하게 만드는 것 아닐까. 서로 조금씩이라도 모두가 이야기하는 노력이 있어야할 듯... -4학기 목표: 한심한 인간에서 벗어나기(?) 크게는 다섯가지가 있어. 1. 공간을 챙기자. 101호나 우리가 키우는 텃밭 등, 어떤 식으로 굴러가고 뭐가 필요한지 주의깊게 계속 보려고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어. 예를 들면 아까 프로젝터가 계속 켜져있는데 신경도 안썼던 것, 가방이 막 굴러다니는 것. 2. 분위기를 만들자. 어떤 분위기를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를 좀 했어. 우리들이 좀 하나가 되어있다, 얘랑 나랑 같이 뭘하고 있구나하는 것들이 있어야하는데 보통 게임, 연예인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하나 싶어. 어떤 모습의 학교가 되면 좋을까. 3. 자기주도적인 학습 공부를 하기 위핸 모임같은 것들이 있고 운영되면 좋겠다. 4. 심신을 달랠게 필요하다. (이야기가 너무 빠르게 가서 미처 못적음;) -3학기 발표: 마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 축 쳐저있다, 활력이 없다. 동료의식에 대한 이야기. 동료가 되기보다 먼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혹은 그 반대의 의견 등 약간 다르게 생각하기도 했다. 나 1학기 때 랜덤으로 팀을 나눠서 서로 일주일 어떻게 보냈나 이야기했던 적 있었는데, 그게 부활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많았어. 우리가 원하는 학교: 학교 생활이 좀 더 여유가 있어지면 좋겠다. 현미네홉, 글로비시 같은 건 기본과목으로 하고 나머지는 선택과목(!)으로 하자는 의견도 나왔어. 생산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우리도 중등처럼 실과교실이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어. 스터디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는 것도. 좀 더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도. -2학기 약간 잘못 이해하고 각자 목표를 이야기했어요... 푸: 학교 나가면 베르나르 소설 다 읽고 강의보다 책으로 공부하는게 더 머리에 들어오는 것 같다. 션: 비노: 목표는 따로 없고 1학기 때는 뭐든 열심히 하면 들어오는게 있겠지싶어서 열심히 했다면 2학기에는 심장을 뛰는 무언가를 찾고 싶고, 아버지께서는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라 하셨음. 1주일에 한번 자전거 통학. 버들: 1학기 때는 생각도 많고 복잡했는데 좀 더 단순하게 지내고 싶다. 뚜비: 2학기 때는 새로운 걸 배운다. 뭘 할지 고민이고 지각 안하는 것부터 고민할거고 공감을 안되지만 따라가려고 노력할것. 고요: 1학기 떄는 게을렀던 것 같고 2학기 때는 좀 더 부지런해질 것이고 책을 읽던 뭘하던 할 일 찾아 열심히 할 것이다.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자기가 학교에서 배운 것하고 자기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랑 많이 다르고 그래서 배우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하고 뭔가 언행일치인 상황. ::::: 무브: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는 관계나 태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 것 같다는. 돌봄이나 생활태도, 회의 등의 문제도 생각해야하는 건데 이번 학기를 계획하는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치고는 학교에서 뭘 배울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부족한 것 같다. 뭘 해야되는지 생각했는데 지금 산적해있는 문제에만 너무 골몰한 것 같다. 푸른: 간단하게 말하자면, 4학기 이야기때부터 생각났던 건데, 나비교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부터 했었잖아. 나비교실을 만든다는 것을 생각을 하고 그것을 만들어가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들었는데, 쓰레기를 잘 줍는다던가 청소를 잘 해야한다든가 하는 사소하고 구체적인 것을 떠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자가 떠올리는 나비교실의 상상을 공유하는 일이 많아져야할 것 같아. 핑두: 소모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잖아. 아까 우리 학기가 이야기했던건, 공동의 도서를 정한다던가, 독후감같은 걸 써서 나누는 걸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고. 아까 이야기했던 실과교실처럼 자전거를 만들고 고치는 소모임 같은게 생기면 좋겠다고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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