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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탈경계 인문학글 수 53
사회: 망구 참석: 하자작업장학교(22): 홍조, 무브, 구나, 쇼, 동녘, 씨오진, 망구, 숑, 플씨, 풀, 레오, 펑크, 선호, 아이, 온, 주님, 별, 공룡, 푸른, 신상, 게스, 영서 ------------------------------------------------------------------------------------------------------------- 망구: 감독은 길예르모 델 토로 판의 미로라는 작품이 2007년도 전미비평가 상을 받았고, 영국 아카데미 시상을 받았어. 원작 소설이 없고, 시나리오를 써서 영화로 만들었던 것 같아. 각자 이야기로 넘어가자. 어떤 장면이 인상 깊었는지 이야기를 해보자. 공주의 증표를 확인하는 순간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아. 플씨: 영화 보면서 굉장히 흥미로운 점 하나가 형식인데, 하나가 현실 스토리와, 오필리아의 환상 속 스토리가 적절하게 섞여있는 것 같아서, 그것이 인상 적이었어. 나도 영화가 판타지 세계의 미션 그런 것을 수행할 때하고 현실세계에서도 전쟁이 일어나고 안좋은 부분이 있는데, 마지막 엔딩이 현실세계에서 소녀가 죽고, 소녀의 환상 속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잖아. 그래서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해야 할지 새드엔딩으로 해야 할지. 쇼: 나는 간단하게, 두 개의 스토리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판타지라고 하면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하는데, 주로 주인공이 판타지적 요소를 가지고 가는데, 이번에는 현실 속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갖고 있었던 것 같고, 의문이었는데, 첫 번째 시작은 어둠의 나라 이야기로 시작했다가. 끝이 나는 게 .. 씨오진: 처음에 인간 세계에 올라왔을 때, 눈이 멀었다고 했는데, 영화에서 묘사된 현실은 무채색이고 암울한데 맨 마지막에 소녀가 돌아간 지하세계는 너무나도 찬란한 색이었다. 망구: 나는 판의 미로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 세 가지의 관제를 수행하면서, 미로가 어떻게 연관되어있나? 제목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지, 홍조: 처음 오프닝 씬은 죽는 장면부터 시작하지 않나? 이야기 짜임새는 굉장히 탄탄했어. 씨오진: 영화 보면서 불안했던 것 하나가 판이라는 인물에서 얘는 선인가 악인가? 의문이.. 왜냐면 판이 선이면 맘을 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악이면 어쩌지? 걔는 왕국에서 환영을 해줬는데도, 의심스러워 공룡: 그 메르세데스도 판을 믿지 말라고, 그런 얘기도 하잖아. 온: 제목이 판의 미로니까, 판이 다 지어낸 이야기고 내레이션 목소리도 판의 목소리랑 비슷했는데, 판이 시키는 대로 막 다하잖아. 그 여자애들 잡으려고 하고 뭐 그런 것이 판의 미로라는 제목과 연관이 된다. 망구: 판의 미로로 들어가면, 거기에 연관된 소녀들이 많다는 게 아닐까? 그 만찬 장소에 있는 신발들을 보니까... 플씨: 열쇠를 열어서 검을 꺼내잖아. 처음에는 그 괴물의 목이라도 베라 이런 생각을 했어. 푸른: 마지막 장면보고 들었던 생각이 자연스럽게 판이라는 인물도 있고, 동화 같은 이야기도 있는 거겠지 당연히 영화니까. 그게 실제로 겪었던 게 아니라 주인공 여자 애가 만들어 내는 이야기가 분리되어있는 것이지. 공주가 될 수 있는 어떤 관문이 있잖아. 플씨: 저게 애의 꿈일까? 진짜 일까? 그런 의문이 좀 들었어. 미난: 나는 3가지의 관문이 나무 죽어 가는데 살리고, 욕심 같은 것도 자제 할 줄 알고, 뭐 이런 속성들이 아버지와 연관된 것 아닐까? 판이 파워레인저에 나오는 악당 같아서, 쇼: 왜 시대적 배경이 전쟁이 있었고, 또 다른 이야기가 시대적 배경 안에서 의도 하려는 것이 무엇일까? 미난: 판의 미로가 판타지일까? 씨오진: 나는 지하세계가 있으면, 판타지고 아니면 그 소녀만의 망상이 아닐까? 판타지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플씨: 이게 판타지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렇지만 모를 까? 씨오진: 판타지와 현실이 구분되어있지 않을 수도 있고, 레오: 너무 슬픈 것 아닌가? 죽는 것이 공주가 되는 것이니까. 씨오진: 신화도 생각이 났는데, 페르세포네 이야기도 그렇고, 미난: 대위도 헷갈렸어... 쇼: 엄마가 뿌리를 버렸을 때, 엄마는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것을 보는 것인가. 플씨: 아이: 소녀가 그 장소를 떠나고 싶어 했잖아. 요정 같은 게, 죄다 환상 같은 게 아닐까, 이 현실을 벗어나려고. 쇼: 현실 속에서 전쟁 속에 사람들로 봤을 때, 제가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아이: 오필리아가 다른 삶을 가게 되잖아. 씨오진: 마지막 엔딩 씬에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있잖아. 죽은 사람이 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있었어. 공룡: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도 생각났어. 영서: 그게 오필리아의 판타지였으면, 맨 처음에 지하세계가 있었다고 할 때, 음침한 분위기 잖아. 그렇게 시작한 의도가 뭘까? 마지막과 달라서, 푸른: 베일에 가려져 있었고 신비에 쌓인 느낌 영서: 그리고 거짓과 고통이 없는 곳이라는 것. 쇼: 중간에 나온 장미는 뭐지? 플씨: 뱃속에 아이에게 이야기 해준 것이잖아. 그 영생의 장미의 이야기는 오필리아가 얻게 된 게 아닐까, 그 험한 가시밭길이 그 신발 더미가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푸른: 왜 이렇게 죽음이 많나? 불편한 장면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스토리가 보이는 게 아니라, 장면들만 머리에 남아. ![]() When we meet a desert, make it a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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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까지 듣고 들었던 생각들!
"어린이와 어른 사이에 있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그 구분이 모호해 졌다"
오필리아는 명확한 세가지의 미션을 통해서 성장한다. 그리고 공주가 된다.
영화에서는 어떠한 미션을 던져주고 결과를 알려주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는 너는 지금 이 만큼까지 성장해있어! 라고 말해주는
그런 명확한 시점은 없는것 같다. 그냥 '나이'로 예상하는고 있는거 아닐까?
성장이라는 다리를 건너야 어른이 될 수 있다면 나는 어디쯤 와있을까?-
나는 '청소년' 즉 어린이와 어른사이-에 있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어느 정도의 성장까지가 어린이 이고 , 어디부터가 어른인지.
여태까지는 기준을 '나이'로 생각해 왔지만- 다양성으로 가득한 사람들의 성장의 차이를 나이 만으로 구분 하는건 조금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글에서도 말했지만, 영화안에 왜 그렇게 많은 죽음들과 - 끔찍한 장면들이 많았을까?
대위의 '악'과 무자비함- 시대적배경까지 설명할 수 있는 효과적인 표현이라서 그런걸까-
관객들이 그 장면을 보고 어떤것을 느끼길 바랬던 걸까? 그리고 그 후 다시 화면에 보이는건 어린소녀 오필리아의 도전-과 뭐 그런 장면들이라.!. 약간 대조적이게도 느껴졌다. 한쪽에서는 손이 뭉게지고 있는데 한쪽에선 책을 몰래 보면서 두꺼비에게 돌먹이고 있고.-하하;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그냥 보통 영화들과 같이 정령들과 괴물들이 등장하는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오필리아가 죽는 장면에서 ' 이건 그냥 오필리아 혼자의 환상일 수 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굉장히 분위기가 묘 했던것 같다.
나치군 이야기 + 어린아이의 동화같은 이야기 가 잘 어우러져 있어서 생각할 수 록 신선하게 다가온다!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서 변했을 오필리아의 마음들- 그리고 반란군인데 대위 옆에서 스파이 역활을 했던 두 사람이 말했던 '용기'도 계속 생각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