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죽은 시인의 고향

시인이 사라진 시대. 시를 읽지 않는 세대.
우리는 시인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죽은 시인의 고향을 찾아가보고자 한다.

해남, 그 곳은 남쪽 끝에 있어서 '땅끝마을'이지만, 땅이 시작되기도 하는 곳이다.
이 곳에 시인 고정희가 있었다. 그리고 그 시인의 시 속에는 해남이 있었다.
그는 해남에서 태어나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해남을 그리워하며, 치열한 삶을 살다 해남에 묻히게 되었다.

땅끝과 땅의 시작.
죽음과 지속적으로 시를 썼던 삶.
그는 시를 통해 무엇을 알리고 싶었던 것일까?
profile
Lisaa
lisaa@haja.or.kr
http://lisaa.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