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글쓰기
CDC와 함께한 Activity에서 디자인팀은 4가지 주제, 소원을 말해봐 / 내 방이 있다면 / 기억 하고 싶은 한순간 / 하고 싶은 것에 관해 릴레이 글쓰기를 했다.

메솟에 가기 전, 나는 10대 또래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하고 싶은 것을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했다. 그리고 나 또한 그런 고민들을 안고 있었다. 이동학습 기간 동안 그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충분히 나누지는 못했지만, 릴레이 글쓰기를 통해 만들어낸 이야기는 ‘나’에 대한 이야기들 이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나’가 중심이 된 생각들이 담겨 있었던 것 같다. 액티비티 작업물에는 내가 고민했던 지점들과 비슷한 게 많지 않았지만,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다. 그것들을 내 고민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재구성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집중할 키워드
이동학습을 가기 전에는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는 같은 또래들이 갖고 있는 생각의 다른 점에 대한 궁금증이 컸다. 하지만 메솟과 멜라에서 또래들을 만나면서는 십대들이 하는 고민이나 생각은 비슷하구나 싶었다. 그 ‘비슷했던 지점’에 대해 어떤 점이 그러했는지 생각해보면서 ‘나’와 ‘우리’에 대해 내가 들은 것과 본 것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한다.

+사진
_액티비티 스케치 사진이 조금 들어간다.
_릴레이글쓰기 중 한 두 편의 이야기를 완성해 싣는다.
(싣는 방식 좀 생각 중)

+누가 볼 것인가 _HPS / CDC / LMTC

_잡지가 하자에서 우리가 어떻게 함께 살아갈까에 대해 나누는 고민들의 연장선인 것 같다. 우리가 이동학습을 통해 느낀 것, 알게 된 것을 나누는 잡지가 되었으면 하는데, 잡지 안에는 우리가 어떤 상황, 역사를 갖고 있는 장소에 갔었는지가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우리가 마주한 상황이 어떤 것이었는지, 인식한 것, 만난 것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지금 나의 입장, 십대라는 하나의 위치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있다. 사람들에 따라 각각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같은 십대 안에서 각각이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십대들이 이 잡지를 보았으면 좋겠고, 관심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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