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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하자 인문학 5 : 애전별친愛錢別親글 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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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07:47:19
칼 마르크스가 상상했던 세상, 사상이 확실히 어떤 모습인지, 동영상을 보고도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어요. 그때의 노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어린 아이도 12시간씩 일을 하고, 하루에 열댓시간씩 일을 하시는 사람들도 많았고... 이런 상황에서 마르크스의 사상이 자세히 어떻게 들려왔을지도, 궁금하기도 했구요. 칼 마르크스가 젊을때부터 부유하게 살고, (중간에는 그러지 못하였지만) 나중에도 나름 부유하게 살았었으면서, 노동자 계급의 주인이 되는 세상에 대해서 자기가 사상을 만들고 하였는지 음.. 되게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과거에 일어났던 일,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댓글을 달려면 알고있는 것도 많아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중간에 보다가 어? 하면서 모르는 부분도 너무 많고 ... 모르는 것은 찾아보고 해야겠어요. (댓글 다는 것이.. 이렇게 다는게 맞나요..!!!!!!!!!)
2012.05.02 08:38:28
'고래가 그랬어' 잡지에 연재되었던 '피터 히스토리아' 라는 정말 좋아하는 만화가 있는데요. 주인공이 직물 공장에서 일하던 아이들을 데리고 탈출을 하는 편이 있는데, 짐작 밖에 할 수 없지만 제가 만약 그 아이들과 같은 상황에 처해있었다면 마르크스의 이야기는 정말 구원같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마르크스도 그러한 절박한 심정으로 생을 바쳐 공산당 선언을 썼을 거라 생각하고요. 그래서 다큐 중간 중간에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영상이 나올 때마다 마르크스와 그 이론을 따르던 사람들이 생각나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마지막에 소비에트와 중국 공산당은 20세기의 대재앙이라고, 그것들은 공산주의가 아니더라도 벌어졌을 일이라고 하니 안심...은 되지 않고!! 꼭 겪어야 할 일이었을까. 그렇게 꼭 몇백만명을 죽이고 세계를 뒤집어놓는 과정을 거쳐야만 지금 단계로, 이후 나비문명으로 갈 수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녹색평론에서 펴낸 책들에서 기존 공산주의의 결함, 소련이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에 대해서 보고 지난 달에는 '민주화 20년은 사막화 20년이었다'라는 이야기를 읽었는데요. (김대중 노무현 진보세력 = 우리편, 잘못없는사람 으로 인식하고있던 저에겐 굉장한 충격이었습니다;) 히옥스께서 올려주신 5월1일 대학생 총파업 글을 읽고나니 이젠 완전히 '그럼 통합진보당 기타등등 너네도 꼰대야 왜 녹색당 안하는건데!!' 하는 의문이 듭니다. 녹색전환이 답이라면 진보팀 싹 다 같이 녹색전환 외치면 될텐데...... 하고 간단하게 생각할 게 아닌가요. 뭔가 복잡한 사정이 있나요. 머리가 아픕니다 모르겠음
이번 다큐를 보기 전까지 맑스는 그냥 동상으로만 봐서 책 밖에 모르는 철학자, 콧수염을 기른 전설적인 인물일 거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도 여섯이나 있었고 아내가 죽은 후 세상에서 가장 좋은 걸 잃었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맑스도 그냥 한 명의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05.02 09:24:36
얼마 전에 공산주의 선언에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그 때도 어려웠는데 지금도 어렵네요.:( 제가 읽은 책은 주로 마르크스의 사상을 위주로 쓰여져 있었는데 영상에서는 마르크스의 삶을 중점으로 보여주어서 '인간 마르크스' 를 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초등학생 때 사회시간에 공산주의의 단점을 배운 적이 있었는데 착취와 가난에 시달리고 열심히 일해도 공통으로 분배되고 얻는 게 조금밖에 없어서 사람들이 나태해지고..... 대충 이런 내용이었어요. 사실 저는 왜 그렇게 공산주의를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엄청 심했었잖아요. 우리나라의 분단도 그것과 전혀 관계없는 게 아니고.... 결국 자본주의가 승리했고 우리도 지금 자본주의 국가 안에서 살고 있는데, 그런 것들 때문에 어릴 적부터(물론 6~70년대에 비해 많이 나아진 거긴 하지만) 그렇게 공산주의를 적대시하는 교육을 받으면서 자란다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툭하면 빨갱이네 어쩌네 하는데 '그럼 대체 빨갱이가 뭐야?'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한 두 번이 아니었고요. 우리나라의 경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인가? 라고 생각하더라도(적어도 저의 입장에서 보면) 북한을 적대시할 이유도 별로 없는 거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국가와 어쩌면 국가의 힘을 넘어서는 자본이 사람들을 휘두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영상 중에 어떤 여성분의 말씀 - '마르크스는 방법입니다. 답이 아닙니다.' 처럼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말했던 공산주의는 어떤 이상적인 목표가 아니라 현실을 지양하는 운동 자체를 뜻한다고 해요. 하지만 결국 이 뜻도 마르크스 사후 그의 사상을 차용하고 왜곡시킨 독재자들 때문에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잊혀지고 말았는데 그 둘이 생각했던 공산주의라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해졌어요. 오늘 총파업 때 심심찮게 보인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마크라든지 아나키스트들(...은 좀 다른 사람들인가요?)도 생각났고. 마르크스는 참 이상적이고 낭만적으로 살았지만 결코 현실을 떠나는 사람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그 때 마르크스의 사상은 이상적인 것이었겠지만 100년 이상 그 사상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잖아요? 많이 변질되었기는 하지만. 그런 면에서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엥겔스의 역할도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르크스를 지원해주었고 나중에 자본도 완성했잖아요. 그러고 보니 마르크스도 동료가 있었네...! 하지만 처음부터 사치스럽게 살았다고 하는 마르크스에 대한 기록이나, 나중에 가족들이 굶주림과 질병에 고통받는데도 비서를 고용하고 아이들에게 과외를 시키고 사치스러운 물건을 사고.... 했던 건 어쩔 수 없는 마르크스의 인간적 한계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면에서 좀 아쉽기도 하고. 또 민주적 독재자라는 말도 나왔었는데 그건 뭘 의미하는 걸까요? 그러고 보면 이제 마르크스로부터 12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 세상이 많이 바뀐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아마 겉으로는 많이 바뀌었겠지만 이름만 바뀐 것 뿐이지,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있는 것은 여전하고 그래서 오늘날까지 계급투쟁은 계속되고...... 그런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옛날 봉건제 사회에서는 농민과 귀족들이 대립했었고 산업화가 되면서 프롤레타리아와 자본가들의 대립으로 변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농업과 산업은 전혀 다른 구조로 생각하게 되었잖아요. 마르크스가 말했던 것도 결국은 농민이 아닌 프롤레타리아들의 운동이었고요. 그런데 지금은 농업도 산업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마르크스가 지금 이 상황을 보면 뭐라고 말할지 궁금합니다.
2012.05.02 11:05:24
지금도 칼 마르크스의 이야기는 계속 얘기하고, 들려오고 있다. 마르크스하면 공산주의, 공산당 선언 등등 기본적인 것들만 생각이 난다.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주변에서 들었던 얘기들이나 단어들을 떠올리면 저런 단어들이 떠오른다. 마르크스가 생각했던 평등한 세상이라는 것은 어떤 세상일까. 상상이 되질 않는다. 결국 자본주의는 붕괴될 것이라고 말을 했지만, 그렇게 되어버리지는 않았다. 마르크스가 우리에게 던져준 질문들, 그가 공산주의 발전을 위해 일 하면서 생각했던 질문들은 무엇일까? 후반부에 '마르크스가 제기한 특정한 질문(특히 우리의 경제체제의 불안정성에 대한 질문)들은, 오늘 날 우리에게 과제로 던져지고 있다.'라는 말이 나왔다. 경제구조, 경제체제에 대해 아는 것은 정말 별로 없지만, 그가 제기했던 질문들이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다. 왜 그렇게 엥겔스 같은 동료가 생겨나고, 왜 민주적 독재자라는 말이 나왔고, 그가 죽고나서야 그의 사상을 따르는 사람들이 생겨났는지 궁금하다. [공부, 공부, 공부]
2012.05.02 20:30:29
마르크스, 맑스 주의 등의 이름과 그림은 많이 접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 했던 걸 이렇게 보게되어서 좋았다. 다만 이 다큐는 확 압축해서 빨리 넘어가고, 그냥, 칼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 것 같아서 깊히 알고 싶으면 다른 것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엥겔스가 말 한 '사회적 살인'. 전에 사회시간때 배운 것으로, 어떤 사람이 자본주의가 시작되어도 이것만은 되어서 안 된다! 라고 했던 세가지가 돈, 노동, 땅이라는데 우리는 이미 이 세가지가 너무 당연하게 자본이 되었다. 이거 빼고 자본이 뭐가 있어?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가 사회주의가 될 일은 없어보이지만 그렇다고 이 자본주의가 얼마나 갈까,, 싶기도 하다.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하고 싶다는 칼의 바람은 실현되고 있지만 계급없는 사회는 아직 힘든 것 같다.
2012.05.03 10:56:00
영상을 두번이나 봤는데도 모르겠는것들이 너무 많아서 여전히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꼇었다. 보고나서 칼 마르크스에 대해서 아주조금 리서치를 해보았는데 마르크스는 '사회에는 생산수단을 소유한 자본가와 노동력만 소유하고 착취당하는 프롤레타리아, 이렇게 두 계급이 있다. 노동자는 임금을 초과하는 가치를 산출하지만, 노동자가 받는 것은 노동력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 뿐이며, 노동자가 생산한 잉여가치는 자본가가 차지한다. 그런데 한 시대의 생산력 발달은 생산관계(생산과정에서 사람들이 맺는 사회적 관계의 총체. 소유관계를 포함)와 모순된다. 이 모순이 역사 단계 이행의 동력이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이러한 모순은 경제공황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일치는 자본가들이 사적으로 소유했던 생산수단을 사회에 귀속시켜 공유함으로써 실현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착취와 계급이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지상낙원의 실현을 위한 처방전을 호주머니에 지니고있다 라는 말과같은건데 이것은 부르주아를 비꼬는것같은데 근데 또 영상에서는 마르크스는 처음부터 늘 사치스럽게 살았다고 했는데 어떻게보면 인식의 차이? 일수도 하겠지만 이게 나쁘다는게아니라 엥겔스가 보내준돈과 주식으로 작은연립주택도 사고 개인비서에 딸들에게는 피아노교습까지시켜주고 그떄 부르주아적인 생활양식을 누렸다고 했는데 어떻게보면 부르주아를 비꼬는듯하면서도 부르주아지에 대한 개인적인 적대를 가지고 있지않았다 라고 하니까 좀 이해보단 헷갈렸던것같다. 영상을 보면서 제일 재밌었던?신기했던?것은 엥겔스인데 부잣집도련님이 그냥 아빠말잘듣고 잘살면 되는데 그러지않고 마르크스와 같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애기하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창조해내고 친구에게 자금?도 대주고 뭔가 신기했다. 왠지 그때도지금마냥 다들 말만 잘하고 실제로는 못할거같은데 엥겔스는 그걸했으니 되게 신기한사람인것같았다.
2012.05.21 00:27:02
.........ㅎ...ㅣ..옥....스.........이제야 내주신 숙제를 올리는데요....헣헣헣헣헣헣.....
계급간의 투쟁들속에서 역사는 반전되어왔다. 군주주의→민중들이 지배하는 중심의 사회. 물질과 존재가 의식을 결정한다 → 유물론/유심론 → 인식의 차이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자본론이 자신의 삶이 기본적인 사상에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 기존의 철학자들은 해석만 했을뿐 변화시키려는 것은 없었다.-칽 마르크스는 달랐다. 미래사회는 분명히 변할것이라는 본인의 확고한 확신이 있었다. 그는 19새기초의 사람이였지만 혁명은 그가 죽은후 19세기말 20세기초에 일어났다. 부자라고만 해서 모두가 보수적인게 아니였다. (엥겔스) 칼마르크스는 사회를 잘통찰하고 사회현상을 잘 예측하였으며 근간을 만들어 주었다. 사회주의와 이념적 큰뿌리를 만들었던 수준높은 철학자. 얘기하는동안 종교는 아편이다. 라는 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2012.05.07 23:08:29
맑스가 특이한 이름과 공산주의의 창시자(?)이기 때문에 러시아 사람인 줄 알았는데, 유럽인이라는 거에서 충격을 받았다. 뭐, 맑스의 영향 덕분에 지금의 유럽이 다른 지역에 비해 노동권이 인정받는 건 분명하다. 독일의 교육과 독일의 정치와 사고방식을 좋아하는 내게 맑스가 초기에 독일에서 활동했다는 것은 재미있는 사실이다. 자본주의에 대항할 공산주의에 대한 이론을 만들어 내게 된 계기는 그가 철학에 관심을 가졌을 시기에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고 난 후의 참상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같은 시기에 자본가인 앵겔스도 그 참상을 목격하고 난 후에 맑스와 같이 행동을 하게 되었다. 맑스가 목격한 참상 중 하나는 산업혁명의 여파로 무한한 공급에 대한 부족한 노동력의 수급을 위해 어린이들은 진짜 “다이내믹한”노동에 시달리고 있었다. 덕분에 어린이들은 행복한 유년시절도 모르고 그저 축구공 꿰메기와 같은 단순 노동을 하며 자랐다. 영상 속의 질문이 꽤 흥미로웠다. “어렸을 때 공부 대신 일만 한 어린이가 30살 때,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감정과 능력을 유지하고 있을까?”. 지금의 죽어라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어린애들에게 질문을 해도 적용이 될 것이다. 전에 논술 선생님께서 이런 얘기를 하셨다. “너가 말하는 지금의 학교는 진정한 학문의 전당이 아니라, 산업혁명 시기에 노동인력을 생산하기 위한 교육기관이다.” 지금 공교육은 자본주의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신자유주의를 옹호하는 교육방식으로 흘러가고 있다. 기존의 학교와 부모님이 내게 강요했던 2마디는 “시험 잘 봐서 대학을 가고, 취업을 잘하라는” 한마디와, “그저 학교에 순종하라”는 또 다른 한마디였다. 이런 기존의 자본주의 순응의 흐름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행복지수가 꼴지인 대한민국의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은 절대 권력이 함께한 물질적으로 안락한 삶이였다. 일본 불법통치의 시대를 겪으면서 사람들은 권력에 대한 좌절감을 느꼈고, 1950년 한국전쟁을 통해 극심한 빈곤을 겪었다. 그 후에 박정희 유신정권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빠른 경제 발전을 하게 되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완성이 되었다. 맑스는 이 문제에 대해 간접적인 힌트를 제시했다. “사회가 다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빼앗는다면 그것은 살인이야. 사회적 살인.. 사람들은 그 살인자를 보지 않기(”못하기”가 글의 맥락상 더 적절한거 같다.) 때문에 그것에 저항 할 수가 없어“. 경제 신문을 통해서 경영에 관한 기사를 재밌게 읽으면서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멍청하게도 그 때는 철학을 국민들에게 가르침으로서 계몽을 하면 대한민국은 행복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맑스도 노동자들에 의한 혁명을 일으키면 그가 원하는 유토피아가 도래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앵겔스가 경고했다. “생애에 어부가 아닌 이상은, 혁명을 일으키고 세상이 바뀐 후에 유유자적하게 물고기를 잡는 삶을 살지 않을거다.” 그렇게 사람들의 삶은 빠르게 바뀌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제도를 모방해서 억지로 제정을 하더라도 그 대상이 제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제도의 제정 이념과 다른 결과를 낳는다면 실패한 정치가 될 것이다. 그랬기 때문에 구 소련과 중국의 독재자들이 맑스의 정치 이념을 이용해서 대중들을 선동하고 자본론을 열심히 집필하던 맑스의 바람과 다르게 대중들을 불행하게 만들었다. 이 다큐멘터리도 꽤 어려운 단어들이 등장하고,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자막에서 맑스의 입장을 잘 드러내지 못했다고 하면서 맑스의 저서를 꼭 읽으라고 얘기를 했다. 이 이야기는 즉, 내가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을 수 있게 됬을 때 맑스의 저서를 읽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맑스가 말했다. “귀족이 되게 하는 유일한 것은 교양.” 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예술로서 세계를 바라보는 나의 목소리를 표현을 한다. 100명 중 1명이라도 내 목소리를 듣고 세상을 향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어 좀 더 나은 세상을 추구한다. 1명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낸다. 얼마나 추상적인 꿈이겠냐만은...
2012.05.08 10:34:26
칼 맑스. 당시 사회의 궁핍함과 나눠진계급사회, 군주제에서 더나은 미래를 바라보며 공산주의당을 제시한 사람. 그는 사회의 배경에서 자신이 할 일을 만들어서 매진했을뿐인데, 그일이 그의 가족들의 불행을 만들었고, 많은사람들을 공산주의라는 새로운 혁명에 가담하게 했으며, 나중에는 공산주의를 지지하는사람들의 상표가 되었다. 영상을 보면서 그와 그시대혁명가들의 모습을 상상할수있었다. 그들을 보면서 든 생각은 자신이 권력욕보다 그시대에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보고 궁핍하고 어려운 그들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치열하게 공부하는군하는 생각이었다. 사실 그시대에 궁핍한 서민들과 노예, 그리고 잘사는 사람들..이렇게 계급이 있었다면 나도 칼막스의 사상에 동조를 보냈을것이다. 그런데, 북한은? 북한은 군주제나 마찬가지지 않은가.. 공산주의? 공산주의는 함께 일해서 함께 나누는 것인데? 북한은 공산주의가 맞나? 그런데 왜 그렇게 잘사는사람 못사는 사람이 나뉘었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 생존하기위해 팔아야하는것 ‘노동력’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음..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꼭, 노동력을 팔아야할까? 이 시대에서는 꼭 그래야만 먹고살수 있는것일까? 칼막스가 생각한 공산주의는 소외가 없고 소유가 없는 사람들의 삶이었는데, 소외가 없고 소유가없는 세상이 가능할까? 너무 거창한 꿈을 꾼것이 아닐까..하는생각도 든다. 그렇다면 나비문명은 가능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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