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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하자 인문학 5 : 애전별친愛錢別親글 수 387
■ 이번 워크숍은 이랬으면 좋겠다 : 1. 그림을 많이 그렸으면 좋겠다. 2. 어린이들의 경험이 수박 겉핥기 정도에서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의 생각을 녹여냈으면 좋겠다. ■ 게릴라 가드닝 1. 센터 안과 센터 밖(신월동)에 게릴라적으로 식물을 심는다. 2. 우리 팀의 마크를 만들어 수호신과 접합시켜 식물 옆에 표시한다. 3. 동네 지도를 만들어 식물이 심어질 때마다 표시한다. ■ 26일 워크숍 1. 자기소개 2. 지난 워크숍(보드게임 만들기)에 대해 짧게 짚고 넘어감. 3. 이제부터 할 워크숍 - 게릴라 가드닝에 대해 설명. (타이틀에 대해선 아직 가칭이라고 하였고, 다음에 같이 이름붙이자고 하였다.) 4. 회의 4-1. 5월 1일은 전세계적으로 해바라기를 심는 날이란 것을 설명. 4-2. 어떤 종류의 식물을 심고 싶은지 자유롭게 이야기. 채소. 과일. 꽃. 식인식물. 식충식물. 딸기. 수박. 체리. 망고. 당근. 봉선화. 자두. 감자. 고구마. 채송화. 천도복숭아. 끈끈이 주걱. 호박. 상추.팬지꽃. 오이. 사루비아. 바나나. 해바라기. 코스모스. 무궁화. 금잔화. 고추. 아네모네. 개나리. 제비꽃. 수국. 선인장. 4-3. 식물이 필요한 장소는 어디라고 생각해? 마을에 있는 텃밭. / 식물은 화분에 있어야 한다. / 운동장의 인조잔디를 뽑고 심읍시다. / 디지니 문방구에 꽃을 심는다면 벌 때문에 우리가 갈 수 없어질 것이다. / 센터 뒷쪽. / 주차장. / 센터 바로 아래에 쓰레기장 같은 곳이 있는데 원래는 꽃밭이었던 것이 쓰레기 때문에 못 자라게 되었다. / 요새 버섯이 근처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다. / 마을에 식물이 부족하다. / 집 안에도 식물이 필요하다. / 지붕 위에 식물을 심을 수 있다. / 산 속에 식물을 심을 수 있지만 위험하다. 5. 센터 안을 돌아다녀 봄. 식물을 심기 위한 장소를 물색. 중학생 남자 기숙사 뒤 - 화분이나 상자 텃밭 등이 가능할 듯. 강당 가는 길 바로 옆 구석(온이 좋다고 했던 곳.) - 흙이 있다. 마을 - 마을에선 모든 어린이들이 급 조용해졌다. 하지만 식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특히 엄청나게 넓은 지붕을 내려다볼 수 있었는데 거기에 심고 싶다고 했다. 막상 진짜로 그러자고 하면 모두 겁을 낼 것 같기도 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중앙텃밭 - 이곳의 흙과 심어져있는 식물을 건드려서는 절대 안된다고 한다. 관리하시는 분께 혼난다고 함. 하지만 그 바깥 쪽의 작은 구역들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쓰레기장이 된 꽃밭 - 예쁜 꽃이 잘 자라고 있음. (;) ■ 만다라. 워크숍 시작 전, 그리고 게릴라 가드닝 워크숍을 다 끝내고 난 후. 이렇게 한 회차의 두 번씩 만다라 그리기를 할 것이다. 26일 워크숍은 시간 부족으로 인해 워크숍 막바지에 한 번 했음. 방식은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롭게. 이게 문제가 있다면 다음부턴 형식을 정할 수 있음. 주제는 '자신의 감정'. 이었다. 하지만 주제 또한 다양하게 변주가 가능할 것 같다. 각자의 스케치북이 있었으면 좋겠다. ■ 어린이들의 반응. 별 흥미없어 하는 반응. 이걸 진짜로 하는건가? 하는 반응. - 하기싫다는 뜻도 되고 낯선 종류의 워크숍이라는 뜻도 된다고 생각함. 일단 대체로 식물은 좋다는 반응. 밖에 나가서 돌아보니 신났다. '허전하다'라는 단어를 많이 썼다. - 이쪽이 허전하니까 식물을 심어야 한다. 중학생 기숙사 뒷편을 갈때와 마을로 갈 때에는 "조용히 해야 하는 곳이다."라며 우리에게 주의를 주었다. 하지만 '프로그램' 중이라면 조용히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어린이도 있었다. 식물 심다가 들키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제일 컸다. 막 심어도 되나? 하는 걱정도 있었다.
2013.04.29 21:40:06
'게릴라'라는 단어에 대해서 뜻을 찾아보고 조사해보고 하는 것이 우리 사이에서 되면 좋을 것 같아. 5월 1일 해바라기 심는 날의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events/263305487136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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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한 것들.
[SOS 어린이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무엇을 경험하게 될까?]
1. 식물을 심는다는 건 무엇일까?
2. 사람들은 식물을 왜 좋아할까?
3. 왜 어떤 사람들은 식물을 싫어할까?
4. 식물을 심는 것은 왜 중요할까?
5. 식물에서 각자는 무엇을 느끼는가?
6. 각자는 식물을 정말 좋아하나?
7. 신월동에 식물을 심는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
8. SOS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영역은 어디일까?
9. 몰래 심는다는 것은 왜 꺼림칙하고 무서울까? 혹은 어떤 점에서 즐거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