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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대의 living literacy글 수 603
자전거학교 두 바퀴를 통해 보고, 배우고 꿈꾸다.
줄거리 지난 토요일, 도심 속에서 자전거면 충분하다고 말하는 자전거들을 보았다. 대안적 에너지 실험, 생태적 음악회, 화석연료 제로의 생태적 여행 이 모든 것이 자전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정말 자전거로 가능할까? 자전거 학교는 서울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전거를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도시의 생태적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이들의 배움은 삶과 바로 연결된다. 바로 학교라는 공간에서 그러한 실험들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바이쿱(bi-coop)이라는 자전거 협동조합과 시민들을 위한 자전거 수리와 자전거를 이용한 택배사업 통해서이다. 자전거는 인간 동력을 이용한 이동 수단이다. 다른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자전거는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에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전거 학교는 자전거와 활력의 에너지로 위기의 삶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움직이는 학교, 울타리 없는 공동체이다. 1. 자전거로 정말 가능 할까? 2. 두 바퀴로 세상을 보다. 3. 자전거학교, 바이쿱(bi-coop) 변화를 위한 작은 시작. 4.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다. -------------------------------------------------------------------- 1. 마사키 다카시 <나비문명> “잎을 갉아 먹는 애벌레는 변화의 계절이 오면 나무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나비가 된다.” 생태평화운동가 마사키다카시는 3.11 원전사태가 삶의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워 애벌레에서 나비로 진화하는 것과 같은 문명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원전사태라는 끔찍한 재앙을 만나면서 사람들은 문명을 등진 채 도시를 떠나고 싶은 마음을 먹게 되었고 그것이 그라운딩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돈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급자족하는 그라운딩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 30년간 농사를 짓고 있는 그는 원전사고 이후 문명탈출을 꿈꾸는 피란민들에게 ‘그라운딩’을 지도하고 있다. 2. 후지무라 야스유키 <플러그를 뽑으면 지구가 아름답다> “한국 정전 사태와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에너지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사회 시스템과 생활방식이 빚어낸 사건이다.” 비전력 기기 발명가 후지무라 야스유키는 전기 에너지의 비효율성을 주장하며 10여 년간 ‘비전력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그의 발명품은 여름에도 양고기를 저장할 수 있는 몽골 유목민을 위한 비전력 냉장고, 나이지리아 어린이를 위한 태양열 식수 살균기,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조리기, 무공해 탈취기 등 실생활 비전력 기기들이다. 그는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지 않고 모든 에너지를 자연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에너지에 의존하는 삶의 방식을 전환해야하는 점을 강조한다. --------------------------------------------------------------------------------------------------------------- 스크립트 0. 여긴 어디? 어디다녀와요? 택배요. 뭐하세요? 자전거발전기 축전기를 손 보고 있어요. 뭐하세요? 생태음악회 준비하고 있어요. 뭐하세요? 떼잔차질 준비하고 있어요. 뭐하세요? 자전거발전기 리폼이요. 1. 자전거로 정말 가능 할까? (떼잔차질 출발하는 장면으로 시작) 택배회사? 공연기획팀? 디자인회사? 자전거발전기? 엔지니어링 워크숍? 이 많은 일들이 한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다. 자전거로부터 출발한, 자전거에서 파생된 이 많은 일들이 자전거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다. 자전거학교의 슬로건은 두 가지, “자전거면 충분하다”와 “두 바퀴로 만드는 삶의 동력”이다. 자전거로 무엇이 충분하며 자전거 동력으로 어떤 삶의 방식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일까? 2. 두 바퀴로 세상을 보다. 두 발의 동력으로 만드는 삶의 방식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하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학교/자전거발전기 에너지 자급자족/도시에서의 삶-모든 에너지와 생태적인 삶을 사는 키워드를 자전거에서 찾다. -학교 밖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은 학교 안에서 하는 학습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정기적으로 생태음악회도 하고, 떼잔차질을 진행하며 학교 밖 사람들과 자전거를 통한 생활방식의 전환을 알리고 공유하고 있다. 3. 자전거학교와 바이쿱(bi-coop), 변화를 위한 작은 시작 왜 자전거‘학교’와 ‘바이쿱’인가? -학교는 졸업 이후의 삶까지 아우르는 공간이다. -기술적인 부분도 학습하고 서비스하는 일을 배워나가며 자전거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성장해나간다. - 자전거학교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학교이다. (조한, 이치열) 4.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마사키, 후지무라) 삶의 전환, 새로운 문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에너지소비를 줄이는 구체적인 생활방식의 변화를 취하지 않는다면 전기에 의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삶의 위험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자전거학교는 자전거를 통해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의 전환을 상상한다. 5. 마무리 - 그린피스의 경구? 마지막 나무가 잘려나가고 마지막 강이 오염되고 마지막 물고기가 죽으면 우리는 돈을 먹고 살 수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 When we meet a desert, make it a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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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학교 두 바퀴를 통해 보고, 배우고 꿈꾸다.
1. 들어가며, 자전거학교와 만나다.
(생태 음악회로 시작)
- 자전거 발전 공연
- 원전사고 이후 “에너지”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주제로 열린 자리.
- 캔들 나이트
후지무라 야스유키 선생님 강연:
원자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언젠가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단 한 번의 사고로 이러한 희생을 치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발전을 해야 하는가? 원자력발전이 필요할 정도로 에너지를 써야 할까? 이것에 대해서 311 사태가 있은 후에야 일본인들은 이런 것들을 느끼기 시작했다. 사고가 일어난 이후에야 이런 인지를 시작했다는 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앞으로 일본국민들은 10년, 20년, 30년 동안 이 피해와 싸우면서 살아나가야 할 텐데요. 한국국민들은 사고 후에야 깨닫는 것이 아니라 원자력발전이 이러한 희생을 감수해야한다는 것을 빨리 알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구나, 전기라는 건 힘들게 만들어지는 건데 그 사실은 모른 채 전기를 그냥 쓰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다. 동료, 시간, 체력.
<타이틀>
2. "자전거로 충분해!" 그들이 외친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
자전거발전기와 축전기를 이용한 에너지 자립/
- 자전거의 전문적인 기술/학교와 함께 자전거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성장해나간다.
- 자전거 택배: 오토바이와 자동차 보다 빠른 도시의 생태적 운송시스템
3.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기.
옥상농원 도시에서의 식량자급/
자전거를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도시에서의 생태적 삶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되었다.
4. 자전거학교의 시사점과 앞으로 방향
- 이치열 선생님 설립배경
- 조한의 자전거학교 코멘트
(보는 이들에게 판단의 기회를 주고, 마지막 정리 및 자전거학교는 이러이러한 곳이구나, 한 번 더 상상해볼 수 있도록 하는 내레이션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