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그룹의 자원자를 찾고 있습니다

  1. 지구마을 젊은 주민들 유스토크 기획팀
  2. 생태적 하자공간 기획팀

지구마을 젊은 주민들 유스토크 기획팀

은 지난 지구의 날에 설명했던 사업(아름다운재단과 공동주최 중인 청소년지원사업 cf. http://club.filltong.net/beautifulearthlings)과 관련 있어요.
이 사업에 작업장학교의 죽돌들은 참가자보다는 기획팀의 스태프로 일하면서 학습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시대의 리빙리터러시와도 관련이 있겠지요.
이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유스토크가 최소한 3번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중 1회는 홍콩창의력학교(HKSC)와 비디오컨퍼런스를 통해 진행하려고 하고
11월말이나 12월초에는 3회의 유스토크를 마무리하는 유스포럼도 진행하게 됩니다.
이 일들을 진행하기 위해서 자료수집, 사전회의, 사전토크, 평가 등을 함께 할
작업장학교의 죽돌들을 모집합니다.
이 기획팀에는 연세대 인류학과 학생들도 몇 사람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죽돌들은 다음 화요일 아침모임 전까지
이 글에 리플을 달아서 참가이유를 적어주세요. (최소한 열 다섯 줄 이상)
담임들과 의논하여 화요일 저녁까지 선발하여 공지하겠습니다.

생태적 하자공간 기획팀

은 5월에 시작될 하자앞마당+운동장 공사를 대비하여
지난 십년간 십대들의 자율공간으로서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주었던
하자의 생태공간을 재구성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단 5월에 공사가 시작되는데, 지난 아침모임에서 말했던 것처럼
하자건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이 공사장 공간으로 변하며
그 공간의 거주자였던 나무와 새들을 그나마 잘 떠나보내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자전체로는 4월11일부터 본격적인 공간탐색 및 검토와 이동을 진행하고
24일까지 기존거주자들의 이동완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작업장학교는 앞마당의 잔디나 작은 나무들을 3층(베란다+마루)으로 옮겨심거나 하면서
새로운 거주지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보태고 그러면서 동시에 3층공간의 생태지수를 높여보는 것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새들이나 벌레들(봄부터 가을내내 인천행 자동차들과 겨루며 목청높여 노래했던 매미들?)은 어찌할까
아직 잘 모르겠네요. 누구말처럼 저 플라타너스의 까치집에는 어떻게 통보를 할 수 있을지요?
아무튼 그런 정보도 찾아봐야 하고 어떻게 해야 이 이동에 뭔가 할 수 있을지
관심있는 죽돌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운동장의 거주자는 나무나 새말고도
실은 우리들도 포함되어 있지요.
25일 토요일에는 하자마을사람들이 마지막 파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어쩌면 길찾기들은 걸바를 떠난 때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마당의 기억을 나누고 공기를 호흡하고 땅을 밟는 날입니다.
기획팀에 함께 하고자 하는 죽돌들은
이 또한 화요일 아침모임 전까지
이 글에 리플을 달아서 참가이유를 적어주세요. (최소한 열 다섯 줄 이상)
담임들과 의논하여 화요일 저녁까지 선발하여 공지하겠습니다.

그룹이 둘이므로
리플을 달 때 말머리를 넣어주세요
[유스토크][꽃씨파티]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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