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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5일 (월) 08:32 디지털타임스 음악파일 DRM `개방화 바람`이동통신사의 음악파일 디지털저작권관리(DRM)정책이 개방화시대를 맞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들이 최근들어 DRM을 해제한 단말기를 확대하고 있다. KT와 LG텔레콤은 지난 6월 LG전자의 전략폰 `아레나'를 출시하면서 일반폰에서는 사실상 처음으로 DRM을 해제한데 이어 최근 출시한 `뉴초콜릿'에서도 DRM을 해제하기로 했다. 이렇게되면 사용자들은 DRM이 걸리지 않은 일반 MP3파일이나 음악포털에서 구매한 비 DRM MP3파일을 바로 휴대폰에 담아 일반 MP3플레이어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LG텔레콤은 휴대폰 제조사와 협의를 통해 향후 모든 휴대폰에 DRM을 해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LG텔레콤은 지난 7월 엠넷미디어와 제휴해 자사 뮤직온과 엠넷닷컴을 통합키로한 바 있어 DRM해제조치와 맞물려 일반 MP3 음원 활용폭도 확대될 전망이다. KT역시 대외적으로 공표하지는 않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DRM을 개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분위기다. 양사가 이처럼 DRM 개방에 적극성을 보이는 것은 최근 무선인터넷 등 통신시장의 개방화 바람으로 MP3를 자유롭게 이용하려는 사용자들의 요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자유화된 MP3가 국내에서는 막혀있는데 대한 소비자와 시민단체의 반감이 큰 상태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이미 자유롭게 MP3와 동영상 파일을 이용하고 있어 차별화 논란이 있는 데다, 최근 정부가 무선인터넷활성화 조치의 일환으로 2013년까지 스마트폰 보급을 전체가입자의 20%인 400만대까지 확대할 계획을 발표한 것도 일반폰의 DRM개방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내 아이폰이 국내 진입하면 이같은 분위기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이통사들은 그동안 멜론(SK텔레콤), 도시락(KT), 뮤직온(LG텔레콤) 등 뮤직포털 사이트와 음반회사 등을 거느리며 수익감소를 우려, 폐쇄적 DRM정책 유지해왔는데 최근에는 DRM을 유지하는는 게 음원시장을 확대하기는커녕 오히려 위축시킨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정부가 최근 저작권침해 사범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화하면서 사용자들의 합법적 이용이 확대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제조사로서도 소비자불만을 잠재우는 동시에 단말판매에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사업자에 적극 목소리를 내고있다. 다만 선두업체인 SK텔레콤, 삼성전자의 경우 여전히 저작권단체의 눈치를 보며 폐쇄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소비자의 선택권도 중요하지만 1위 사업자로서 저작권 단체의 압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쉽사리 정책을 바꾸기 어렵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아레나 출시당시 저작권 진영에서 이렇다할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을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조성훈기자 hoon21@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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