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sound open mind review

 

오늘의 워크숍은 어제 했던 발성과 보컬 시간보다 부드럽게 진행될 수 있었다. 어제의 회고가 포지션의 대한 부분의 좋은 코멘트와 자원이 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의 워크숍은 진행이 한결 수월했다. 대신 악기를 치는 것도, 스트레칭으로 춤을 추는 것 둘 다 많은 에너지 소모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들 지쳐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표정을 다들 즐거운 표정이었다. 그리고 오늘 발성을 하다가 가끔 무브의 단어사용이 마음에 걸렸는데, 예를 들어서 구라치지마세요 같은 문장은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친한 부분은 좋지만 강사로써의 면모를 조금 더 세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가 발성시간에 그 사람이 목을 쓰고 있는지, 배를 쓰고 있는지를 더욱더 제대로 확인해 보았으면 좋겠다.

항상 워크숍을 할 때는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조심했으면 좋겠다.

 

길 찾기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나의 워크숍 진행멘트가 향상되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대신 가끔 조급해질때면, 부드러운 말투보다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성격 때문에 좀 딱딱함이 없지 않아 있었을 것 같아서 걱정이기도 하다. 오늘의 경우에는 길 찾기들이 워크숍 시작시간 30분 전부터 들어와 있어서 시뮬레이션을 못 돌렸다. 하지만 그런 시간을 길 찾기들의 연습시간으로 쓸 수 있었기 때문에 나름 괜찮았다. 화요일의 아침 시뮬레이션은 가능하지만 수요일과 목요일의 아침 시뮬레이션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모임의 자리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브레이크와 인트로를 나갔고, 우마라까의 전체부분을 나갔는데, 길 찾기들이 생각보다 잘 따라와 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히라야마가 자주 아픈 것 같은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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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앙! 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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