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자 한 얘기들에 덧붙여서 아래 댓글로.

------------------------------------------------------------------------------------------

쇼: 필리핀에 갔을 때 빈민지역에 돌아다녔다. 국교가 가톨릭일 만큼 널리 퍼져있다. 그 안에서 신을 믿는 다는 것이 가능할 것인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메솟의 경우 캠프 안에서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종교가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종교가 그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인터뷰 방식을 생각하고 있었다.

오피: 음악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영상에서 악기를 구한다는 얘기를 듣고 동정심이 들었다. 같이 악기를 연주하고 싶다.


밤비: 두 가지 질문. 여성단체에서 아웅산수지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고, 정치를 하고자하는 여성들을 만나고 싶다. 미얀마에서 여성의 역할. 정치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다. 자신의 세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홍조: 여성단체에 가고 싶다. 어머니와 여자를 다르게 생각하는 관습이 있는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다. 왜 그럴까? 에 대해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만나보고 싶다. 자기의 진로를 어떻게 구상하는지.


구나: 아직 구체적인 질문을 생각해보지는 못했다. 역사와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한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사소한 이야기부터 나눠 보고 싶다. 대학 준비하는 학교를 가고 싶다.


도로시: 탈학교나 제도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다. 진로도 그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토토: 하자를 잘 설명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한국의 십대들이 youth로서 무슨 일을 해왔고 ‘젊은 세대’라는 생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항상 미래를 생각하는데 거기에 있는 사람들, student's spirit이 궁금하고 또래를 만나고도 싶다.


동녘: 영상에서 기타치는 학생을 봤다. 제목이 ‘떠나온 사람들’이더라. 그 사람들의 음악은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음악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에이스: 민주주의나 자유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게 된다. 민주화를 이뤄서 어떤 자유를 갖고 싶어하는지 궁금.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퓨니: 여성단체와 법을 공부하는 학교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인권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센: 또래를 만나고 싶다. 그 사람들은 장래희망이 대부분 의사나 그런거라서 그 입장을 듣고 싶고, 어린아이들도 만나고 싶다.


슬봉: 청소년을 만나고 싶다. 법공부하는 학생들이랑 대학 준비하는 학교에 가보고 싶다. 영상에 나온 LMTC도 가보고 싶다.


무브: 난민촌 안에 있는 청소년들을 만나고 싶다. 청소년이 느끼는 ‘난민’과 ‘나라’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다. ABSDF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음악얘기를 하는 것도 조금 조심스러워진다. 나의 신분을 증명하기위한 온라인상의 경험이 있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것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싶다. Id카드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다.


땀: 떠비, 리사의 얘기를 듣고 I보다 we를 많이 쓴다고 할 때 그 We에 포함되는 범위는 어디인지 궁금. 민족정체성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민주화이후에 민족간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고자 하는지 궁금. 법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만나고 싶다. 자기 민족을 위하는 것, 기여하는 것,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과 관련하여 직업훈련을 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싶다. 자기 나라에 어떻게 기여를 하고자하는지.


포디: 무장 운동하는 사람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개인에 대한 생각보다는 민족에 대한 생각이 크다는 얘기가 생각난다. 우리나라에서 화염병 던지며 운동을 하는(눈물을 흘리며 불을 던지는)상황과 비교하면 그 절박함이 어떤 것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분단인지 국경인지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산: 버마가 민주화가 되지 못한 상황이 크게 다가온다. 역사와 현실의 조건이 다른 사람들과 만나면 어떤 얘기를 하게 될지 궁금하고. 다름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게 될 것 같다. 다름에 대해서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지. 민족, 국가. 에 대해 정리하는 것을 가기 전에 하고 싶다. 난민에 대해 자신을 설명하는 것을 듣고 싶다. 어머니가 민주화운동을 많이 하시는데 지금 거기에 있는 세대가 나의 부모세대라는 생각도 들고. 민주화이후 자기 자식들의 삶을 어떻게 상상하는지?


반야: 청소년단체들에서는 지금이 아닌 다음 세대를 살 세대의 문제인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싶다. 민주화운동을 하는 단체에서는 민주화 이후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