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바다'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



주변이 늘 맑기만 한 것은 아니다.
가끔 어지럽혀지기도 하고 스스로 물을 흐리기도 하지만
'맑음'에서 얻는 에너지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것 같다.
 맑은 바다를 만들고 함께 그 속에 있고 싶다.


'꿈'은 고레도 춤추게 한다.

나는 살아가는데 '꿈'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이루어질 수 없고, 현실속에서 조금 벗어났다고 하더라도
'꿈' 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오도리'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

실제로 몸을 움직여서 춤을 추기도 하지만
오도리가 끝나고 나면 마음도 들뜨는 것이 정말
몸과 마음이 같이 춤을 추는 것 같다.


 (어제 회의 시간에
나는 하자에 있는 시간들이 비현실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자에 있다가 현관을 나섰을 때,
바깥의 공기와 닿았을 때 느끼는 것들은 내가 지금 있는 곳이
현실이 아닐거라는 생각이었다. 어째서인지 지금도 그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