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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S글 수 1,063
"수면 위로 떠오르기 전에"
바다의 흐름에 휩쓸려 가지 않기 위해선 꼬리와 지느러미를 움직여야 한다. 흐름에 휩쓸려 나를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즉흥적인 면과 함께 학습에 대한 ‘근거’와 ‘질문하기’는 답을 찾으려고 하기 보단 내가 그것들을 왜 필요로 하는 지를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싶다.’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부끄러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민과 걱정으로 나를 설명하려 하지 말자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은 구별 할 필요가 없다.
내가 십대라는 이유로 모든 일을 제재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계속해서 학습의 지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스스로에게 임무를 부여하는 우리는 cultural animator이다.
질문과 고민은 생각에 여운을 남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다양한 사실에 접근 할 수 있는 유익한 방법이다.
스스로 끊임없이 넓고 깊게 만들 것이다. 거기에 필요한 타협과 그렇지 않는 타협을 구분하자.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리고 이 생각들을 표현하고 싶다.
나는 말하고 싶다. 내가 문제의식을 갖고 관찰한 나를 구성하는 모든 것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모두에게 들려줄 것이다.
나는 '공부'한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다
~에 의해 춤을 추는 ~가 나였으면 한다. 하지만 함게 하고 있는 각각 다른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서 ~가 생겨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바닷속을 헤엄치며 다른 고래들과 함게 먹는 먹이감은 힘이다. 혼자서는 많은 힘을 얻지 못한다. 서로 모여서 힘을 합치면 많은 힘을 먹을 수 있고, 그 힘을 먹고 나서는 힘을 얻어서 앞으로 더 헤엄쳐 나갈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춤을 추기 위해 리듬을 타고 있다. 그 춤이 사람들에게 공감을 일으킬 수 있기를.
춤추게 하는 고래(나)는 다른 이도 춤출 수 있게끔 도와준다. 내가 피하지 않고 끝까지 춤을 추다 옆을 보았을 때, 모두가 춤을 추고 있다.
너로 인해 내가 춤을 추고, 그 춤이 또 다른 이를 춤추게 할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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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의 한마디 최종본
어니
그들이 나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목소리가 가청권 밖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아직 그들을 향해 외치지 않은 데 있다. 하지만 이제 난.
무너
이제 고민과 걱정으로만 나를 이야기하고 싶지도 설명하고 싶지도 않다. 걱정이 아닌 생각과 질문을 가지고 움직이고 싶다.
퓨니
분명 난 하고 싶은 것이 있기에 똑같은 곳을 향해 가고 있지 않은 것이다.
오피
성실하고 진실 되게, 주어가 내가 되어 하고 싶은 말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자식이 생긴다면 부끄럽지 않게
상상
나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며, 지금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쇼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리고 이 생각들을 표현하고 있다.
달곰
지금 여기에서 나는 생각하는 것들을 현실적으로 구체화 시키고 있다. 청량한 머리 속을 위해.
구나
나에겐 스스로에게 접근하는 관심과 그 관심을 멈추지 않고 생각하고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무브
한 사람의 고민은 우리의 고민이 될 수 있다. 혼자만의 고민이라고 생각이라고 머무르지 않고 함께 나누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려 한다.
슬봉
나에게 있어 ‘질문하기’는 답을 찾으려고 하기 보다는 내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힘이다. 그래서 다시 멈추었던 "왜" 라는 질문을 던진다.
동녘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찾고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더 이상 뒤로 숨지 말고 앞으로 나와 얘기해야한다. 잘난 척 좀 하고 살자.
두란
또 지금의 나로선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하지 않지만 내가 먼저 말을 걸어 공감을 이끌어 내려 한다.
어쓰
혼자 오롯이 공부하고 싶은 것도, 그저 외로움에 쩔어 다른 사람들과 수다를 떨고 싶은 것도 아니다. 타인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은 것이다.
엽
아무 말이나 지껄이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생각하고 그 생각을 잘 다듬어 잘 내뿜고 싶다.
에이스
나는 나의 이야기가 뭔지 알고 찾아야 한다. 그래야 나를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센
박수 받고 싶지만 단순히 재주를 부려 받는 박수는 싫다. 나 스스로를 먼저 감동시키고 싶다.
밤비
나는 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다른 사람에게 내가 품고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그들도 나와 같이 공감하는 ‘우리’가 되고 싶다.
산
나는 세상에게 이렇게 말한다. ‘여기 나는 여전히 존재하며 같은 세상 속에서 동시간에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을 관찰하고 탐구하고 있다고.
땀
나의 춤을 추다보면 또 그 춤으로 인해 다른 누군가가 움직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로부터 시작된 한 사람의 춤이 파도를 일으키듯이.
도로시
나는 혼자서는 힘을 얻지 못한다. 서로에게 힘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또 스스로에게 그 힘을 복돋우며 앞으로 더 나아간다.
반야
나에게 학습은 블록 쌓기였고 지금까지 어떤 모양을 만들지 생각해보지 않고 그냥 블록들을 쌓기만 했다. 하지만 이제는 어떤 것을 만들고 싶은지 상상하며 블록을 쌓아가고 있다.
리사
다른 영역에서 각자의 학습 지점을 공유하는 자리를 스스로 만들고 싶다. 그 자리마다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사람 'Cultural Animator'가 되고 싶다.
홍조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을 구별해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하고 싶으니 해야 하는 일’로 자연스럽게 능동적이며 자발적으로 연결을 지으며 배움의 여정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