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이동의 경로 / 소속되었던 팀
길찾기 밴드와 노리단(음악) -> 글로벌학교(여행) -> 스피카자(글로비시)
언제나 연출되었던 판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경험을 해보았던 것.
-> 히옥스왈 왜 radical해 지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을 더 생각해보자.

2- 터닝 포인트 / 기획자가 되고 싶다
노리단에서 기획을 하고 싶다는 생각.
계속해서 여행, 공연, 인문학 등을 경험했는데 이 모든 걸 하나로 엮을 수 있었던 홍콩에서의 디렉터 역할

3- 사회적인 맥락과 내가 하고 있는 작업과 나의 이야기가 모아지는 순간
글로비시 또한 연출된 판에 내가 들어간 것이지만 이를 통해 지금까지의 경험들이 모아지는 경험
내가 영어가 아닌 글로비시를 하는 이유

4- 공동체/판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과 대안(학교)에 대한 생각이 지속되다.
하자작업장학교와는 다른 꿈터학교의 판을 보며.
-> 히옥스왈 내 팀과 소속에 대한 질문, 그리고 나는 작업장학교 안에서 관계에 대한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을 더 생각해보자.

5- 제4섹터에 대한 고민 지속, cultural animator가 되고 싶다.


결론:
나의 경험을 위한 판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이미 그것들은 나의 동료, 나의 멘토들 혹은 다른 수많은 변수들로 인해 이미 연출되어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안에서 나의 경험을 추출해내는 것은 나의 몫이며, 그 경험으로 인해 하는 나의 이야기들이 또 다른 판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는 하자작업장학교에서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율적으로 여러 가지 문화를 경험해왔으며, 이젠 그 많은 경험들을 하나로 엮어 내 길을 스스로 기획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여러 종류의 판을 넘나들며 이제는 문화 매개자의 역할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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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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