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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영상글 수 646
![]() ![]() ![]() ![]() ![]() ![]() ![]() ![]() ![]() ![]() ![]() ![]() ![]() 포스터 제작 워크숍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워크숍은 지난 스튜디오시간에 성보씨와 함께한 워크숍의 연장선이기도 합니다. 각자가 경험한 것을 이야기로, 시나리오로 만들고 이 것을 토대로 포스터를 만들었는데 이 포스터 워크숍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포스터는 흑백이어야 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닌 손으로 직접 오리고 붙이는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검정색과 흰색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떤 것을 더 부각시킬지 고민하기도 했고, 직접 손으로 위치를 이리저리 옮기면서 자신들의 포스터에 꽤나 집중해서 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스케치 사진에서 죽돌들이 계단에 포스터 하나씩 들고 일렬로 앉아 있는 모습이 재미있는 풍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포스터들은 2층에서 3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워크숍에서 말이 잘 통하진 않았지만 아낌없는 코멘트와 '포스터는 아트가 아니다'라고 하셨던 프레드의 말씀과 모습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레드. ![]()
2009.10.24 09:26:33
이건 히옥스가 시니어 게시판에 이미 올려주신 거지만 그 중에 내가 인상깊었던 부분 다시 가져왔어. 프레드 워크숍 듣고, 나 역시 디자인과 예술은 어떻게 다른지, 디자이너와 예술가는 어떻게 다른 건지 질문하게 됐는데 노먼 포터는 '디자이너란 무엇인가'란 책에서 이렇게 말했데. 디자이너에 대해 얘기 하면서 '시민'이란 단어가 나온다는 것도 인상깊었어.
"디자이너는 타인을 통해, 타인을 위해 일한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이 아니라 타인의 문제를 주로 다룬다는 사실" "간단히 말해 디자이너는, 모든 정직한 시민과 마찬가지로, 예리한 분석능력뿐 아니라 신념과 전망도 지녀야 한다 - 삶에 효과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그리고 좋은 작업을 하기 위해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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