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화) 영상팀 모임


참석자: 센, 땀, 어니, 홍조, 반야, 토토 (안 온 사람 밤비, 어쓰)


새로 영상을 찍는다기 보다 정선에서 찍은 Tck Tck Tck영상을 활용해서 teaser 영상을 만들자. 달맞이 축제 (wake up call) 마무리 하는 것도 있으니 팀을 나눠서 정선 tck tck tck 편집할 팀, 달맞이 팀이 동시에 가도록 하자.


달맞이 팀: 홍조, 땀

- earth hour under the moonlight을 강조해서 다시 편집 필요.

- 리듬감 있게.

- wake up call 부분 비중을 늘이자.


시민문화워크숍 편집: 어니 + 토토


정선 tck tck tck 편집: 반야, 토토, 센

- 1분 (CF처럼)

- 리드미컬하게, 한 컷 한 컷이 짧게.


소스:

- 뿌리관 1, 동탄 2, 고한초 1 : 총 4개

- 시냇물

- 경석산


추가 촬영 아이디어:

- 꿀밤 먹이는 영상. 연속적으로 여러 사람

- 그래픽으로 시계를 만든다. (숫자 부분은 climate change 한 글자씩, 시계바늘은 서 있는 사람 사진을 축소해서.) 

- 일상에서 tck tck tck 소리를 채집하자.


1차 deadline 다음주 화요일


* 낙동강 가서도 촬영하자.

미리 찾아보고 가서 어떤 걸 찍고 싶은지 생각해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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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시나리오 워크숍 했을 때

시나리오를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는 '사실'으로 시작하지만 계속 쓰면서 이야기로 만드는 과정이 있다. 정선 작업도 비슷한 것 같다.


홍조: 내가 카메라에 '사실'의 이미지를 담았을 때, 그 후 그것을 가공하는 것이 머뭇거려진다. 내가 실제 그 상황에 있었을 때, 어떤 경험을 하지만 그 경험을 풀어내는 과정이 지금인데 그것이 어렵다.


땀: 내가 흔적을 찍었을 때는 자기만족으로 찍었던 것 같다. 끌리는 것들을 찾아서.

페차쿠차를 할 때 정해진 시간이 있었는데 나는 그 3분20초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안했던 것 같다. 사람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보다 내가 지금까지 했던 것을 예고편처럼 보여준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남한테 내가 가진 생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토토: 어떻게 전달하냐도 중요하지만. 그 얘기가 전달할 만한 것인지, 나에게만 의미 있는 것을 나눌 필요는 없다.


땀: 히옥스가 마지막에 얘기하신, '대화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는 것이 가장 와 닿았다.


홍조: 내 생각을 말로 바꿔서 남에게 말하는 것. 그것이 힘들다. 생각으로만 있던 것을 말로 하는 게.


땀: 나에게만 의미 있는 것이라도 그것을 계속 파다보면 남에게 의미 있는 부분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계속 파고 싶다.


+ 이제 조금 영상팀 안에서는 내가 요즘 하고 있는 것들을 편하게 공유하고 싶다.

홍조: 우리 지금 이 시간을 그런 시간으로 쓰는 것 어떨까.

모두: 좋다.


각자 일주일 어떻게 보냈는지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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