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등포.
한국, 서울의 영등포 모습 
(+하자에 대한 간략하고 객관적인 소개) 
하자작업장학교 죽돌들은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이 분리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의무만으로 일하거나 흥미만으로 일하는 것의 분리를 넘어 그 둘 사이를 어떻게 메울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해왔다. 하자작업장학교는 우리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와 내 주변의 세계와 관계 맺기를 열심히 하며 만남을 통해 학습하기를 계속해왔다.

#2
333 하자에서의 우리들의 모습. 
이번학기에 하자작업장학교에서는 시민문화 워크숍 ‘세계를 구하는 시인들’을 통해 8명의 시인들을 만나며,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사회와 관계 맺는 것에 대한 상상을 할 수 있었다. “나를 구하는 것이 세계를 구하는 것이다.“라는 조원규 시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우리 역시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것을 자각하며 사회와 어떻게 관계 맺을 것인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을 좀 더 멀리 가져가 ‘다른 공간과 직접 만나는’ 정선 현장학습에 이어 메솟으로의 현장학습을 떠나게 되었다.

#3
배낭을 짊어지고 있는 장면. 
쉽지 않았던 가는 길. (우리가 가기전에 준비했던 것을, 무엇을 생각하고 기대하고, 짊어지고 갔는지, 또한 어떤 책임감을 가지고 갔느냐 ; 이미 하자에서는 글로벌 학교가 메솟으로 2번의 현장학습을 갔었고. 하자작업장학교는 그 인연을 통해 직접 몸을 이동해서 메솟으로의 현장학습을 떠났다 와 같은 이야기)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 죽돌
버마의 민주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 죽돌
여성의 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 죽돌.......등등등

#4 
이동하는 장면
Title ; 미정
<우리의 마음은 무엇을 가지고 가고 싶었던 것인지.>

#5
밤 이동 (치앙마이에서 메솟)

#6
숙소 도착한 날 밤 CDC와 서로 자기소개
낯선 곳에서의 첫 만남, 메솟에서의 일주일을 함께할 CDC 학생들의 환영에 우리는 고마움을 느꼈다.

우리만의 준비가 아니라 그들 또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것.
일방적인 만남이 아니라 "서로"가 준비하는 만남이 시작되었다. 

#7
CDC학교 가는 길.

#8
학교 
학교에 대한 설명. CDC 무슨 뜻인지, 어떤 약자인지, 뮤뉴의 소개. 

#9
sports exchange, culture exchange, 식사 스케치
activity의 시간이 어떤 의미였나 ->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

#10
첫 번째 Discussion 스케치
<현실에서 꿈과 직업이 분리되는 이야기. >
현실의 막막함에서 우리가 당황스러워했던 질문과 답. 

"We have nothing"이라는 말
CDC 학생들에게 직접 들은 메솟의 막막한 현실에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꺼낼 수 없었다.

#11
우리의 밤 리뷰. "막막했다..."

#12
마웅저 선생님의 버마의 현실에 대한 설명

#13
트럭 타고 NGO단체들로 CDC와 이동하는 장면
일주일동안 우리는 CDC 학생들과 메솟의 NGO단체들을 방문했다. 이동을 할 때 CDC 학생들은 메솟 시내에 나간 것도, NGO단체를 직접 방문한 것도 처음이라고 말했다. ID카드가 없어서 시내를 돌아다니면 태국 경찰에게 잡혀 버마로 이송될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는 우리가 그들에게 하나의 통행권이 되었던 걸까.

<NGO p-1 ; 우리와 함께 이동함으로써 실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과 직접 만날 수 있었던 CDC학교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 >

#14
+ABITSU "IT교육이 필요하다. 인터넷을 통해 국제적으로 버마의 상황을 알려야 한다. 다른 단체들의 웹사이트들도 만들고 있다."
ABITSU: All Burma I'T Students' Union
국경도, 제한도 없을 거라 생각한 인터넷. 하지만 버마의 인터넷에는 검열에 의한 국경이 있었다.

#15
+Youth Connect "우리는 메솟의 버마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질의응답에서) 되도록 생계를 유지한다는 조건 안에서 하고 싶은 일을 찾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outh Connect

#16
+Back Pack "메딕(의료진)이 산 속으로 직접 들어가 정글민들을 위해 치료하고 예방 교육과 출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Back Pack

#17
+BWU "여성도 정치에 참여해 민주주의를 얘기할 권리가 있습니다. 잡지, 포스터 등의 운동을 통해 여성에게도 인권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른 여성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Burmese Women's Union

#18
+AAPP "정치범을 위한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정치범이 풀려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ssistance Association for Political Prisoners

#19
NGO 단체(FDB, 유스커넥트 등)에서 CDC 학생들이 열렬히 질문하는 장면
지금, 버마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는 NGO 단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같이 있던 CDC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우리는 그들이 막막한 현실에 조금 다른 상상을 해볼 수 있던 시간이 아니었을까.

<NGO p-2 ;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어떻게"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해주었던>

#20
+FDB "국제 사회에 우리의 이야기를 알려주길 바란다. 반기문 사무총장에게도"
Forum for Democracy in Burma

#21
+HREIB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는 것입니다."
Human Rights Education Institute in Burma

#22
+정보임 선생님 "치과 의사는 봉사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로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음만 앞서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이어야 한다."
정보임 선생님(수식어를 뭘로 할까)

#23
단체들에게 받은 메시지 슬라이드
우리는 우리가 만난 사람들을 어떻게 지지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했다. 그리고 NGO 단체들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시작할 수 있었다. 

#24
국경다리 스케치(CDC+HPS)
우리는 CDC학교 친구들과 차를 타고 몇 번의 검문을 거쳐 태국과 버마의 국경다리에 갔다. 걸어서, 헤엄쳐서 오갈 수 있는 폭이 좁은 강 건너에 보이는 것은 버마였다.
강은 CDC 친구들의 눈앞에 막막함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우리 역시 다리를 보며 막막함을 느꼈다. 고국으로 돌아갈 수는 없고, 태국에 안전하게 소속되지도 못하는 틈바구니의 현실은 뉴스에 나오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내 친구의 현실이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대상을 두고 질문이 다가왔다는 이야기) 
서로를 마주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닿았을 때의 만남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현실과도 마주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와 함께 강을 마주하고 있는,
이곳의 현실을 보고, 듣고 있는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것일까? 

#25
<멜라캠프에 가다> (경계를 넘어 상상하고 만나기)
멜라 이동장면/공간(캠프와의 만남) 캠프에 들어가기 전

이른 아침, 우리는 멜라캠프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했다. 캠프와 가까워질수록 길은 험해졌고, 인적은 뜸해졌다. 몇 차례의 검문을 거친 후 도착한 멜라캠프 앞에는 태국국기와 타이어로 되어있는 표지판이 여기서부터 다른 구역(?)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들어간 멜라캠프 안에서는 LMTC 학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의 뒤를 따라가며 보게 된 캠프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활이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그 광경에 넋을 놓고 걷다 보니 도착한 곳은 LMTC였다. 

#26
멜라 전경,  etc...
멜라 캠프는 약 5만 명이 살고 있는 캠프로, (UN에서 모든 물자와 물품을 보급 받고 있다. 좀 더 객관적인 설명필요) 이 캠프는 카렌 스테이트와 가깝기 때문에 대부분의 거주민이 카렌족이다. 멜라 캠프는 A, B, C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크기와 상황을 가늠할 수 없었다.  

#27
LMTC전경
LMTC는 Leadership Management Training College의 약자로, 멜라 캠프 안에 있는 버마 난민을 위한 유일한 대학교이다.  

#28
<브릿지 장면 필요 ; 함께 노는 장면이라던가, 서로 소개하고, 이야기나누는 장면 캠으로 찍은게 있나 찾아보기>

#29
팀별 activity 한 장면씩.
LMTC에 도착한 우리는 곧바로 그곳 학생들과 우리는 
음악, 디자인, 영상 <팀별로 무엇을 하고자 했는지에 대한 설명> 을 통해 만나며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지금까지의 삶(다른 표현 필요)에 대해 나눌 수 있었다. 

#30
영상팀 영화 : 정글
정글을 넘는 힘든 여정을 거쳐 그들이 LMTC에 온 이유는 이곳에서는 배움을 지속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들은 그것으로 자신의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들이 그렇게 자신의 마을을 떠나 도착한 멜라캠프 역시 경계 밖을 나가는 것이 자유롭지 못한 마을이었지만, 그런 제약들에서 그들은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 배움을 하고 있었다. 그들이 배움을 지속하는 것은 그들의 삶에 대한 의지였으며. 이후의 삶에 대한 책임이기도 했다.

#31
영상팀 영화 : 각자의 꿈을 이야기하는 장면. 

#32
country road 부르는 장면 
LMTC의 학생들은 country road를 부르며 자신의 고향이야기를 하나 둘 씩 꺼냈다. 그들이 LMTC로 오게된 여정을 들으며 우리는 LMTC가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 수 있었다.    
(무브  / 동녘 에세이 참조 ;  그들에게 그들의 고향이 어떤 의미였는지.(동녘) 슬픔을 넘어 함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무브) )

#33
마지막 파티 (함께 노래 부르는 장면 or 편지 전달)
적어도 모두가 함께 모인 이 시간만은 한국 사람, 버마사람, ID가 있는사람, 없는 사람.....이 나뉘어 서로에 대한 넘을 수 없는 벽에 막막해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서로의 현실이 다르다는 것을 넘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34
여행의 마무리 - 단체 메세지 받은 것. / 단체사진들.
우리가 눈으로 보고, 들은 이 시간들을 우린. 어떻게 기억할 수 있을까? 
메솟에서 돌아와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에서 우리는 그곳에서 갖게 된 고민과 질문을 어떻게 이어나갈 수 있을까? 메솟에서의 만남을 통해 마주한 서로가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우리는 어떻게 함께 살아갈까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싶다.   

#35
하자작업장학교 그동안 활동 스케치
NGO단체가 버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꾸준히)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의 응원과 지지를 하고 싶었고, 우리도 그들로 하여금 힘을 얻었다.
정보임 선생님의 “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LMTC 4학년들이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 갖게 된 괴리감을 어느 정도 정리해볼 수 있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말을 통해 더 이상 분리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해왔던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일을 하려고 했던 시간들에 할 수 있는 일을 해왔다는 의미를 더 부여할 수 있었다.
(말 명료하게 : 핵심문장으로 정리, 마지막 경쾌하게)

#36
각자의 시 슬라이드 찍은 사진들로 모자이크
그래서 8개월간의 긴 학기를 마무리하고 하자작업장학교 시즌2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우리는 우리 또한 하나의 시를 품고, 현재를 살아가려 한다. 

-
<멋진 ending credit> 빠빵!!!

+ 역할분담 
시나리오 & 헬퍼 ; 토토
part.1 ; 홍조 - 국경다리 / 땀 - NGO / 센 - 시인들 워크숍.  
part.2 ; 반야 - 슬라이드 만들 사진 모으기 /  밤비 - 멜라캠프

+ 나레이션
땀, 홍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