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동안 내가 살아온 '환경을 훼손하는 방식의 삶'을 무수한 책을 통해서도 깨닫지 못하던 내가 단 3시간만에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사실 학기를 계획할 때 부터 이 프로젝트는 어떻게 참여해야 할 지 몰랐었다. 딱히 관심이 가던 분야도 아니었고 나는 그냥 나대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간 3번의 시간동안 나 같은 사람이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가, 또 그 사람이 알게 모르게 더럽힌 지구의 참혹한 광경을 알게 되었다. 사실 누구보다 많이 반성한다. 육류를 즐기고, 먹지 않는 음식을 매일 같이 버리고, 버스 좌석 사이에 쓰레기를 버렸던 나였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엉덩이 가볍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가끔 좀 힘들면 하자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기도 하는데 이제는 안 그럴게요!
남은 학기 동안 리빙 리터러시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더불어 부지런한 내가 되길 바란다.
키워드: 부지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