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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악글 수 566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 O
2010.03.10 21:30:04
* '지그재그'라고 써야 함.
* '흔들림 없는 침대처럼'과 같은 표현은 사족인 듯. * 슬봉이가 틀리지 않고 구호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슬봉이에게 마이크를 넘긴 것도 있지만, 여성의 날인데, 슬봉이가 마이크를 쥐는 것이 여성관객들과의 교감을 위해서나, 여성의 날 잔치에 걸맞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지. *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 동감.
2010.03.15 21:02:53
안녕하세요?
여성날에 페스테자의 공연을 재미있게 봤어요. 악기 연주도 멋지고 마지막에 사람들과 함께 추었던 춤은 참 흥겨웠구요. 그때 전혀 떠는 것 느껴지지 않았는데, 많이 떠셨군요. 안떨고 하셨음 더 잘하셨겠네요. ^^ 그날 공연을 봤던 민우회 회원들이 페스테자의 춤을 배워보고 싶어서 이렇게 게시판을 찾아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한국여성민우회 달개비라고 하고요, 메일로 답변 주시면 좋겠습니다.
2010.03.17 07:00:32
글쓸때 메일주소 쓰는 칸이 있어서 메일이 노출되는 줄 알았어요.
메일이 없어서 다시 게시판에 들어왔더니 답글을 남겨놓으셨네요. 비디오로 찍어서 배울수도 있겠지만 직접 오셔서 페스테자 소개도 해주시고, 춤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고 직접 춤도 가르쳐 주시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민우회 교육장에서 평일 저녁에 1시간 30정도 시간을 내주시게 가능하실까요? 가능하시면 자세한 이야기는 전화로 통화했으면 해요. 메일은 fc@womenlink.or.kr 로 연락처 남겨주심 전화드릴게요!
2010.03.16 06:11:25
구호를 외칠 때도 막상 하게 되니까 긴장해서 얼버무린 부분이 있었고 자꾸 스틱이 손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니 리듬을 치다가 빼먹은 부분도 있어, 에이스는 바닥에 떨어트리기도... 여전히 사운드 밸런스 맞추는 것은 어려움...까이샤 소리가 나는 큰 것 같아도 다른 애들은 잘 안들린다고 할 때가 있더라 이번에 구호를 만드는 것은 다른 팀에서 도와주기도 해서 고마웠어, 결국에는 두문장 정도만 들어갔지만. 공연을 같이 만든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무겁게만 가지 않았던 것은 좋았어.
2010.03.18 00:49:11
처음으로 손가락에 물집 잡혀봐서 신기하기도 했고 악기치는데
손에서 물이 나오는바람에 테이프로 손을 감느라 불편하기도 했지만 이번 공연 즐겁게 준비했던 것 같아. 모두 연습하며 체력이 딸리거나 힘에 부추겨서 헉헉거리던 부분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준 것 같아서 기뻤다. 그 때보다 오히려 팔과 다리는(허리는 왜 아픈거지?) 2주정도 지난 지금이 더 아프네... 나도 내겐 침바오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연습할 땐 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땀보린을 세게 치지 않은 건 노래를 불러야 했기 때문. 계속 구호 때문에 진땀빼며 서로 외운거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외웠던 걸 더 까먹게 되어서 혹여나 틀릴 염려했는데, 막상 무대에 오르니 구호가 눈 앞에 다 그려지기에 외칠 수 있었어. 연습할 때, 곡 구성에 구호브레이크를 2번 넣자고 얘기하려고 했었는데 그 때처럼 이분들이 다시 외쳐달라고 원하실 것 같아서 구지 얘기하진 않았지만 강진 때도 그렇고 역시 구호는 2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 다시 외쳐달라고 했을 때, 오피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손톱을 물고 있는 걸 보긴 했다만 :) 좀 아쉬웠던 부분은 '안녕하세요 festeza입니다' 라고 할 때 사람들의 환호성 뿐 우리의 반응이 없었다는 거였고, 무브가 멘트하며 호흥 이끌 때 우리가 좀 더 같이 움직였어야 했었던 것 같아. 팀워크도, 밸런스도 중요하고 각자의 소리도 중요하고 그루브도 중요하지. 근데 이번엔 좀 수루두의 박자 미스가 많이 도드라져서 공연 때도 긴장이 되더라고. 에이스가 들어오는 타이밍을 놓치긴 했지만 우리가 잘(?) 넘겨서 공연에 무리가 생기진 않아 다행이었던 것 같지만 수루두뿐만 아니라 나도 그렇고 다들 짧은 기간에 진행된 공연연습이라 더 많이 필요했던 것 같아. 난 이번에 1주 정도 바투카다를 연습하면서 침바오나 땀보린으로 소리를 좀 더 낼 수 있는 힘조절과 손, 팔모양 연습을 위주로 했었는데 그게 도움이 된 것 같아.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공연이 끝난 뒤 펼쳐지는 오도리는 신난다! 모두 다같이 원을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불러모아 함께 손과 발과 몸을 맞춰 움직이는 동선은 너무 멋진 것 같아. 새로운 오도리를 나가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얼마전에 홍조가 추천한 라인댄스도 괜찮을 것 같지만 공연용으로는 생각을 좀 더 해봐야 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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