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장   통



기획의도 


서촌에 낯선 이방인으로 들어서며, 우리는 변화의 한복판에 서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약 스무 걸음에 한 번 씩 보였던 한옥의 지붕끝자락, 조선후기 문신이자 대표적인 친일파인 윤덕영이 그의 딸을 위해 지었다던 현재 박노수 화백의 집 등이 우리들로 하여금 옛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고 할 수 있을까. 2011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은 흔적들에, 우리는 지난 옛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나름의 흔적과 기억을 발견하기도 했다. 


끝내 우리가 점찍은 '통인시장'은 사람과 공간의 기억, 지역의 변화를 아울러 '시장을 통해 서촌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눈길을 끄는 옛흔적에 단순한 접근법을 넘어서, 우리는 '시장'을 통해 우리의 생활에 대해, 사회에 변화와의 연결성을 확인했다. 생활의 의식주를 채워주는 공간의 변화는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시장은 돈이 오가는 경제적 관계를 넘은, 상인과 손님이 서로의 필요를 채워가는 상호공간이었다. 


*우리들로 하여금 옛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고 할 수 있을까. ---> 구체적으로 설명. (아직 완성 아님)


내용


제가 여기서 한 오십년 살았는데, 그때만해도 사람들이 이렇게 장사꾼이 없었어. 나만 있었지.

저어기 노점장수로 나만 있었어. 그리고 이게 다 동네고, 말하자면 쪼끄만 길이었어. 길.

나하고 저기가면 쌀가게 있었어. 저쪽으로. 말하자면 생선가게 거 위에가 쌀가게 하나 있었고.

이쪽으로 쌀가게 하나 있었고. 여기 여자는 나밖에 없었어. 나 젊었을 때. 내가 스물세살에 여기 들어왔거든.

그래가꼬 지금 이렇게 늙어빠졌는데, 응. (송명숙)


내래이션: 2011년 가을,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아직 개발이 되지않은 동네인 서촌을 찾았다. 우리는 역사의 세월을 많이 간직한 서촌에서 옛날 모습에 대해 상상하게 되었고, 통인시장에서 그 이야길 풀어보려 하였다. 말하는 사람에 따라 100년도 더 되었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통인시장은 약 1960년대부터 시장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 당시 시장은 사람들이 하나 둘 보따리를 들고 나와 물건을 팔고 그런 사람들이 점점 모여 시장이 되었다.


인터뷰들-

(자연스럽게 아케이드로 이야기 넘어감)


약 10년 전 시장 위로 아케이드 지붕이 만들어졌다. 많은 모습이 변했다. 간판도 맞추고, 아스팔트 길도 깔았다.

(아직 완성 아님)


표현방법 (재료,예산)


영상을 이용. 사진으로 구할수 없는 과거 같은 경우 그림을 사용한 슬라이드 애니매이션


재료: 영상제작을 위한 편집기, 스캐너, 이미지 , 스피커, 나래이셔너


예산 x



전시방법 (장소,시간)


hdtv를 이용한 전시


장소: 통인 아파트 아래 상가 복도


시간: 12월 23일 12시에서 4시



대표 img 


통인시장이 잘 나와 있는 곳 



공정표


이번주 시놉시스와 기획의도 정리가 끝남으로 바로 팀을 나눠 작업을 시작 (수~목) 대본 작업팀과 녹음취재 파일 정리(툴이용)팀 이미지팀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