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그늘 둘째날 진행 일정

4월 8일 시간표

1)인사만들기
2)아이들과 오늘의 키워드를 유추해내기 
-관심을 갖는 것(하고싶은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동기
-기본적인 공부
-소리를 듣는다.
-서로에 대해 가져야 하는 존중

3)브라질 타악기에는 무엇이 있을까?
-악기영상, 및 사진 ppt
-악기에 관련된 이야기

 *10분 휴식

4)브라질 노래는 무엇이 있을까?

바치마꿈바
-노래 속 악기 맞추기
-노래불러보기
-노래부르면서 책상 두들겨보기

5)마무리
-우리가 아이들에게 바라는 점을 하나씩 이야기하고 오늘 좋았던 점을 하나씩 이야기하기
-아이들도 우리게에 바라는 점, 좋았던 점을 하나씩 이야기해보기
-마지막 인사를 하기

아이들과 함께 위의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1)인사방식으로는 다양한 인사들이 나왔습니다. "살랑살랑" 이라는 인사가 성미산아이들에게서 나왔는데, 다른 성미산 아이들이 브라질 인사를 알고 싶다고 해서, 다양한 인사를 알려주었지요. "올라!"(안녕) "벨레자"(아름답지?) 따봉(최고야) 바치마꿈바!(노래로 인해 나온 인사) 등 다양한 인사법으로 인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배운 인사가 아이들 입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2)양파가 주도해서 진행했습니다. 워크숍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서로에 대한 존중과 룰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었고, 워크숍을 진행하는 방향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지난 시간에 했던 워크숍복습도 해보고, 서로 싫어하는 점과 좋아하는 점에 대해서 나누었고, 하고 싶은 일, 하기 싫은데 해야되는 일도 이야기 했습니다. 서로 존중해주자, 워크숍을 같이 만들어나가자 등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은 이미 자신들이 알고 있는 절대적인 대답들을 했습니다. 떠들지 않겠다. 집중하겠다. 딴 소리 안하겠다. 남이 이야기 하고 있을 때 잘 듣겠다. 등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3)포디가 주도해서 진행했습니다. 바투카다의 대한 간략한 설명과 바투카다의 쓰이는 악기들의 이름을 설명하였고, 그 이름들을 포디만의 방식으로 별명을 지어내어 아이들의 악기의 대한 색다른 인상을 심어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악기 이름보다는 주로 별명을 기억했는데, 후에 가니까 별명 대신 악기 이름을 외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영상을 하나 보았는데 영상으로는 마이클 잭슨의 뮤직비디오 중에 올로둠이라는 브라질 블로코가 나오는 영상을 틀어주었습니다.

4)브라질 노래 중 올로둠이 했던 "바치마꿈바"라는 노래를 아이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촌닭들이 많이 지루해 하는 곡인데, 아이들에게는 매우 신선한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부르기도 쉬워서 노래 소리를 줄였다 키웠다 하며 아이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나중에는 리듬을 같이 타다보니 알아서 바닥을 치며 노래를 같이 불렀습니다. 

5)워크숍 마무리 시간에 워크숍에서 오늘 좋았던 점과 바라는 점을 나누며 워크숍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들 노래가 신난다고 했고, 춤도 배우고 싶고, 악기도 얼른 배웠으면 좋겠다고 했고, 마지막 날엔 소풍을 가거나, 맛있는 것을 먹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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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앙! 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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