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현미 네 홉


배추


*배추를 묶어주는 것은 보온하려고 묶어주는 것이다. 배추는 보통 영하 2-3도까지 잘 지켜준다. 

*겉 잎은 얼 수도 있지만 속잎은 얼지 않는다. 얼은 것은 배추 시래기로 시용한다.

*무 남은 것을 시래기라고 하고 배추 남은 것을 우거지라고 한다.

*양상추, 양배추는 묶어주지 않는다.


오이


*노각 = 황토색으로 된 다 자란 오이

*청오이를 노각으로 키우면 씨앗을 받아서 다시 쓸 수 있다.

*노각은 보통 요리용으로 사용된다. 노각오이는 씨가 너무 굵어서 목에 걸릴 수 있으니 씨를 발라내어 채를 썰고 소금에 절여 참기름 넣고 먹기도 하고, 짱아찌로 만들기도 한다. 된장으로 만든 짱아찌가 괜찮다. 



흙=생명의 근원=건강한 땅+건강의 먹거리+건강한 삶

흙=온갖 생명들의 따듯한 보금자리+식물이 자신의 몸을 내맡기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원천+그 식물을 먹고 자라는 동물이 발을 딛고 살아가는 터전


1. 농사에서 흙이 하는 일


-영양저장, 조절, 방출

-수분저장, 배출

-뿌리 호흡(산소고급)

-뿌리 지탱


*어떤 흙이냐에 따라서 저런 기능을 잘 하는가 아닌가를 좌우한다.


2. 흙이 죽어가고 있다?


-제조제 농약 남용

-중장비 경운과 정지작업

-지속적인 단작과 연작

-화학비료 과다 사용


*화학비료가 땅에 들어가게되면 비료의 미생물들이 염분때문에 살지 못한다.(염류집적)

*지속적인 화학비료 사용과 과도한 밭갈이(경운)로 침식이 심화되어 경반층(굳은 층)이 쌓인다.

*단작 : 일정한 농경지에 한 가지 작물만 계속 심는 것

 연작 : 한 땅에 같은 작물을 해마다 계속해서 지배하는 것.

일반적으로 돈이 되는 작물 : 고추, 배추


[?] 경반층으로 상한 땅을 다시 살릴 수 없는가?

[A] 있다. 유기물(음식물 쓰레기 및 낙엽과 같은 것들)과 미생물을 잘 이용하면 된다. 미생물은 흙뿐만이 아니라 쇠도 분해한다. 그렇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


3, 흙 탄생의 비밀


[1]바위가 오랜 세월을 거쳐 비, 바람, 기온, 생물 등의 작용을 받아 부셔져 쪼개지고 가루가 되어 흙이 됨.

[2]오랜 세월 동안 나뭇잎 나뭇가지 여러 생물들의 죽은 잔해가 쌓이고 쌓여 지속적인 압력을 받아 흙이 됨.


4. 토양생성


낙엽등-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가는 곳

표토층 - 유기물들이 부식으로 변하는 곳

심토 - 부식이 적어 색깔이 밝고 작은 알갱이(모래+점토)가 모여 빡빡한 상태

모재층 - 부스러진 돌 알갱이들이 모여있는 곳


5. 토성?= 모래, 미사, 점토의 함량비


점토 = 끈적임

미사 = 부드러움

모래 = 거칠음


*토성에 따라 작물 서택이나 재배법이 달라진다.

*양토가 가장 좋은 흙. (양토=모래/미사/점토 3가지의 성질을 골고루 지닌 흙)

*흙의 최상체 = 공기(25%) 광물질(45%) 물(25%) 유기물(5)


6. 밭을 갈면 어떻게 될까?

밭을 갈면 부피가 증가하여 흙 속에 틈새가 많아진다. 그러면 뭉쳐있던 공간 사이에 공간들이 생겨나는데 그곳에는 물과 산소가 저장된다.


7. 호미질을 해주면?

잡초를 잡아주고 가물 땐 수분 증발을 막고 비 올 땐 물이 잘 스며들게 만들며 통기성을 좋게 하여 뿌리가 잘 자라게 한다. 


8. 우리나라 흙이 산성인 이유

첫째 : 태생적으로 산성이다. 모체인 화강암이 산성암이고 흙이 되어도 산성이다.

둘째 : 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셋째 : 산성의 사용량이 높다. 질소질, 칼리질 비료를 많이 사용하면 산성토양으로 변한다.


[기타]


*작물마다 좋아하는 흙들이 있다.

벼-식토(점토)=물이 빠지면 안 된다.

땅콩-사질토(점토가 많은 흙)

콩-식양토

참외-사양토(점토가 적은 흙)


*좋은 흙은 OO이다

1. 흙은 음성이다

점토가 많고 알갱이가 고울수록 음성(-)이 커진다. 마이너스가 약한 흙의 경우는 양분을 흘려보내고 마이너스가 강한 흙의 경우는 양분을 모두 붙잡아놓는다.


2, 좋은 흙이란 비베관리(흙에다 퇴비를 넣어주는 작업)로 많은 수량을 내는 흙이다. 

유기물 함량이 높아 검고, 부드러우며 토심이 깊은 흙이고 산도(ph)가 중성인 흙이며 미생물과 지렁이가 많은 흙이다.


3. 좋은 흙은 부드럽다

부드러우면 뿌리 뻗음이 좋아 가뭄에 잘 견디고 자람도 좋다.


4.좋은 흙은 떼알 구조로 뭉쳐있다

미생물이 떼알구조로 만든다. 떼알구조가 되면 부피가 커지고 좋은 토양으로 변한다.


5. 좋은 흙은 검은색이고 흙이 비옥하다- 검은 흙 속엔 퇴비(부식)가 많고 퇴비는 검은색을 띄는데 퇴비는 영양덩어리고 검은 흙은 지온을 높여준다.


6. 좋은 흙은 틈새가 많다.

흙 속에 틈새가 많으면 산소와 물을 많이 간직 할 수 있어 뿌리가 숨쉬기 좋고 잘 뻗을 수 있다.


나쁜 토양=토양입자가 낱낱히 흩어져 있는 것(뗴알조직)

좋은 토양=토양입자가 단단한 크기로 잘 뭉쳐져 있는 것(홑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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