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구에 살고있다. 지구의 모든 것의 집합체을  "생태계'라고 부른다 당연히 인간도 이 안에 속한다. 생태계는 생태계를 구성하는 존재들의 순환공생을 통해 유지된다. 간단한 예를 들면 동/식물들이 죽으면 그것이 썩어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것, 악어새가 악어의 입안 청소를 하며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순환공생'이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이 순환의 고리에 구멍이나기 시작했다. 인간의 탄소에너지 가스 배출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고, 식물들은 점점 더 산성화 되었다. 이 변화의 효과는 지금 2009년을 살고 있는 나에게 더위로, 거리에 썩지 않고 쌓여 있는 낙엽으로, 시도 때도 없이 정신나간 듯피어버리는 코스모스로 다가온다. 또한 점점 더 범위가 넓어지는 개발로 인해 녹지가 사라지고 있다. 이것은 동/식물의 거주지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이것은 당연히 동/식물들의 희귀화와 멸종으로 직행한다. 이러다간 번식력 강한 쥐와 모기, 인간만이 잡초더미 세상에서 끝도 없이 서로 싸우는 세상이 될 것만 같다. 또 우리의 탄소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 뿐만 아니라, 우리의 문화인 쇼핑이나 종이사용처럼 아주 일상적인 일들로 인해 생태계의 고리들은 구멍이 뚫리고 끊어지고 있다. 이것 또한 간단한 예를 들면, 우리가 쇼핑 카트에 넣는 제품들을 포장하고 있는 것은 90% 이상이 비닐로 되어있다. 비닐을 누가 소화시켜 에너지로 활용 할 수 있을까? 더 이상 우리의 생활이 비생태적, 비순환적이지 않기를 바란다. 한편으론 한시라도 빨리 전문지식을 갖은 어른들은 친환경적 에너지를 연구에 참여할 것을, 더 많이 소비하는 것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경제구조를 바꾸는 움직임을 요구하고 싶다. 또 우리에게 값싼 의/식/주 제품을 제공하는 생산자들에게 감사하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생산 방식이, 이윤을 추구하는 과정이 어떤 환경의 파괴와 인간의 존엄을 무시하고 있는지 체크해보고, 바로잡기를 바란다. 나를 포함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또한 삶을 살아감에 있어 항상 책임감이라는 것을 놓지 않기를 바란다. (책임감이란 귀찮다고 놓아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살아 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 갈 날이 더 많은 우리 10대들만이라도.... 다시 한번 강조하면, 이제는 정말 말만 혹은 그냥 듣고 넘겨버리는 게 아닌 실천을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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