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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사자자리 ‘별똥별’ 쏟아진다!

<앵커 멘트>

내일 새벽 우리나라 동쪽 하늘에서 별똥별, 즉 유성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국제유성연맹은 시간 당 100~500개의 유성우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은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내일 새벽 우리나라 동쪽 밤하늘에서 유성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8년전 이맘때 밤하늘을 수놓았던 '사자자리 유성우'가 올해 다시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유성연맹은 한 시간에 100개에서 최대 500개가 넘는 유성이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성은 자정 이후 점점 늘어나 아침 6시 무렵 절정을 이룹니다.

<인터뷰> 이명현(연세대 천문대 책임연구원) : "새벽녁에 남동쪽 하늘을 보시면 빨갛게 화성이 떠있습니다. 화성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사자자리 머리 부분에서 유성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사자자리 유성우는 '템펠터틀' 혜성이 남기고 간 별똥 무리 사이로 지구가 통과하면서 일어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이 관측의 최적지로 망원경 없이 맨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시보다는 불빛이 없는 야외에서 더 잘 보이며 다만 기상 상태에 따라서는 관측이 어려운 곳도 있을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은정입니다.


[건강과학]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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