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학교 만들기
1. Think Tank 조직하기 : 작업동료, 함께 주목하기, 멘토, 그리고 positioning (촌닭들에서 이야기꾼의 책공연으로 판이 바뀌면서 경험하게 되었던)
2. 작업을 대하는 태도 : 결과나 화려함보다 그리고 완성에의 추구를 떠나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를 고민하는 것.
촌닭들 때 하지 못했던 것. 이야기꾼에서 계속 고민하는 것...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그것은 공부할 때 더 넓게, 그리고 깊게 찾을 수 있다.
후배에서 팀장으로 팀장에서 막내로. 자기 동력 갖기 : 나를 어디로 포지셔닝할까? 어떤 마음으로 '일' 을 임할까? 나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팀으로 일할 때의 모습과 필요한 언어.
3. 하고 싶은 것 하면서 먹고 살기 : 사회적으로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프로페셔널한 판에서 추구하는 가치들과 협상해야 하는 것들. 그 중에서 하자작업장학교를 거치면서 형성되었던 나의 신념(어떻게, 누구와 를 중요시 하는 것, 손쉬운 해답을 좋아하지 않는 것, 삶에서 대안을 고민해보는 것)을 어떻게 지켜나갈지 고민했다.
4. 학교 밖 학교 만들기 : 나의 4년 동안의 하자에서의 경험은 내가 학교를 떠나도, 혹은 학교가 없어도 스스로 학습하고 판을 짜나가게 하는 일종의 훈련이자 능동적 실험이었다. 그것은
-1 퍼포먼스, 음악, 인문학 등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경험
-2 나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판돌에서 같은 작업 동료- 죽돌로 넘어갔던 과정. 그리고 선배들을 만나 멘토를 갖게 되었던 과정이었다. 그것은 내가 판돌들과 멘토들 그리고 나와 함께 학습의 여정을 거쳐온 죽돌들이 있는 학교가 있기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