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카메라옵스큐라가 나오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그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 이미지에 대해서 탐닉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1800년대 초에 프랑스의 조세프 니엡스라는 과학자가 최초로 구리판에다가 사진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다게르가 노출시간을 더 줄여 좀 더 지금의 사진같아져서 최초의 사진을 만들었다고 한다고 한다.
그리고 회화주의가 나타났는데 마치 회화처럼 사진을 찍는 것이다. 그 것은 마치 그림같고 아름다워보인다. 연출사진이라고 할수 있는데 정말 예뻐 보였다. 아름다워보였다.
이 시기의 사진가들은 회화계에서 마네 같은 모더니즘 화가들이 사진가로 전향한 것이었다. 그래서 예쁜 회화같이 주름많고 아름다운 사진들이 만들어지게 되었다.(드레스의 주름...)
그런데 계속 회화계에 남아있던 화가들이 전향한 화가들을 욕했는데 이러면 회화와 뭐가 다르냐? 이 따라쟁이들아 라고 해서 회화주의 사진가들이 점점 자연이나 익숙한 환경들을 담게 되었다. (자연주의.) 그렇게 지금의 사진이 시작되었다.
물론 연출사진도 있으니까 꼭 그렇지는 않지만..(드레스의 주름을 담던 회화주의 사진가들.)

그렇게 발전하다가 에드워드 머이브릿지(Eadweard muybridge)라는 사람이 연속사진의 시초를 찍었다. 그 사람은 실험을 많이 한 사람이었다. 일단 말이 달릴때 허공에 떠있을 때가 있다는 걸 증명했다. 이렇게 사진으로 동작을 확인할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은 인간동작에 대한 지금까지의 지식들이 상당부분 허구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달밤의 바다사진을 찍었는데, 지금의 디지털카메라로도 조절할 수 없다고 알고있는 노출부분을 현상이나 인화 시기에 시간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좋은 사진을 만들었다. 

그 후엔 페나티스피스코프나 프락시노스코프같은 게 나오게 되어서 실제로 움직이는 이미지가 보여지게 되었다.
프락시노스코프는 마술사가 만든 것인데 둥그런 어떤 물체를 돌리면 그 안의 이미지가 움직이는 것 처럼 보여 재미있는 기계다. 이 마술사는 마술을 하고 이걸 보여주며 돈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부터 움직이는 이미지가 돈을 받고 팔리게 되었다.

에디슨과 딕슨은 키네토그래프카메라(발성영화기계)를 만들었고 뤼미에르 형제가 <기차의 도착>이라는 영화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모아두고 돈을 받고 영화를 상영하기 시작했다. 처음, 이미지가 보여지는 것을 즐겼던 것에서 이제 움직이는 이미지를 팔거나 사서 보게 된 것이다. 후기시간에 반야가 이렇게 변화해가는 패턴이 있는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단순히 아 재밌다 신기해 하느 것들이 사람들에게 전해지면 전파된다는 것이다. 모두가 원하게 되기도 하고.
그것이 영화라고 불리게 되었고 20세기엔 영화 문화가 꽃피게 된 거라고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