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team Vino.jpg  



대상 : 짧은 거리에 불필요하게 자동차를 모는 사람들. 


의도 :  짧은 거리의 자동차 운행이 지구에 영향을 끼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사실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문제이지만 실로 신경쓰는 사람은 흔치 않다. 아는 

아주머니 한 분은 걸어서 5분 거리 직장을 간다면서 꼭 마티즈 차키를 들고 나가신다. 

또 다른 분은  넘어지면 엎어질 거리의 옆건물에 이동하는 데에도 자동차에 올라타신다.  

그런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할 계기룰 준다는  계획이다. 


강조 : 

원래는 짧고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영상을 계획하였지만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 


등을 좀 더 표현하고자 하여 영상이 길어졌다. 걸어오며 리모콘으로 시동을 켜고, 자동차 


후미등이 들어오고 시동이 걸려 떨리는 배기구의 모습. 그 안에서 시동을 켜 놓은 체 머리를 


매만지는 배우의 모습이 그 예이다. 또한 대상이 보통 사람들인 만큼 일상적인 모습을 


넣어보려 하였다.  풍선이 터지는 장면에는 긴장감과 임팩트가 필요하다. 이 캠페인의 


주제 자체가 우리가 우리의  생활속에서 자주 접하던 내용인 만큼 이 영상만의 특별한 


전달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우리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요’ 라는 문구를 띄우는 영상보다, 


지구 모양을 가진 풍선이 터지는  모습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색다른 느낌을 전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구모양 풍선이 배기가스로 인해 터지는 모습은 지구를 지키는 아주 얇은 막인 ‘대기권’


이 쉽게 파괴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준다.  대기권 두께는 6300km이지만 99%의 지구 


대기는  지구 고도 30km 이하에 존재한다. 자동차 매연의 이산화탄소는 대기권을 두껍게


하여 지구온난화를 일으킨다. 그와 더불어 질소산화물은 오존층을 얇게 만들어 자외선 차단


능력을 저하시킨다. 더 이상 두꺼워져도, 얇아져도 안되는 대기권이다. 


지구를 사과로 비유하였을 때 사과껍질의 두께밖에 되지않는 대기권이 우리의 무심한 


행동으로 얼마나 쉽게 파괴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캠페인 영상을 본 사람들은 모두 영상의


의도를 알아차릴 것이다.



많이 접할 수 있는 문제점. 하지만 한귀로 흘려버리는 귀찮은 주제를 


캠페인에서 담고 있습니다.영상이라는 매개체만의 전달력과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제일 중요한건, 우리가 실제로


행동을 하느냐 마느냐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