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동안의 다른 죽돌들의 생각,키워드 등을 나눠봤던시간.
매번 느끼는거지만 한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사람마다 굉장히 다른생각들 혹은 비슷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또 확인할수있었던 시간이었다.
여러가지 키워드들을 한데로 모아 이전시간과 같이 또 나눠서 토론해봤다.
실천팀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우리가 실생활에서 할수있는 얘기를 나눴는데
정말 뻔히 보이는 내용만 자꾸 언급될뿐 우리가 원하는 창의적인 대안은 나오진않았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것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내가 조금은 쑥쓰럽고 챙피했었다.

말은 누가 못해 실천이 어려운거지... 라는 말이 계속 떠올랐던것도 이때문일까?

웃으면서 즐거운 분위기로 이루어졌었던 토론
우리가 하는것 마다 낭비이고 환경오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나서
없어져야 해 없어져야 해를 외쳤지만 
어떻게 그럴수야 있겠나. 이것도 지구를 떠나선 살수없는 우리들의 
 '삶'을 유지하려고 모이는게 아닐까한다. 어찌됬건
극단적인 생각은 접어두고 살아있는 한 끊임없이 실천할수있는것들에 대해 생각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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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we meet a desert, make it a 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