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환경은 다른 누구의 특정한 관심분야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내가 쓰고 있는 것들에 대해 잠시 멈칫 멈칫하고는 한다. 헤어드라이기도 이제는 급한일 아니면 사용하지 않으며, 조금만 어둑어둑 하면 불키는 것도 요즘에는 눈에 영향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때만 킨다.

내 자신이 이렇게 한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 그러나 이 행동들을 다른 이들에게는 어떻게 같이 하자며 동참을 권유할 수 있을까? 소수만 절약하기에 발벗고 나선다는 것은 너무 힘든일이 될 것 같다. 그리고 크게 어려운일이 아니니까.

야구, 축구  문화에서는 ‘우리는 하나로 뭉친 대한민국 민족이다. 뭉치면 못할게 없지’ 라며 우루루 일어나는것을 보니
한국은 환경문제도 문제 없을거라 믿는다.^^ 다만 그걸 깨닫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야 말이지.

다가오는 환경문제의 위험성을 영상으로만 이렇게 충격받을 정도라면, 실제로 들이닥쳤을때 우리는 패닉상태로 이것저것 아무것도 못하겠지. 그러니 미래를 우리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갈수는 없다.

마침 잘된건가. 요즘 경제가 나빠지니 기름값 폭등에 차량생산 중단, 노트북 생산 중단
거의 1인자만 앞서가는 시대. 경제 규모는 소폭으로 줄어들고 도시생활에 지쳐 귀농으로 가는 사람들을 보니
약간 흐믓한 느낌이 드는것 같은 느낌도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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