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소리그늘 일정
-1어린이날 선물
1)아이들과 함께 놀기
-2영상시청
영상 시청
http://www.youtube.com/watch?v=GevNHL0RUYE
http://www.youtube.com/watch?v=OOn3bl9GTcs
http://www.youtube.com/watch?v=_YzOuQZkcPM
http://www.youtube.com/watch?v=_u74OO0v9FI
2)삼바레게, 바투카다 스타일 영상 시청
-3악기강습
1)박자에 맞춰서 쳐보기
2)기본 리듬 느껴보기
1) 어린이날 선물
어린이날 선물로 아이들에게 지난 성미산 워크숍시간에 항상 있었던 공동체놀이 시간을 주었다. 정작 아이들은 노는 시간을 주면 그렇게 신나게 놀지 못하는 것 같다. 특히 나이가 많은 초등학교 6학년에서 부터 중학교 2학년 정도까지는 주로 어떻게 노는지 까먹지는 않았으나 그렇게 하려하지 않는다. 6학년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준다는 것이 무리가 없지 않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경찰과 도둑이라는 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놀았다. 하지만 이 시간을 너무 과하게 주었는지 노는 시간만 1시간이 걸렸다. 이것은 모두 다 내 탓이거니와 오늘의 워크숍은 정말 시작부터 잘못 되었다. 신나긴 했지만 말이다.
2)영상시청
어제 밤새 찾아보고 고른 영상들을 오늘 보여주었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영 아니었다. 모두 다 졸린 눈치였다. 그 이유는 아직 아이들이 바투카다의 흥미를 느끼지 못한 부분인 것 같다. 바투카다의 흥미를 느낀 나와는 경험도에서 나오는 관심사가 당연히 떨어졌을 텐데, 그것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다.
3)악기 강습
저번 시간에 했던 악기 강습에 이어 진행하려고 했지만 그 때 빠졌던 아이들이 3분의 1이었기 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오늘 나가려고 했던 삼바레게는 워크숍이 끝나는 6시에 가르쳐 주어 6시 20분에 오늘 수업을 마쳤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악기의 즐거움을 가르치느냐가 가장 관건이다.
*오늘의 소리그늘
오늘 아이들과 진행하면서 정말로 아이들의 참여도가 저조했다. 처음 시작과 달리 아이들이 나의 워크숍시간은 그냥 노는 시간, 정말 자유로운 시간 워크숍을 어떻게 참여하든 엽은 화를 내지 않으며,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없지 않아있다. 아니면 모든 수업시간에 그러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다음주 부터는 소리그늘 워크숍에서의 예의를 다시 강조하고 새로운 이미지로써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기획안을 보니까 삼바레게라고만 적혀있었는데, 더 구체적인 안을 구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번에 바투콰스타가 새롭게 행진팀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부분의 아이템들을 소리그늘 워크숍에 적용시켜봐야겠다. 오늘은 허리에 담이 걸려서 컨디션이 저조했는데,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아서 더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