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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작업장글 수 85
*Floor - 아기자세, 두 무릎을 모으고 엎드린 자세 이번에도 시간성을 부여하였고, 중간에 가장 크게 쭉 뻗는 것을 강조하셨다.
*Basic – 플리에 (손동작과 함께), 다리 쭉 펴기 (탄듀), 데가제 ( 4, 3, 2, 1 에 다리 바꾸기) 점프 (180’-90’), 스트레칭, 바운스 킥, 그리고 발 포지션을 배웠다.
*즉흥- 신체부위와 도형 말하기. 1. 관객이 말해주는 자신의 신체부위 만지기 (자신의 몸에 집중하기, 손의 감각으로 느끼기) 2.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신체부위로 도형그리기 3. 자유롭게 신체부위로 도형그리기 4. 지난시간에 했던 자기소개를 몸으로 적기 -관객들에게 자신이 그리고 있는 도형을 잘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그려야 했다. 내가 동그라미를 그리고 있었는데 관객도 나와 같은 도형을 떠올린다면 그것이 곧 의사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지난 시간에 이어 무대에서의 존재감. 전달하려는 노력에 관한 연습을 한 것 같다. 또 하나는 관객이 느끼는 그대로도 하나의 정답이 될 수 있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그렇게 즉흥에는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고, 모두 다르게 느낄 수 도 있다. -다양한 신체부위와 면(공간)의 사용이 중요했다. 단순히 앞, 옆, 뒤 이런 면들이 아니라 사선, 원형 등의 다양한 공간을 찾아보고 다양한 신체부위를 이용하여 다양한 크기로 도형을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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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정말 다들 땀에 흠뻑 젖으며 열심히 몸을 움직였다.
관객들에게 나의 도형을 잘 전달하려면 내가 그 도형에 계속 집중을 하고 있어야 했다.
다양한 면을 찾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그러다 기발한 공간을 만들어냈을 때에는 기뻤고.
말 그대로 다양한 시도들을 해볼 수 있었지만, 연습이 되어있지 않으면(경험이 없으면) 다양한 모습이 나오는 것이 힘들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존재감이라는 건 자신이 하고 있는 움직임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나오는 것이고,
경험에서 생기는 몸의 길이 다양해질 수 록 재미있는 표현들이 가능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