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2.jpg 웹2.jpg





목인씨(우드) 노래만들기 워크숍 4회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오후 2:00-5:00

 

하자센터 본관 303호

 

참여: 강사 (우드)Festeza 4인(쇼, 포디, 무브, 동녘) 하자작업장학교 공연팀 죽돌(아이, 신상, 레오, 푸른, 들풀, 게스, 램프)

 

2:00 - 2:45 팀별 만든 노래 최종점검

2:45 - 4:30 만든 노래 공유 가사집 만들기

4:30 - 5:00 워크숍 리뷰

 

준비: 기타, 카메라, 노트와 필기구, 워크숍 일정 기록, 색연필, A4용지(약 50장)


기록

3회에 걸쳐 진행된 노래만들기 워크숍의 마지막 시간, 한사람 한사람이 가사를 쓰고, 기타를 입혀 노래를 완성 후 공유 했고, 각자가 쓴 가사를 모아서 다른사람이 보기 쉽도록 가사집을 만들었다. 가사집에는 각자가 그린 악보나 그림, 가사와 가사를 왜 쓰게 된 것인지가 들어가있다.

 

 

마지막 간단 리뷰

게스 -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붙여서 노래를 만드는게 처음이었는데 ,할 수 있다는게 신기했었고 마음속에 있던 가사와 멜로디가 은근히 맞게 나와서 신기했고 가사집을 이쁘게 꾸미고 싶다.

 

램프 - 처음엔 쉽게 썻었는데 가사를 쓰는게 너무 어려웠고, 기타를 쳐본적이 없어서 이멜로디가 맞는건지 란 생각도 들었다.

 

아이- 작사 작고을 할때 고통을 많이 겪을줄 알았는데 사실 그런건 별로 없었고 멜로디를 완성 못해서 아쉽고 작사같은건 대상을 보이는대로 바로바로 쓰고 말하고 싶은대로 쓰고 하는게 좋았다. 궁금한 것은 우드는 멜로디나 가사가 떠오르지 않을 때 어떤지 ..

 

우드 - 공연을 보러오세요 ^^, 여러분이 지금 수업이라서 빨리빨리 해서 그런데 저는 가사를 써놓고 오래도록 내버려 두는 편이에요. 이게좀 어디있는 멜로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 아 내가 주로 이런 곡에 영향을 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계속 만들다보면 어떤 노래는 아 내스타일 같다 하는게 생겨요. 자기노래를 시간을 두고 들여다보고 하는게 좋은 것 같다.

 

무브 - 워크숍 재미있었다, 처음에 말을 어떻게 트는지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은데 가사를 어떻게 쓰는지 알 것 같다. 후회가 되는건 평소에 습작을 좀 해볼걸.. 이란 생각이 많이 들고 말하신 대로 공들인 만큼 퀄리티있게 나오는 것 같다.

 

푸른 - 노래를 만들면서는 어떤 분위기를 내가 그려야 할지 생각들을 많이 해야하는구나 하고 느꼇고 대상은 정해져 있는데 그 대상한테 뭘 말하고 싶은 것인지도 구체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무브말대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말을 걸듯이 시작하는 방식등이 시작을 도와서 좋았다.

 

신상-딱히 고민같은거 안하고 바로바로 썻는데 이런게 처음이다 보니까 생각하게되고 고민하게 되고 그래서 조금 힘들었다. 앞으로 가사를 쓰거나 멜로디를 붙이거나 해야될 것 같은 생각이다.

 

풀 - 멜로디를 굉장히 못만드는 것 같다. 멜치같다. 그래서 어제 워크숍이 끝난 다음에 집에가서 좌절하면서 오늘 와가지고 바로 만들어 버리고 멜로디 같은 것은 아직 익숙치 않아서, 누군가 도와줘야 할 수 있는 것 같다. 유행하는 음악들 좋아하는데 그런 것들을 만들고 싶은데 왜 난 컨트리 음악만 나올까.. 생각했다.

 

레오 - 워크숍 정말 재미있었고, 워크숍을 하면서 스스로 에게 질문이 생긴것은 의외로 멜로디나 가사나 원래 나는 글을 잘 못쓰는데 노래를 부른다 라고 생각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을때 비교적 글이 잘 써지더라 멜로디도 쉽게 나오는 것 같고 이렇게 노래만드는게 쉬우면 사람들이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뭔가 나는 안시키면 안하는 것 같고, 워크숍이 ㅅ끝나면 다시 안할 것 같다.

 

쇼 - 워크숍을 즐겁게 잘했고 첫번째로 느낀 것은 저번 리뷰 할때도 이야기 했었는데

펜을 잡거나 키보드 앞에 앉으면 쓰려고 했던 말들을 잊어버리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마다 펜을 놓아버렸고 그러고 있는 나를 본것 같다. 그래도 계속 실험을 했고 끊임 없이 쓰는 것들이 좋았다. 기타를 들고 멜로디를 붙여보니 주로 듣던 음악들이 많이 보이고 가끔은 똑같은 것들이 나와서 힘들었다. 그래도 기록하고 이런 것들이 끊임없이 있어야 전진 할 수 있는 것 같다. 습작을 많이 해야겠다.

 

동녘 - 예전에 했던 것은 멜로디 라인을 먼저 짜고 그 뒤에 가사를 붙였는데, 이번엔 그 반대로 해보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전에 했던 방식보다 힘들었고, 가사에 대해서 크게 많이 고민해 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가사에 많은 생각을 쏟은 것 같다. 짧은 노래를 많이 써야 겠다고 고심을 많이 하는데, 하다보니 멋있어야 하고, 잘써야 한다는압박갑에 시달리다보니깐 잘 써지지도 않고,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그것을 내 언어로 담백하게 표현하는게 중요한거라고 끊임없이 생각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해 봐야 겠다.

 

가사집 노래의 순서와 주제

 

- 차후 녹음되서 업데이트 될 예정

 

1.쇼 - 우리들의 2011년

 

2.푸른 -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

 

3.풀 - 마을에 있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4.동녘 - 나의 늙은 개에게

 

5.레오 - 설레는 크리스마스

 

6.신상 - 산타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7.게스 - 집에 놀러온 어린이들

 

8.램프 - 좌절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9.아이 - 춥게 보내고 있을 친구에게

 

10.무브- 2011년의 마지막 날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