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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악글 수 566
공연팀워크숍 두번째 수업이 있었습니다.
다같이 스텝을 밟고 몸동작을 해봤는데 조금 어색했던 것도 같지만 모두들 잘 한것 같습니다. 슈깔류를 할 때, 생각했던 것보다 신경써야하는 점이 많아서 혼란스러웠는데 그래도 연습을 많이 해보고 포디가 말씀하신 것처럼 음악을 많이 많이 들어봐야 할 것같습니다 처음엔 자신감도 없이했는데 조금씩 적응도 되고..리듬도 타보면서 자신감이 좀 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포디가 되게 잘 가르쳐주셔서 이해도 잘되고 또, 아이가 옆에서 잡아주면서 손목,손목 말해주면서 자세도 알려줘서 도움이 컸던 것같습니다. 악기를 다뤄본 적은 없는데 이번을 통해서 정말 열심히 잘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아직까지는 너무 매력적이고 재밌는 슈깔류한테 푹 빠져있어요 계속 들고 연습하고 싶고 어떻게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공연팀에 들어와서 다른 죽돌들, 졸업생과 같이 어울려서 음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포디가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컨텍도 잘 해야겠고 차근차근 하나씩 배우면서 슈깔류를 더 잘 연주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집중을 할 때와 안할 때의 차이가 너무나도 크고 또 집중을 안할 때는 감정도 안생기고 그냥 몸만 움직인다는 느낌이여서 ..집중을 잘하고 다른 사람들 소리도 잘 들으면서 해야되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매일매일 공연팀을 하고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었습니다 빨리 시간이 가서 공연팀워크숍하고 싶어요:)
2012.03.22 08:13:55
끝이 났는데 멍한. 그저 멍한 것이 아닌 신기한 느낌.
아마 한거번에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본능적으로도 움직였다가 몸 이곳 저곳으로 신경의 초점을 보냈다 거두었다 보냈다 거두었다 하고 내 안에서 모든 것이 파파파파팍 하면서 움직여서 그 후의 고요(?)인 것 같다. 수루두를 치던 나의 마지막 거울에 비친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수루두를 푸는데 엄지와 검지만 이용하면 풀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미묘한 느낌과 아... 너 너무 쉽게 가는 거 아냐... 라는 생각. 언젠가 이 악기를 풀고 다른 것을 할 때, 나는 어떤 느낌일까. 그렇게 생각하니 풀에게 세삼 미안해지고, 쇼의 그 수루두를 쳐다볼 때의 눈빛이 이해가 갔다.
정말 새롭고 내 마음대로 컨트롤 하지 못 하기 때문일까.
개인 연습을 할 때
합주가 끝나고 무브의 영상을 보며 매우 좋았던게 거울로는 한계가 있던 나의 모습보기가 아주 확실하게 보인 것이다. 다음에도 코멘트를 기대해보기도하고..^^ 내가 팔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이나 신경의 중심이, 포인트가 다른 곳으로 바뀌었고 나름 괜찮은 결과가 나오는 것 곹다. 그리고 이젠 허리 굽히고 피고도 잘 된다. 연습하니까 잘 됐다. 이게 지속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철에서 동녘믿고 연습하고 있으니까 될꺼라 생각한다. 쨌든 합주같은 그런 영상들을 사이트에 올리면 나름 도움이 될꺼라 생각한다. (분명 매우 쑥스럽겠지만...허허헉)
아, 처음에 움직이는 것 연습하는게 매우 좋았다. 나름 매우 신경이 쓰였던 부분인데 계속 다같이 하니까 좋았다. 포디의 경험(?) 때문인지 생각보다 가르쳐줄때 밝게 밝게 '다 잘 될꺼에요~' 이러면서 알려주어서 너무 감사했다. :-)
요즘 가장 들으면 기분 좋은 말이
마지막으로 내가 나중에 꼭 꽹가리 치는거 보여주고 싶다.
*오늘 수루두 합주를 하며 생각한 것 -힘껏치자.
2012.03.22 09:21:24
항상 뭘 해도 몸동작이 발목을 잡았는데 오늘은 몸동작에 대해 하나씩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몸동작이 어정쩡한 원인을 찾아서 하나씩 고쳐가고 조금씩 나아져가니 레벨업.. 하는 기분이 듭니다. 하하하 재밌어요
해삐끼를 집에서 혼자 연습하려니 유튜브는 현장감이 안느껴지고 무브가 어떻게 쳤는지는 생각이 안나서 내가 치고 있는 게 잘치고 있는 거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합주에서 무브 치는 걸 보니 저도 모르게 속으로 '박력 쩐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공연 때에는 별로 눈에 안들어왔는데 오늘은 희한하게 잘 보이더라고요. 허허;
연습이 아직 귀찮지 않길래 내가 연습을 제대로 안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가끔 드는데요. 학기 시작하고 해삐끼를 새로 잡은지 몇 주 안되었기에 재밌고 신나는 건 당연하니, 중요한 건 페이스 유지인 거 같습니다. 또 계속 열심히 하고 더 잘할 수 있는 방법들은 찾아가되 시간과 체력을 잘 나누어 학교 일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새 공연팀들이 모두 굉장히 재밌어하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은데요. 지난 학기 흉내내기 워크숍의 리뷰는 거의 반성문이었는데 이번 학기는 왜 이렇게 발랄할까. 사람이 다른 것도 물론 이유겠지만 우리의 미숙한 진행방식이 지난 학기 멤버들에게 너무 부담을 주었던 건 아닐까 미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2012.03.22 11:24:11
오늘은 작년에 배웠던 것들을 복습한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풀이랑 같이 수루두를 쳤을 때, 지금이랑 비슷하게 그루브를 배웠었고, 지금 새로 들어온 공연 팀 멤버들이 어려워 하는 것들을 똑같이 어려워 했었던 적이 떠올랐습니다. 쇼가 가르쳐주다보니 저절로 쇼를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안 좋다, 좋다를 떠나서 계속 남의 것만 따라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흉내를 내는 시간은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무대에 서게 되면 맨 처음 악기를 보게 되고, 그 다음 그루브를 보게 되는 것 같은데 정말 바투카다에 맞게 신나고 흥겨운 그루브를 찾아야 겠습니다. 이건 계속 앞으로 수루두에 맞게 그루브도 타보고 생각도 해볼 예정입니다. 작년에도 쇼케이스를 했었는데, 그때 저는 수루두가 아닌 까이샤로 무대를 올랐습니다. 사실 엄청난 준비기간을 거쳐 무대에 오른 것이 아니라 후회가 조금 되었습니다. 앞으로가 될지 쇼케이스까지만 수루두 3번을 칠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왕 올라가는 무대 멋있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루두 3번을 연습하면서 궁금한 점들, 치면서 잘못된 부분들에 대해 코멘트를 받으면서 쇼케이스를 준비할 생각입니다. 쇼케이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하지, 수루두 2번을 쳤을 때와 다른 점들을 어떻게 보여줘야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12.03.22 22:38:31
공연음악 리뷰 보컬리자두를 하면서는 슈깔류의 톤, 느낌을 입으로 나타내기가 어려웠다. 입으로 소리를 낸다는게 익숙하지않은 것도 있지만 어려워 하는 만큼 내가 그 톤과 느낌을 잘모르는 걸까? 하는 스스로의 의문도 들었다. 연습을 꾸준히 하고 많이 들어보면서 리듬들의 차이점들이라던가 느낌들을 보다 더 잘 표현할수있도록 해보아야겠다. 그루브를 다시 처음부터 하나씩 배우면서는 내가 어떻게 움직이는 지 더 자세히 볼수있었던것같다. 그루브를 타는데 있어서 천천히, 노래에, 걸으면서, 어깨에 포인트를 주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게 한거 같아 좋았다. 또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하다보니 관찰을 할수있었다. 슈깔류를 흔들면서 타는 그루브는 좀 자연스러운것같기도 한데, 슈깔류없이 타는 그루브는 어색하기도, 다른 사람들이랑 맞지않은 부분이 있어, 그런것들을 캐치해서 고쳐보고 조금 더 다양한 그루브를 타보야겠다고 생각했다. 보여짐에 있어 다른 악기에 비해 손 악기는 불리하다. 작고 손에 쥐고 있기 때문에 잘 보여지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그루브와 움직임으로 더 화려하게 꾸며주고, 더 자유롭게 다양한 움직임들을 할줄알아야한다. 그루브에 대한 고민들을 다시 해보며, 어떻게 보여질것인지, 리듬을 타는 걸 조금 더 잘해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좀 관찰하고 생각을 하면서 너무 나에게만 신경을 쓰고 있는 걸까하는 게 마음에 걸렸다. 조금 더 신입죽돌들과 리듬을 재미있게 타는 걸 같이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위해선 아이컨택이 중요한데! 아이컨택에 있어서의 그루브와 같은 아이컨택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슈깔류는 옆에서 알려주면서, 포디가 알려주는 걸 다시 배우면서 소리를 내는거에 있어 다시 생각해볼수있었다. 사실 슈깔류 소리가 하나 더 채워져서 그 것에 있어서 재미있었지만, 같이 한다는 느낌이 적어 조금은 아쉬웠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같이 할수있을지 고민이다. 또한 땀보린의 연습도 같이 맞춰가면서 천천히 기본기도 다시 잡고 땀보린에 있어 맞는 그루브와 땀보린을 가지고 어떻게 재미있게 놀건지 고민해보아야겠다.
2012.03.22 22:50:33
세번째 워크숍을 이번에 하면서 보컬리자두 랑 그루브를 배웠습니다. 그루브 라는 것을 저번 워크숍에 조금 배워서 집에서 나름 연습한다고 했는데도 막상 큰 거울 보면서 하려니까 잘안되고 목하고 다리하고 허리하고 다 따로 노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디가 앞에서 그루브를 추면서 다른 공연팀 죽돌들이 추는 것도 봤는데 너무 잘 추길래 정말 부럽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을 부러워 할 것 이 아니라 내 자신이 연습을 충분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나름 위로를 하고 열심히 해볼려고 했지만 몸치는 잘 고쳐지지 않아서 기분이 좋지않았는데 옆에서 보던 동녘하고 신상이 하나하나 스텝부터 가르쳐 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집에서 연습하여서 그루브를 멋지게 추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또 보컬리자두 를 배웠는데 제가 치고있는 악기를 입으로 소리 를 내면서 또 하나의 연주를 한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제가 하는 수루두가 어떤 소리를 냈었는지 생각을하며 입으로 그 소리를 냈을땐 좀 웃기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른 악기까지 내가 한번에 하고 싶다는 욕심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저번 워크숍 처럼 악기별로 찢어져서 악기를 연습하는데 여전히 그루브가 안되서 악기따로 놀고,몸따로 놀고,박자는 엉망이여서 속상하기도 했고 옆에서 쇼가 열심히 가르쳐줬는데 잘 못하는거 같아서 실망하실까봐 좀 걱정도 됬었습니다.앞으로는 진짜 열심히 연습을해서 '내가 가르친 애야!' 라고 뿌듯할 정도로 잘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악기연습을 한시간 쯤 하다가 합주를 처음으로 해봤는데 처음엔 '이게 잘 어울릴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맞는거 같기도하고 따로따로 연습했었는데 그걸 합주를 하니까 하나의 연주가 되는거 같아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제가 또 신이나서 수루두에 집중을 못하고 여기저기 보면서 하다가 박자도 몇번 놓치고 까르랑 같은 박자로 수루두를 치고있어서 다음엔 더 집중 을 해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03.22 22:50:44
보컬리자두..악기의 소리를 상상해 보는데에 있어서 약간의 어려움을 느꼈어요. 소리를 내면서 이 소리가 맞나? 어떻게 부끄럼도 안타면서 비슷한 소리를, 악기의 소리를 입으로 낼 수 있을까 싶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맞추어 봤을때는 뭔가 합주할때의 느낌과 비슷했어요. 제 경우에는 자신의 소리가 잘 맞고 있는지 신경쓰느라 남의 소리를 많이 듣지를 못했거든요..음 헷갈리니까.. 워크숍도 시작했고, 어서어서 악기와도 그렇고, 보컬리자두도, 익숙해져야 겠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아아, 그루브를 다같이 연습 하면서는, 거울을 보면서 했기 때문에 나의 모습이 어떤지 잘 보였 ! 습니다. 그래서 어떤 점이 내가 볼때에 더 괜찮은 모습인지도 조금은..음 고민 해봤던 것 같고, 정말로 즐기면서 너무너무 즐거울때에는 어떤 식으로 그루브를 타게될까? 상상을 해보고 또 많이 즐거워 해야지 싶었어요. 춤추듯이 하는 것도 즐거웠고..! 다함께 주루룩 서서 일자로 함께 같은 리듬을 타는 경험이 매우 좋았던 ! 악기를 각자 연습 해보고 그루브를 타면서 쳐보고 정말 리듬을 배워 봤다는 것이 역시나 긴장한 만큼 어렵더군요. 나는 땀보린의 그런 잽싸고 신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니 뭔가, 주위에서 게속 땀보린 이야기를 하면 그건 다른 악기보다는 덜 어려운 악기 아니야? 라는 말을 들었기에. 그렇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지는...이건 내가 치는 악기라고. 하면서 조금 마음이 붙기 시작했어요. 열심히 땀보린을 치랴 팔을 거울보듯이 들랴 그루브를 신나게 타랴 그런 것들을 이것저것 신경을 깊이 쓰다보니 너무 깊은 고민의심해로 빠져버렸는지 하는 도중 거울을 힐끔 봤더니 심히 뾰루퉁한 자신의 얼굴 표정에 식겁..음 했었어요. 악기가 작다 보니 몸이 잘 보이기 때문에 잘 움직여야 겠다 싶었어요. 집중해야 겠다 라는 마음이 들면서도, 땀보린 돌리면서 치는 바로 그것 ! 을 너무나도 하고 싶어서 노래도 듣고 물어도 보고 여러가지 연습을 해봐야 겠다 ! 생각했습니다. 악기를 제대로 잘 치고 싶어요.. 다 같이 맞춰보기 시작했을 때에는 뭔가 그렇게 시작전에도 많이 듣고 1년죽돌들이 말하는 것도 들었던 개인연습의 중요성을 떠올렸어요. 내가 여유가 생겨야지 남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
2012.03.22 22:56:10
해삐끼를 찰때마다 항상 생각나는게 "악기와 한몸이 되는시간" 같고 기문이 너무 좋아져요. 모두들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함께 합주를할땐 정말 말이아닌 악기로서 대화를 한다는생각이 들어 뭔가 신기했고 또 나하나로인해 박자가 흐트러지고 깨질까봐 긴장해서 오히려 더 아쉬운 시간이였습니다. 생각따로 몸따로, 입따로 손따로.. 이것에 신경쓰면 다른것이 흐트러지고 저것에 신경쓰면 이것이 흐트러지고.. 사실 생각대로 안되서 화도나도 합주할때 긴장해서 이도저도 안되서 제 자신한테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무브가 말해주셨는데, 느린것을 하면 아무리 빠른것을 해도 되지만, 빠른게 된다고 느린게 안되는것처럼,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배워가는 시간이 될수있어서 좋았고, 모두들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연습해보여서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앞으로 더많이 연습해서 한달뒤 쇼케이스때 하자 죽돌들과 판돌들에게 멋진모습을 보여주고싶고, 그만큼 열심히 연습하는 시간이 됬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새로 잡은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그날까지! 즐기면서 눈빛만 봐도 멋지게 악기를 치는 그날까지 모두들 열심히 노력합시다 :)
2012.03.23 22:21:29
보컬리자두를 했다.. 보컬리자두는 입으로 연주를 하는것이었다. 보컬리자두를 하다보면 까이샤의 연주구성과 다른악기들의 구성들까지도 알수 있지 않을 까싶었다. 곡의 구성을 아는것은 연주할때 굉장히 중요하니까.. 동녁이 낸 까이샤소리는뭔가 빨라서 숨소리에 가까웠고 잘 알아듣는것인지 헷갈렸다. 나중에 까이샤치는것을 배우니까 아, 그소리였구나 알수있었다. 내 귀에 들리는 나만의 까이샤 소리를 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루브타는 것을 하면서는 스스로 어색한것이 느껴졌다. 난 어깨를 움직이는데 아이는 어깨좀 움직이라고 하고..나도 되는지 안되는지 헷갈려지는 부분이 어려웠다. 그루브..스틱같은것은 연습하면 언젠가 되겠지만 그루브는..그래, 음악들으며 333에서 시간날때마다 거울보고 연습을 해야할것같다. 유튜브로 동영상도 찾아 보고 있다. 동녁에게 까이샤 치는것을 배웠는데 기본스틱 잡는것과 손목에 많은 신경을 써야했다. 쌈바레게 앞부분도 배웠다. 무엇보다 어려운것은 그루브를 타면서 일정한 박자로 치는것이었다. 익숙해졌으면 좋겠다. 그. 루.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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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동작을 체계적으로, 시간을 들여서 배우고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투 스텝이라도 어깨를 휙 돌렸을 때와 업↑ 했을 때의 느낌이 확 다른 게 느껴지는 것을 느꼈고
몸동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고 재미있는 느낌을 표현 할 수 있을 수 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바투카다를 하면서 전체에 맞는 혹은 악기에 맞는 몸동작에 대한 생각만 조금 했었지, "다양한 몸동작"을 생각해
본적은 없었는데, 리듬의 느낌에 대해 저번학기에 조금씩 배웠던 것 처럼
몸동작도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재미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다른 멤버들이 어떤 그루브를 타고 있는지도 잘 살펴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악기를 잡았을 때에는 처음에는 침바우를 잡아야 하나, 땀보린을 잡아야 하나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ㅠㅠ) 별과 함께 땀보린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웠을 때에는 정리도 되고, 다시 확인하고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모르는게 많구나, 잘못알고 있었던 것도 있구나 하는 것도 있었어요.
하지만 본격적인 워크숍이 시작이 되면서 사실, 어떤 역활을 해야 하는 건지 지금은 헷갈려요.
1학기차 멤버들과는 분명히 다른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내가 알려줄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고.
괜히 나섰다가 오히려 패만 끼칠 것 같은 예감이 들고, 걱정도 되고...(지난 흉내내기워크숍도 생각이나요)
별로 자리나 위치에 더 이상 연연해 하고 싶지 않지만 그런 것을 떠나서 이 워크숍에서 어떤 역활을 해야하고,
어떤 기대가 있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쇼케이스 무대를 분명히 서게 될텐데 그때 나는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