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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영상글 수 646
http://www.youtube.com/watch?v=qRCHD6cIVgk&feature=player_detailpage 저는 클로저라는 영화의 첫 장면을 골랐습니다. 처음 나오는 남자와 여자는 서로 알고있던 사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hello stranger 안녕 낯선사람 이라는 말을 하조. 남자와 여자가 처음 만나는 장면인데, 서로 정말 친해질 것 처럼, 사랑할 사이가 될 것 처럼 보이는 표정을 잘 연기하고, 잘 표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영화의 내용입니다. 영화의 내용이 잘 담겨있고, 화면도 정말 이쁩니다. 포커스가 남자와 여자에게 집중되고, 주인공 부곽, 서로는 모르는 사람 인 것 같기도 하며 서로 아는 사람 같기도 한 느낌을 줍니다. 아무튼 전 앞으로 남자와 여자가 겪게될 일들을 잘 표현 한 것 같아서 장면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기도 하구요^.^
2013.03.16 09:05:17
이것은 제주 강정마을의 철조망입니다. 무엇을 막고 있느냐 하면은 구럼비로 들어가는 길을 막고 있죠. 제가 2011년 여름에 강정마을에서 머물다 위로 돌아오고, 매일 강정마을의 소식을 접하던 도중 8월인가 9월에 막대한 공권력의 강한 진압이 있었습니다. 당시 시위를 하던 많은 강정주민들과 평화운동가 분들이 경찰서로 잡혀가셨죠. 구럼비 바위 바로 앞에 있는 사진전시장이자 평화운동가 분들이 활동하시던 천막과 비닐하우스는 철거되고 강정으로 들어가는 길 또한 막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몇달이 지나고 기대에 부풀어져 강정을 다시 찾았을 때, 멀리 강정포구에서 밖에 볼 수 없었던 구럼비와 그 위의 거대한 포크레인을 보고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치 북한과 남한을 가로막고 있는 철조망과 비슷한 느낌. 공사용 철벽과 함께 저것을 몇겹씩 쌓아놓아 아무도 들어갈 수 없이 만들어 놓은것이 마치 자칫하면 총살당할 수도 있는 dmz구역을 연상시켰습니다. 이젠 저 너머 구럼비 바위를 볼 수 없겠지요.
2013.03.16 09:21:40
http://www.youtube.com/watch?v=2MSHGdHBJLY 영화 오아시스입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1시간 21분 즈음이에요. 내용상으로 흐름은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이 처음 싹이 틀 때예요. 방 안에 오아시스 그림이 하나 걸려져 있는데 그 곳에서 코끼리와 인도 여자와 아이가 나와서 꽃을 뿌리면서 춤을 춰요. 그런 폐쇄적인 공간에 오아시스라는 그림으로 무한한 공간이 펼쳐져요. 그 장면은 공주(문소리)의 상상인데 영화로썬 진짜 오아시스에 가서 촬영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 거실에서 사랑이 시작된다는 것을 축복한다는 것이 인상깊었어요. 그리고 촬영도 엄청나게 간단하게 롱 테이크? 했는데 그런 무심함이 오히려 더 저에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 그런 사실적인 영화에 판타지한 느낌까지 넣을 수 있었다는 것이 놀라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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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 아일랜드의 한 장면입니다. 주인공들이 영화 내의 레이첼을 찾는 장면인데요. 절벽을 전체적으로 보여주고
높은 위치에 있는 세명의 사람을 로우앵글로 잡아서 위압감이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어두운 분위기와
미스테리하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게 하는 장면 중에 하나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