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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작업장글 수 85
2013/9/10/화 1. 글: 내가 생각하는 움직임이란? 2. 안무와 설명: 나를 몸으로 표현한다면? 이번 학기에도 1시간은 무용기본기, 나머지 시간은 즉흥을 함께 할 예정이다. 각자 짧은 자기소개와 즉흥춤수업에 참여한 이유를 말하고 수업을 마쳤다. 9/17 화요일 *Floor 몸풀기 – 발가락마사지, 걷기, 아기자세 – 시간성 부여 ( 8 – 6 – 4 – 2 카운트) *Basic – 플리에, 한 쪽 다리 굽혔다 쭉 펴기, 점프(180’ – 90’), 스트레칭, 바운스 킥 *즉흥 – “나를 몸으로 표현한다면?” 을 생각해보며 사람들이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나의 모습을 각자 정해보았다. 후에 무대와 객석이 분리되었다.
1. 말하기 무대로 들어간 사람들은 각자 사람들이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나의 모습을 한 명씩 말하고 서로 들어주었다. 그 후에는 제자리 – 이동 – 이동 – 퇴장하며 말하였다. 이 때 자신이 가고 싶은 공간에서 바라보고 싶은 곳을 보며 말하였다. 2. 말하고 동작하기 자신의 이름,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나의 모습을 말하고 스스로 만든 동작을 하였다. 시작하는 타이밍과 끝나는 타이밍 모두 개인의 자유였으며 즉흥을 하며 주변과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었다.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안무였다는 것을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즉흥에는 답이 없다. 단지 조금 더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가지고, 각자의 언어를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려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다. ![]()
2013.09.27 09:20:30
+ 리뷰 방학동안 춤 학원에서 연습을 해서 그런지, 기본기가 좀더 단단해졌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이전보다는 편해진 느낌이었다. 지난 학기와 달리 중등과정과 다른 하자 죽돌들도 함께 하게 되었는데 새로운 사람들과는 손을 잡고, 눈을 맞췄을 때 어떤 느낌이고, 어떤 춤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된다. 이번에는 약간의 느낌은 알고 있으니까. 더 깊게 즉흥춤과 관여해보고 싶다. 이번 수업 즉흥은 무언가를 쏟아내는 기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나 자신의 생각을 조금 더 알게된 것 같다.
2013.10.13 10:03:43
처음보다 쉬워진 기본기...! 이 날 자신을 한 마디로 표현할 때 꼭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 다해 (침묵 속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도 멋진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고등과는 꽤 오랜 시간을 보냈음에도 이때의 기회를 통해 그 죽돌이 어떤 사람인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잘 모르는 중등 너구리들의 각각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었던. 이 날 이후로 죽돌들이 바람이 불 때면(나는 그 날 바람을 좋아하는 까르라고 날 표현했다. 학교가며 맞는 바람이든, 집에 올 때 맞는 바람이든 옥상에서 맞는 바람이든, 태풍이 부는 날은 더더욱 좋아한다고) 나를 떠올리게 된 것 같아 기쁘다. 난 바람을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바람과 함께 나를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은.
그것들을 가지고 즉흥을 할 땐 쿵쿵쿵, 콩닥콩닥 가슴이 뛰는 시간이었다. 할 때는 할 때대로, 볼 때는 볼 때대로. 오랜만에 즉흥을 해서이기도 하고 새로운 여러 사람들과 해서 인 것 같기도 하다. 새로 들어온 고등죽돌들이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면 순간 익숙하지 않은 모습에 웃음이 나오려하곤 하는데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웃는 건 분위기에 방해가 됨으로 열심히 참고있다. 새로운 모습들을 만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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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기본동작
Plié 플리에: 무릎을 굽히다 라는 뜻. Demi plie데미 플리에와 Grand plie그랑 플리에가 있다. 각각 절반, 완전히 굽힌다고 생각하면 된다.
Tendu 탄듀: 팽팽하게 당겨진 것을 뜻한다. 발바닥이 바닥을 쓸듯이 다리를 쭉 뻗는다.
Degage 데가제: 자유롭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 쪽 다리가 탄듀를 지나 땅에서 45’ 정도 떠있는 동작.
+발 포지션
1번 2번 3번
4번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