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루에 소비하는 것
_화장실-물-비누-클렌징 폼-샴푸-헤어 드라이기-휴지-고데기-가스 불-전기 밥솥-냉장고-조명 스위치-핸드폰-버스-지하철-종이 물 컵-음료수-휴지
-버스-지하철-청소기-컴퓨터-가스 불-핸드폰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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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보다는 자연환경이 먼저이고 그것들이 없으면 인간은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아주 당연하게 받아드리며 주어진 자연환경에 의존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런 환경과 엄청 밀접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해 잘 와닿지 않는다. 느낌으로서야 와닿지만 실천에 있어서는 언제나 어렵다. 졸립다고 음료수를 사먹고, 헤어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구지 필요없는 고데기도 매일 사용하고.....
여기저기서 환경에대한 많은 이야기를 듣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앞에 닥치지않으니 습관적으로 많은 것을 소비하는데에 익숙해진 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소비하는 것들의 다른 방안은 많을 것 같다.
구지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머리를 말리고, 어려울 지도 모르겠지만 자가용 사용을 최소화 시키고 여러 가정이 자가용을 함께 사용하는 식의 방법도 있을 것 같다(우리집은 자가용을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또 아주 기본적인 바가지에 물을 받아 세수하고, 컵에 물을 받아 입을 헹구고, 또 재활용을 하고......등등
  봄, 가을이 없어지고있고 여름만 엄청나게 길어지고, 내 옆에 이미 오염되어버린 것들이 수두룩하고, 좋지않은 것들이 수두룩한데 왜 다큐를 보거나 어떠한 특정한 상황에서만 이런 문제점들이 '문득'생각나는지 모르겠다. 리빙리터러시 시간 이후에 항상 내 자신의 존재가 죄송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