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졸업하자마자 

성미산학교 인턴으로 갔던 구나와 홍조가 

한 학기를 마치고 가졌던 쇼하자 보고서를 보내왔네요. (아래 첨부파일 PDF 혹은 클릭 →  report_2012_final.pdf )


14주차 동안 인턴하면서 매주 일지를 쓰고 보내줬는데

성미산학교 교사들 얘기가 있어서 다 공유는 못하지만... :)

총 정리한 보고서는 올려둡니다. 


홍조는 다음 학기에도 성미산학교에서 일을 더 하기로 했고 도서관을 맡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러면서 대안교육연대에서 진행하는 대안교육대학원의 간사일도 맡게 되었습니다.


구나는 내내 원했던 아버지 계신 괴산에 내려가서 그림 실컷 그리겠다더니

인턴 마치자마자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디자인일을 맡게 되어서

괴산 가는 일 잠시 미루고 디자인작업중이라고 하고요.



참, 그리고 

하자에서 매일 마주치는 쇼, 무브, 동녘은 7월부터(정확히는 완주워크숍 이후에) 함께 살기를 시작했습니다.

수색 재개발지구에 있는 집이라 무척 낡았지만 모을 수 있는 돈만큼의 집이지요. 

뒷산이 있어서 아주 좋은데 요즘 재개발지구에 출몰하는 뱀이야기에 이사 돕는 중에 저는 매우 신경 쓰였습니다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들은 바퀴벌레에나 신경쓰고... -_-

아무튼 그 사이에 공익근무를 시작한 포디도 공익근무일에 익숙해지면 같이 살려고

집은 네 사람이 같이 사는 것으로 준비를 했어요.

월세 아닌 집 찾느라 좀 힘들었고... 이제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먼저 시작한 세 사람 사이에는 "자공공" 개념이 아주 피부에 와닿는 문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홍조가 인턴 한지 2주 되었을 때 

일지를 양식에 맞춰 쓰는 게 별로였던지 (1주차때 보냈던 첫 인턴일지는 거의 '책' 수준...) 그림일지를 덧붙였었는데 

그때 보내주었던 사진들, 즐거우시라고 덧붙입니다.

하마방 어린이들 그리우신 판돌들은 약간의 '향수'를 즐기셔도... (→ 판돌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그대로 긁어오기 했더니 

전체적으로 말투며... 내용이... )


홍조2주차_2012 C.jpg 

홍조2주차_2012 M.jpg 

홍조2주차_2012 Z.jpg 

홍조2주차_afterschool01.jpg 

홍조2주차_afterschool02.jpg 

홍조2주차_Mapogu B.jpg 

홍조2주차_Mapogu G.jpg 

홍조2주차_Mapogu 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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