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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식당에서 식사 후, 근처 카페 plan b로 이동!


1. 서촌프로젝트를 일단락하며 느낌/생각 공유


동엽: 서촌에 대한 느낌, 깔끔하지 않은 길, 고즈넉하고 되다만듯한 느낌- 그래서 정감이 느껴졌다. 혼자 자라나 있는 카페와 식당들, 도시인들의 안타까움을 달래주는 것, 맨홀은 그런 흔적이다. 


별: 맨홀은 입구이자 출구, 더럽다는 편견, 일부로 피해다니기도 했다. 맨홀은 도시의 표정같다. 

(쓴 것 올려주세요. 동엽, 별)

홍조: 서촌에서 맨홀을 찾아다니면서 나는 자연스레 내가 딛고 있는 땅의 표상들- 건물과 도로들- 그 밑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 하고 있는 것들을 보게되었다. 그것도 분명히 이 도시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가스, 물, 전기, 통신선들이 우지끈 솟아 있는 건물들의 양분이 되어 도시가 하루 하루 지속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도시도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건물의 층층히 구석구석까지 양분을 보내려 땅속의 복잡하디 복잡한 길을 만들어 낸 것이다. 


우리가 쓰고 버리는 것 도시의 생태계.

금지된 구역. 사복경찰. 수색의 에피소드를 써보는 것은?


2. 사진 다시보기


3. 아이디어 공유(최종 결과물)

- 시를 쓰고 엽서로 만든다. 


맨홀


맨홀, 맨홀아

뭘 그렇게 숨기고 있니?

봐, 어디 봐봐

뭐가 그렇게 속내가 검니?

뭘 그렇게 담고 있니.


- 전시회 당일날, 퍼포먼스를 한다.

맨홀 쉐이크, 맨홀 케이크를 만들어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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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we meet a desert, make it a 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