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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대의 living literacy글 수 603
저번주에 불참해서 영화를 못 봤지만 대충 알고 있는 내용과 오늘 본 영상만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우리 팀 토론 분위기는 센이 말한대로 약간 하소연? 혹은 한풀이?같았지만 나는 그런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얘기도 상당히 재미있었다 열여덟살이 된다는 것, 스무살이 된다는 것, 성인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거기에 더해서 우리의 상황,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것도 함께 생각해 봤으면 재밌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반학교에 다니는 내 친구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 그 아이들이 앞으로 처할 고3이라는 상황, 대입이라는 상황과 내가 처할 상황과의 차이 - 도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루에서 모두 함께 토론할 때 길찾기들은 정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것에 조금 놀랐다 나만 해도 말을 하나도 안했고, 주니어들과 함께 토론할 때에 길찾기와 주니어의 입장? 혹은 태도의 차이라던가 말을 꺼내기 껄끄러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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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쓰의 생각이 잘 정리되면 더 이야기해주세요- 어쓰가 유스토크 기획팀 신청했었죠? 거기서 이런 이야기 해봐도 좋을 것 같고- 마지막에, 토론할 때 주니어와 길찾기의 입장 같은거, 저도 길찾기 때 경험했어요- 주니어들과 회의만 하면 말을 못 꺼내겠더라고요- 오늘 어쓰의 입장에서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주니어와 길찾기를 나누고, 입장이라는 것을 붙여서 생각하는거보다, 어쓰가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