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그만 실천을 지키려는 나를 보게 된다.
개인컵과 손수건을 애용하게 되고, 음식도 먹을만큼만 덜어가고...
아, 화장실 물내리는 것도 구분해서 내린다.

꾸리찌빠의 환경을 위한 시스템,
11번째 시간에서 나의 마음을 콕콕 찌르듯이 말하는 그 사람들과
재앙에서 보여준 불안감. 
그 영상들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지 않았던 실천들을 하고 있는 정도였다.

갑자기 11번째 시간에서 보았던 말이 생각난다.
멈추지 않고 고속질주 하는 열차의 철도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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