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뒤로하고 산을 내려올 때/ 툭 불거진 돌부리에도/ 내 생애 전부가 훅훅 뒤틀렸다 (고정희 시인의 '산지기를 노래함' 중에서.)
탁월한 교육을 받았을 경제학자들이나 정치가들이 누구 할 것 없이 왜 그렇게 미신과도 같은 것에 사로잡혀버린 것일까?
기름지고 싱그러운 땅을 파보면 그 안에 깃든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침착하고 굳세어야한다 남자는 말했다.
어느 누구는 무리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아무렇지도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느 누구는 무리와 어울리지 못하는 너무도 예민한 사람이 있다.
그림과 그리움은 밀알이 같아 종이에 그리면 그림이고 마음에 그리면 그리움이다
벚나무 가지를 부러뜨려봐도
그 속엔 벚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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