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 3팀 ‘담’

우리 팀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키워드들은 담, 골목길, 한옥(집), 계단이었습니다.

지난주 회의를 하면서 정리된 내용은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키워드들이 담으로 합쳐질 수 있겠다는 의견과 함께 담으로 결정짓게 되었습니다.


우리 팀이 주로 하게 될 내용은 담과 담, 사이 골목, 계단 담 속에 있는 집, 그 안에 숨어있는 많은 스토리를 찾아보고 그 이야기를 담 위에 표현해 보려 합니다. 여기서 담은 집 담벼락이 될 수도 있고 사진이 될 수도 있고, 큰 도화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풀 : 담과 담 사이에 있는 길과 골목 담 뒤쪽 집.

그 속에 있는 사연들을 알아보고 (픽션으로도) 그것을 벽화와 같은 걸로 표현한다.

아직 이것이 서촌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더 생각해 봐야겠다.


EX : story - 연인들이 헤어지고, 아이들이 뛰놀고, 할머니들이 시장 다녀오시고등등의 이야기들이 있을 것 같다.


온 : 풀과 비슷합니다. 담 앞에서 어떤 일이 있었고, 담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지어내 보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픽션)


EX : 만약 식물이 자랐다고 했으면 식물과 대화하는 것, 예를 들어 경복궁 담 밑에서 자라난 풀의 씨앗이 날아와 서촌에 한 한옥 집 담에 뿌리를 내렸다.


마루 : 마인드 맵 : 담 - 벽화, 보기 좋은 벽화 나쁜 벽화, - 논문, 그리려면 귀찮다, 부담스럽다,

일어나는 일, 담에 오줌 싸는 아저씨, 강아지, 고양이,

인간관계 - 인간과 인간사이의 담, 담을 쌓아놓고 지낸다.

담은 어떤 용도일까? - 도둑방지, 페이스북 담벼락,


쇼 : 서촌이 가지지고 있는 이전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 그리고 앞으로 변해갈(아닐 수도 있지만) 시간을 이야기 속에 넣고 싶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며 전해 듣고 싶다. 대략의 구성은 풀, 온, 마루와 비슷. 하지만 사실의 이야기 속에 내이야기를 덧붙여가는 형식이 되는 것이 나의 의도.


ex - 영화를 보다보면 이 영화는 사실에 근거한 영화입니다. 라는 문구가 영화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데 이것은 사실의 스토리가 기반이 되고, 그 위에 감독이 생각한 의도나 구성이 덧붙여지는데 이것이랑 비슷한 형식이다.


그래서 우리 팀은............

1. 스토리를 정할 것입니다.

이 스토리는 픽션될 수 도 있고, 실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2. 2차 답사를 통해서 결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지 )


brain storming.

풀 : 담을 포커스에 두고 그 주변에 있는 스토리를 영상으로 표현.

온 : 전체적인 이야기는 풀과 비슷, 노래를 만들어봅시다.

마루 : 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풀이 말한건 좋은 것 같고, 벽화를 그려봅시다.

쇼 : 노래를 만들어도 좋고, 스토리를 노래든, 영상으로 표현하고 벽화나 그림 등으로 시각적인 부분을 표현한다.


영상, 노래, 시각, 모두 고려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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